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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를 잘못만나면 생기는 일.jpg

최근에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 투어를 좀 했음

 

피검사를 총 두번했는데

 

아래사진이 3일전에 피검사했던곳임

 

누가보면 주사기로 줘팬줄알거임

 

 

KakaoTalk_20180913_165154050.jpg

 

 

 

 

 

 

 

 

 

 

 

 

 

그리고 여긴 반대쪽팔

 

오늘 피검사했던곳임. 거의 자국조차 없음

 

 

KakaoTalk_20180913_165153932.jpg

 

 

 

 

피뽑는 주사 맞고 저 지럴된거 첨겪어봤다. ㅠㅜ

 

댓글
  • 봉완미 2018/09/13 16:56

    그래서 간호사는 이뻤나.

  • s[ ̄▽ ̄]γ 2018/09/13 16:58

    멍들게 해준 간호사 = 평범한 아주머니
    잘 해준 간호사 = 이쁨

  • 봉완미 2018/09/13 16:58

    역시 이쁜사람이 실력도 좋네

  • 쉬폰케이크 2018/09/13 16:56

    너의 혈관을 걸래짝으로 만들어주지!

  • SDRnrdl 2018/09/13 17:01

    이렇게 희망만 주죠

  • 가나다라마바사아자카타파하와와 2018/09/13 16:56

    ㄹㅇ 실험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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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완미 2018/09/13 16:56

    그래서 간호사는 이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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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 ̄]γ 2018/09/13 16:58

    멍들게 해준 간호사 = 평범한 아주머니
    잘 해준 간호사 =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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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완미 2018/09/13 16:58

    역시 이쁜사람이 실력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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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 ̄▽ ̄]γ 2018/09/13 16:59

    진짜 이뻐서 잘한거기보단 이쁜간호사가 주사도 잘놔줬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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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라미 2018/09/13 17:01

    그거 너한테 관심있어서 잘 놔준거야
    환자가 못생겼으면 씨게 놔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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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Rnrdl 2018/09/13 17:01

    이렇게 희망만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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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ki. N 2018/09/13 17:08

    일반적으론
    나이좀 들어보이는 수간호사: 따끔해요 따끔 끄읕(순식간에 끝남)
    경력판별 힘든 예쁜간호사: 빨리 끝난거 같긴 한데 아무래도 제대로 안들어간거 같음
    누가봐도 신입: 선배간호사가 따라다님 이걸보면 님은 주옥 된거임
    구라치지 말라구ㅛ?
    병원생활 4달동안 4군데 옮겨다니면서 겪었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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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폰케이크 2018/09/13 16:56

    너의 혈관을 걸래짝으로 만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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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로 2018/09/13 16:56

    으아아하아오황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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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명이변태2 2018/09/13 16:56

    원래 저정도 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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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AT OH 2018/09/13 17:02

    성분헌혈포함해서 헌혈 여러번 해봤지만 저런경우는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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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명이변태2 2018/09/13 17:03

    난 정기검진하는데 할때마다 저정도 되더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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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夜ノ森小紅 2018/09/13 16:56

    나도 한번 저랬는데 근데 신기하게도 아픔은 전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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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폭탄ㆁ 2018/09/13 16:56

    ㅋㅋㅋ나도 경험없는 간호사인지 겁나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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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폭탄ㆁ 2018/09/13 16:57

    수액이 잘못들어갔는지 팔이 겁나 부풀어오른적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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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garette39 2018/09/13 16:59

    나는 군대에서 헌혈하다가 아파서 봤더니 부풀어 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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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죠부냥 2018/09/13 16:57

    초짜 간호사들한 저리됨 존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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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503686632 2018/09/13 16:57

    예전엔 닝겔 한번 맞으면 팔뚝 피멍처럼 들고 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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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관 2018/09/13 16:58

    뭐 실전하고 연습은 차이 많으니까 그나마 피뽑는걸로 실전 경험 쌓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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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팜킬러말콤 2018/09/13 17:00

    매달 꼽히러가서 아는데
    나도 모르게 힘들어가면 종종 저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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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9/13 17:03

    나 어릴때 감기걸려서 병원갔다가 엉덩이주사맞고 저지럴나서 엄마가 극분노하신적 있는데
    엉덩이는 아무렇게나 주사놔도 멍 잘 안든다던데 도대체 내 엉덩이에 무슨짓을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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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중복이많아고심끝에만든 2018/09/13 17:07

    근육주사를 혈관에 놯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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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맨 2018/09/13 17:12

    저거 멍든거는 혈관내 출혈때메 그런건데
    엉덩이주사로 저렇게 된거면 아마 찌르다가 정맥 잘못건드렸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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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귤맛 오렌지 2018/09/13 17:04

    나도 중1때 피 잘못 빼서 저거보다 조금 심한 정도 된적 있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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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mpkinWatchman 2018/09/13 17:05

    헌혈할때마다 3~4방씩 바늘에 찔림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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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워미쳐 2018/09/13 17:07

    링갤 잘못놔서 뽀빠이 팔뚝 된적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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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4846056 2018/09/13 17:10

    나도 10년쯤 병원다니면서 피뽑는데 요 최근 처음으로 당해봤다. 세번 삑사리나니까 이쁘고 뭐고 시부엉 소리만 나옴. 게다가 삑사리가 더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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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SHCAT 2018/09/13 17:10

    어설프거나 신입 간호사만나서 혈관 못찾으면 점전 손쪽으로 내려가다 마지막은 손등으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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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mt 2018/09/13 17:10

    혈관 잘보이는 사람이 있고 안보이는 사람이 있고... 살이 좀 붙어있으면 덜보이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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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맨 2018/09/13 17:12

    근데 삐짝 마른사람보단 차라리 뚱뚱한 사람이 뽑기좋더라
    마른사람은 혈관이 막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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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 호 2018/09/13 17:10

    난 걍 그러려니 함 해가지고 내 몸에 이상생기는거 아니고 걍 멍만들거나 여러번 찌르는거면
    언젠간 연습하면 늘겠지 뭐 이 생각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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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로겐고로 2018/09/13 17:11

    나도 딱한번 첫번째 케이스 경험해봄. 저렇게 피멍들고 주변이 노랗게 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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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감스런어린이 2018/09/13 17:13

    저건 바늘을 잘못 꽂아서 멍든게 아니고 지혈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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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합거러지 2018/09/13 17:13

    초딩때 링겔? 맞는데 혈관 못찾아서 왼팔 7번찌름.
    근데도 못찾아서 오른팔 또 몇번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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