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 투어를 좀 했음
피검사를 총 두번했는데
아래사진이 3일전에 피검사했던곳임
누가보면 주사기로 줘팬줄알거임
그리고 여긴 반대쪽팔
오늘 피검사했던곳임. 거의 자국조차 없음
피뽑는 주사 맞고 저 지럴된거 첨겪어봤다. ㅠㅜ
최근에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병원 투어를 좀 했음
피검사를 총 두번했는데
아래사진이 3일전에 피검사했던곳임
누가보면 주사기로 줘팬줄알거임
그리고 여긴 반대쪽팔
오늘 피검사했던곳임. 거의 자국조차 없음
피뽑는 주사 맞고 저 지럴된거 첨겪어봤다. ㅠㅜ
그래서 간호사는 이뻤나.
멍들게 해준 간호사 = 평범한 아주머니
잘 해준 간호사 = 이쁨
역시 이쁜사람이 실력도 좋네
너의 혈관을 걸래짝으로 만들어주지!
이렇게 희망만 주죠
ㄹㅇ 실험체됨
그래서 간호사는 이뻤나.
멍들게 해준 간호사 = 평범한 아주머니
잘 해준 간호사 = 이쁨
역시 이쁜사람이 실력도 좋네
진짜 이뻐서 잘한거기보단 이쁜간호사가 주사도 잘놔줬음ㅎㅎ
그거 너한테 관심있어서 잘 놔준거야
환자가 못생겼으면 씨게 놔줌
이렇게 희망만 주죠
일반적으론
나이좀 들어보이는 수간호사: 따끔해요 따끔 끄읕(순식간에 끝남)
경력판별 힘든 예쁜간호사: 빨리 끝난거 같긴 한데 아무래도 제대로 안들어간거 같음
누가봐도 신입: 선배간호사가 따라다님 이걸보면 님은 주옥 된거임
구라치지 말라구ㅛ?
병원생활 4달동안 4군데 옮겨다니면서 겪었숩니다 ㅠ
너의 혈관을 걸래짝으로 만들어주지!
으아아하아오황ㅇㅇ
원래 저정도 되지않아??
성분헌혈포함해서 헌혈 여러번 해봤지만 저런경우는 없었는데..
난 정기검진하는데 할때마다 저정도 되더라 쩝
나도 한번 저랬는데 근데 신기하게도 아픔은 전혀 없음
ㅋㅋㅋ나도 경험없는 간호사인지 겁나찔림
수액이 잘못들어갔는지 팔이 겁나 부풀어오른적도있고
나는 군대에서 헌혈하다가 아파서 봤더니 부풀어 오르더라..
초짜 간호사들한 저리됨 존나 아픔
예전엔 닝겔 한번 맞으면 팔뚝 피멍처럼 들고 했는대..
뭐 실전하고 연습은 차이 많으니까 그나마 피뽑는걸로 실전 경험 쌓는거겠지
매달 꼽히러가서 아는데
나도 모르게 힘들어가면 종종 저리됨
나 어릴때 감기걸려서 병원갔다가 엉덩이주사맞고 저지럴나서 엄마가 극분노하신적 있는데
엉덩이는 아무렇게나 주사놔도 멍 잘 안든다던데 도대체 내 엉덩이에 무슨짓을 한건지
근육주사를 혈관에 놯나...
저거 멍든거는 혈관내 출혈때메 그런건데
엉덩이주사로 저렇게 된거면 아마 찌르다가 정맥 잘못건드렸나바
나도 중1때 피 잘못 빼서 저거보다 조금 심한 정도 된적 있었음ㅋㅋㅋ
헌혈할때마다 3~4방씩 바늘에 찔림 ㅂㄷㅂㄷ
링갤 잘못놔서 뽀빠이 팔뚝 된적있음ㅋㅋ
나도 10년쯤 병원다니면서 피뽑는데 요 최근 처음으로 당해봤다. 세번 삑사리나니까 이쁘고 뭐고 시부엉 소리만 나옴. 게다가 삑사리가 더 아퍼...
어설프거나 신입 간호사만나서 혈관 못찾으면 점전 손쪽으로 내려가다 마지막은 손등으로 가죠..
혈관 잘보이는 사람이 있고 안보이는 사람이 있고... 살이 좀 붙어있으면 덜보이기도 하고 ...
근데 삐짝 마른사람보단 차라리 뚱뚱한 사람이 뽑기좋더라
마른사람은 혈관이 막 도망감
난 걍 그러려니 함 해가지고 내 몸에 이상생기는거 아니고 걍 멍만들거나 여러번 찌르는거면
언젠간 연습하면 늘겠지 뭐 이 생각 하면서
나도 딱한번 첫번째 케이스 경험해봄. 저렇게 피멍들고 주변이 노랗게 뜨더라.
저건 바늘을 잘못 꽂아서 멍든게 아니고 지혈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임....
초딩때 링겔? 맞는데 혈관 못찾아서 왼팔 7번찌름.
근데도 못찾아서 오른팔 또 몇번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