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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구미 어린이집 2세여아 폭행

경북 구미시 옥계동 삼구 트리니엔 아파트 단지내 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던 저희 아이가 무차별한 폭행을 수차례 당했습니다. 이제 조금씩 말을 하려는 이제 24개월 된 저희 아이에게 폭행한 가해자 선생에게 도대체 왜그랬냐고 하니 모르겠답니다. 선처를 바란다는 말뿐입니다. 그 입에서 선처라는 말이 나온다는 거 자체가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 같아보였습니다. 차라리 제가 감옥을 가더라도 그자리에서 그 선생 바로 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언제부터 그랬냐니 기억이 잘 안난다며 모르쇠로 나가고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 뿐입니다. 카톡으로 계속 죄송하다는 말뿐이고 더 나쁜건 알고도 방임한 원장 또한 지금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각종 언론 기자분들과 인터뷰 하여 기사를 내놓았고 기사에 나온 그 부분 외에 다른 날에도 저희 애는 혼자 가해자 선생에게 장난감을 뺏기고 갖고 놀지도 못하고 cctv 밑 사각지대로 저희딸을 팔을 잡아 땡기며 수차례 끌고갑니다. 울면서 도망쳐 나오는 아이를 다시 보이지않는 사각지대로 끌고갑니다. 폭행 외에도 낮잠시간에 저희딸 얼굴을 이불로 계속 덮어씌웁니다 저희딸이 이불을 걷으면 한대 치고 또 씌웁니다. 그러면서 저와 통화하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저는 그 가해자 선생 말을 믿었습니다. 저희딸 성격이 별난줄 알았습니다. 저희딸이 형제가 없어 양보를 모르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켜본 cctv속 저희딸은 맞을까봐 두려워 장난감을 아무것도 만지지못한채 베란다 창문밖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정말 가해자선생과 묵살시키려던 원장 이 두명을 정말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책을 혼자 앉아 읽고있는데 치워버리고 저희 딸이 다른 아이들에게 책으로 맞고 손으로 맞고 발로 차이는데도 가해자 선생은 그걸 가만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밥숟가락을 안챙겨줘 손으로 떠먹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제가 하원때 데리러 가면 저를 보자마자 하는 소리가 “여기 아야아야했어” 입니다. 저는 가해자 선생에게 매번 물었습니다 은유가 친구와 또 다투었냐고 하면 다투었거나 은유가 그냥 관심 받고 싶어서 안아픈데도 자기한테도 와서 아야했다고 할때가 종종 있다고 했습니다. 진짜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 저는 지금 트라우마에 빠져 잠도 끼니도 다 거르고 아이만 보면 눈물이나서 가슴이 답답해 터질것 같습니다. 지금 까지 13개월동안 원에 다니면서 아이가 크게 다쳐오고 하여도 저는 원장과 선생말을 믿었습니다. 다른 아이도 계속 다쳐오던일이 생겨 또다른 피해자 부모님이 cctv를 확인하는 찰나에 저희 아이가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여러번 목격이 되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원장은 이사건을 묵인시키려 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근무중이였고 갑자기 이런 소식을 듣게되고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 조퇴후 말하지 않고 갈때까지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며 믿기지않은채로 원으로 달려갔더니 다른 아이들 다 깨어 놀고 있을때 저희 딸 혼자 구석에 박혀 이불이 다 걷어밀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든채 혼자 곤히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저는 cctv를 확인해보자 하였지만 원장은 태연한척 ‘원래 형사절차 밟고 보여드려야되는데 그냥 보여드리겠습니다’ 하며 당당하게 말하고는 저희 딸이 맞는 장면을 묵인하고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저와 같은 피해자 어머니로 인해 그 사실을 알게되었고 지금 형사고발하여 수사중이며 cctv를 확보해간 상황입니다. 저희 아이말고도 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다른 아이들도 폭행 대상이 될까봐 정말 두렵고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몇몇 학부형들은 그랬습니다. 다른 아이 하나 때문에 어린이집이 폐원되어 우리 아이들이 다니지못하는 상황이오면 우리는 어떻게하지? 하는 말에 저는 미쳐 돌았었습니다. 다시 원에 찾아가니 원장은 저 외에 다른 학부형들을 모아 다르게 말을 해서 오해가 생긴 부분이 있었고 기자들이 몰려 인터뷰 좀 하자고 하니 할말이없다며 등원한 아이들이 나가지못하고 있다며 감금죄로 기자들을 고소하겠다며 지구대를 불렀습니다. 원장은 정말 파렴치한 인간입니다. 아이들을 돈으로만 보는 사람들입니다. 어린이집을 오늘도 열었고 내일도 열것입니다. 저는 끝까지 법으로 싸워 이겨낼것이고 다시는 우리 아이뿐만 아닌 다른 아이들도 이런 폭행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제가 경황이없어 앞뒤 가리지않고 써내려간 글들이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언론에 많이 퍼지고 이슈가 계속 되어서 다시는 이 사람들이 어린이집이라는 보육시설을 우리나라에서 운영하지못하게 도와주세요..
피해아이의어머니 페이스북 '하민재'님 타임라인에서 퍼온글입니다.
피해아이어머니 인스타그램주소
https://www.instagram.com/___eunyu/
포털검색후 전화해보니 안녕하세요 어린이집입니다~하고 태연하게 받네요;; 별다른말은하지않고 그냥 전화 끊었습니다.
형들 보배드림성추행으로 화력집중되어 금방 묻힐수도있겠지만 많은분들이 볼수있게 추천부탁드립니다.








댓글
  • 개파두목 2018/09/13 15:01

    저것도 돼지네 아휴...

  • 편의점문닫을때까지 2018/09/13 15:04

    남의 애 돌보는게 쉽겠냐만은 성인대성인도 아니고 어린애한테 그러면 비겁하지 않냐?
    애들입장에서는 애가 약잔데 지들은 사회적 약자라고 지껄이면서 말도 아직 다 못배운 생물적으로 사회적인 약자를 때린다는게 가당키나 하냐 스트레스 받으면 퇴근하고 술을 마시던지 운동을 하던지..
    얼마전에 벌초가서 10개월된 조카 봤는데 울지도 않고 이제 뭐 잡고 겨우 일어서는데 너무 예쁘고 기특하더라 ㅜㅜ
    이제 이런 기사 그만 올라왔음 좋겠다

  • 왕봉알 2018/09/13 15:46

    하.......... 씨바랄것들 처 죽여버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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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유누리js 2018/09/13 15:47

    아이도 걱정이고 부모님 되시는 분들은 또 얼마나 가슴이 아프실까요.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꼭 가해자 모두 사회에서 격리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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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호구과자 2018/09/13 15:49

    하 미친 또라이 아닌가요? 때릴 데가 어디 있다고 때린답니까. 아기가 얼마나 아팠을까요.. 유치원에 있는 동안 두려웠을 걸 생각하니 맘 아프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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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러진화살 2018/09/13 15:50

    선처? 징역몇개월? 쿵쾅이들 대답좀해봐라!!!!여가부 대답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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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러먹었당 2018/09/13 15:50

    옥계동 아파트 내에 어린이집 4개 검색됩니다 상호명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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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피곤해 2018/09/13 15:51

    선처? 선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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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닭쥐태워죽이자 2018/09/13 15:51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네
    그냥 상해죄로 처벌 받어 이 미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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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라꾸 2018/09/13 15:52

    이래서 사설어린이집, 아파트 단지내 같은 어린이집은 믿고 보내면 안됩니다.
    이런곳은 백프로 돈보고 하는곳이기 때문에 선생들 질도 엄청 떨어지고요.보수도 적기 때문에 선생들 자체도 소명의식 따윈 없습니다.
    법인이나 국공립 최대한 보내는게 그나마 답이고...
    장기적으로는 국가에서 보육교사들을 제대로 양성해서 충분한 보상을 줘야 수준도 높아지고 질도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으휴 읽는 내내 분노가 사그라 들지 않내요.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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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다음꿀꿀이 2018/09/13 15:52

    선처는뭔시발 보지껌씹는소리하네 시발년이
    내자식한테 저짓거리햇으면 저년가족들 다불러놓고보는앞에서 대가리 손도끼로 찢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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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기홍 2018/09/13 15:53

    선처는 사람 한데 해주는게 선처지? 애를 저리 때려놓고 사람으로 할짓이 따로 있지? 마음이 아프다 진짜. 해외 처럼 가중처벌 존내 받아야지 저런게 안벌어지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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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의위력 2018/09/13 15:54

    보육교사 최저임금에 가까운 급여를 주니 실태가 저렇지...국가에서 세금갖고 지원좀 해라.. 월 300만줘도 애들 받들어 모실 보육교사 넘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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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CE 2018/09/13 15:56

    진짜 저걸 어찌 해야하나 갈아 마셔도 시원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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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이 2018/09/13 15:56

    개 X발년아 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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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조활어에디션 2018/09/13 15:56

    부모가 얼마나 속이 상하실까
    천벌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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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GASM 2018/09/13 15:57

    법이 물러 터졌으니 법 무서운줄도 모르고 계속 이런일이 발생하는거 같아요!
    아동 범죄는 심하게 처벌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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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동매 2018/09/13 15:57

    저 낼은 서울인데 지금은 구미에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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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형집행여가부해체 2018/09/13 16:00

    결혼해서 애 낳으면 1000만원지급 현재 40만명선이니 4조원 두배면 80만명 낳으면 8조원 쓰자.
    결혼 안하고 애 않낳으면 어린이집 의무복무 1년 6개월.. 어짜피 어린이집 비용 지원해주잖나.
    출산율 해결 남자 군복무 여자 어린이집 복무로 대체하면 군대문제 논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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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라꾸 2018/09/13 16:06

    의무복무하는 것들한테 애를 맡긴다고요? 애없죠?ㅋㅋㅋㅋ
    안그래도 지금상태로도 문제 많은데 의무보육하는 것들이 어지간히 애를 잘봐주겠내요ㅋ
    그리고 애낳고 안낳고를 의무복무랑 연관짓다니 진짜 개한심하내
    안티페미를 하려면 좀 똑똑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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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러먹었당 2018/09/13 16:10

    1년 6개월 의무 구속 시키는게 나아요.....
    페미가 당신애를 봐준다고 생각해 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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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삼슴삼빠삼 2018/09/14 16:00

    씨.....욕나와 악마같은뇬......2살이 뭐안다고...때리고....아야아야햇따는데..관심받고싶어서.....손으로 밥먹게하고...ㅏ다른 애들이 때려도 모른척............개같은 씨...발 년...와아.....기억이 안나.....대가리 다뽑야지..진짜..욕나와...ㅠㅠ 가슴아파라..내자식아닌데도..순간..읽는데...머리에 피가 다 쏠리는기분...부모남은 오죽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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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있게살자들 2018/09/14 16:01

    어휴 정말 죽여버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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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아무적 2018/09/14 16:02

    진심 궁금한데 다른지역 어린이 집에서 해부?같은거 하나요?
    2011?쯤 구미 도량동에 사는 회사형의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개(멍멍이)를 해부했다고 형의 딸래미가 말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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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여우 2018/09/14 16:02

    형상이 메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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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새는산타페 2018/09/14 16:04

    선처해주지
    깜빵가서 60년 살아라
    죽이고 싶은거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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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모로버틴나날 2018/09/14 16:04

    죽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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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나큰젖후르릅 2018/09/14 16:05

    죽이고 싶으면 죽여야죠 X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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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백화검 2018/09/14 16:06

    못하겠으면 그냥 못하겠다 얘기를하지;; 애기를 왜 때리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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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디다스매니아 2018/09/14 16:07

    에휴 욕밖에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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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길가즈아 2018/09/14 16:08

    저 어린것 때릴곳이 어딧다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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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호랑이 2018/09/14 16:08

    내 아이가 당했다. 눈에 보이는게 있을까요?
    그냥 칼들고 가서 난도질 해버리겠습니다. 그게 무섭다면 차로 밀어버리고 보험처리 하겠습니다.
    저 손은 반드시 잘라버리겠습니다. 안그럼 제가 속터져 죽을것 같습니다. 화병으로 죽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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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빛나아빠 2018/09/14 16:08

    끝까지 읽지를 못하겠네요 너무 화가나서.
    정말 죽여버리고 싶네요? 아우 진짜 이런사건만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네요. 아이가 당한 고통보다 훨씬 더한 고통을 맛보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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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는강했다 2018/09/14 16:09

    6살된 아들키웁니다. 어린이집 세군대째입니다. (지금은 국공립이라 그나마 안심이 조금? 됩니다만) 아이가 어린이집 적응 못하고 가기 싫다고 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하아....마음이 아픕니다.. 저 어린아이가. 해맑게 웃고 지 하고 싶은거 하게 둬도 안쓰러울 때인데. 하물며 아이를 학대하고 ... 하..더이상 긴말 안하고 추천누르고 갑니다. 법대로 조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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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drim 2018/09/14 16:10

    아놔 피가 거꾸로 솟네! 우리나라도 유아 관련 법좀 강하게 바뀌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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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키2호 2018/09/14 16:13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자식을 때렸으니 성인답게 죄송하다고하지말고
    몇대만맞고 시작하자
    씨벌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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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카리시멘트 2018/09/14 16:13

    2세? 말이 두살이지 우리나라는 0살이 없기때문에 길어야 태어난지 두돌도 안된애들이다 그런애를 폭행했다는건 지 기분 꼴리는대로 애들 대한다는거밖에 안된다.징역가자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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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이1번 2018/09/14 16:13

    애들괴롭히는 년들은 하나같이 족같이 생김..돼지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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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dge 2018/09/14 16:14

    이런일에 선처가 어디있나요? 그냥 잡아넣고 죄값 치뤄야지요 지새끼 소중하면 남의 새끼도 소중한줄알았어야지.. 은유만 걱정되는게 아니네요 이번에 안걸렸으면 다른 아기들도 얼마나 당하고 무서워해야 했을까요..은유 표정보니 제 속이 타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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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니워니 2018/09/14 16:16

    딸이 이제 27개월 됐습니다.
    글 읽는 내내 울컥울컥했네요
    도울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최대 돕고싶네요
    글읽는 제가 다 살인충동이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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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차맨 2018/09/14 16:17

    어린이집과 유치원 특히 유치원은 선생이 절대 부족합니다. 원장이 돈벌이에만 급급한 이유가 큽니다. 사업성이 없거나 경영이 어려운 곳은 정부의 지원이 절실합니다. 유치원 선생의 근무환경은 정말 열악합니다. 그들의 스츠레스는 그대로 아이들에게 전달됩니다. 왜 이렇게 끊임없이 아동 학대가 게속 되는지 그 근본 원인을 살펴야합니다. 유치원 선생들은 임용시험을 통해 공립으로 가려고 합니다. 세상이 달라지거든요. 동일 노동 동일 근무환경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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