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폰 중국 점유율 ㄷㄷㄷㄷ

오래 전에 섬유ㆍ의류ㆍ가전이 중국시장에서 토종업체들에 밀려났고, 스마트폰은 물론 조선ㆍ유통ㆍ철강ㆍ자동차ㆍ디스플레이ㆍ석유화학 등도 밀리고 있는 중~
이젠 반도체 거의 하나로 버티고 있는 셈인데...ㄷㄷㄷ '중국특수' 시대가 사실상 끝났을 뿐만 아니라, 해외의 제3국 시장에서도 중국산 제품에 하나둘 밀리고 있음!
원천기술과 핵심부품ㆍ소재는 아직도 일본ㆍ독일 등 선진국에 한참 못 미쳐, 여전히 수입에 의존~ 전형적인 샌드위치ㆍ넛크래커 신세라는...ㅠㅠ
이제 동남아ㆍ인도 등 post-China 시장을 개척한다며 야단법석이지만, 그 시장들도 대부분 일본 및 선진국 기업들이 오래 전에 침을 발라놓아, 고전 중...
특히, 동남아의 핵심시장인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사실상 일본의 경제적 식민지~ 중국은 같은 사회주의 국가인 미얀마ㆍ캄보디아ㆍ라오스에 막대한 유ㆍ무상 원조로 시장을 장악~!
우린 간신히 베트남 시장확보에 성공~! 앞으로 필리핀 등 잠재력이 큰 나라를 뚫어야 하고, 폐쇄적인 거대 인도시장 공략에도 한층 더 노력이 필요~

각 부품의 호환성이 낮고
부품을 합쳐서 최종 제품을 만드는 데에 어려움이 있어야
기존 강자가 우위를 유지할 수 있죠.
일본 기업의 장점이 그런 산업에서 최종제품을 만들어내는
사전 조정능력이 뛰어나고 , 그 시간이 서구기업보다 짧은 거였는데...
이젠 그 장점이 있는 산업이 자동차밖에 없죠.
그래서 가전,폰은 망하고 자동차는 아직도 경쟁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