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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는건 수험생이다.
뼈 정도가 아니라 강냉이 탈곡기인데요 ㄷㄷ
https://youtu.be/nYx4qUyiF6I
ㅎㅎㅎㅎㅎㅎㅎ
합격생: 이글을 보고 낄낄거린다.
수험생: 뼈가 아파 불편하다.
토 못해쪙!!!!!!!!!!!!!!!!!!!!!!!
ㅠㅠ
5번...
여자친구 사귀는법도 갈켜주세요
왜 저런 멍청한 질문을 하는거지 ㅋㅋㅋㅋ
저는 1 →5→6 번
합격생 : 지금 이 시간에도 단어 하나 더 보고있다.
수험생 : 지금 이 시간에도 이걸보고있다.
근데 저 멘트의 전재조건은 뭐가 더 중요한지를 아는 사람이었을때..라는점..
전 물론 공부 못했기에 잘은 모르지만
어떤 친구를 봤는데....공부도 요령이 좀 필요하더라구요..ㄷ...ㄷㄷ....
제 중학교 친구중에 공부는 진짜 쉬질않고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중위권에 머무는 친구가 있었음..
그래서 한번은 시험공부할때 뭐 하는지 봤는데 요점이고뭐고 없이 그냥 계속 문제풀(려고 노력하)고 외우(려고 노력하)고..
근데 시도는 좋은데 결과가 잘 안나오는가보던..
반대로 일명 노는 친구가 있었는데...(나쁜친구가 아니라 그냥 노는게 제일좋아st 친구)
그친구는 기억력이랑 요령이 좋은지 수업시간에도 딴짓하는거같고 시험기간에도 PC방가고 놀러다니기 바쁘더만 시험치면
왠만하면 중상위권...
근데 역시 똑똑하면서 노력까지 하는 사람들은 그냥 다르더만요..
최상위권 애들은(친구라긴 뭐하고 동기라고해야할만큼 다른세계애들..;ㅅ;)
밤낮없이 공부하고 학원다니고 게임이 뭐가 유행하는지도 모르고...
이것도 있죠
난 왜 사람들이 저따위로 공부하는거를 당연하게 느끼는 문화가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오로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아동-30대까지 공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죠?
그렇다고 인생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한 것들을 배우는 것도 아닌데요..
직장생활하면 초.중.고 12년 동안 배운거 사용 할 일이 거의 없는데 왜 목숨 걸어야 하는 사회인건가요..
공부도 사람마다 달라서 꼭 저게 답은 아니죠. 근데 저럴정도로 미쳐야 한다는 건 맞는 것 같아요. 그러지 않곤 저런말 하는 강사들이 강의하는 시험들은 합격 못하는 듯...
개인적으로 불안해서 공부 못했다고 손놓고 사시나 변리사 시험 붙는 사람 몇명 보기도 했고, 뭘 더 공부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질문 하던 사람이 행시(5급) 붙기도 하고... 암기 잘 안된다고 자기가 만든 암기장 버리고 친구가 만들어준 암기장 가지고 합격한 기술사도 본 지라... 저게 답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