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인 자신의 주택에 낙서 그렸다고 소송건 남성

13년에 후지주택에 자신의 집을 지을 것을 의뢰한 남성은

공사 5개월차 일때 들른 현장에서 현관의 기초부분에 도라에몽의 낙서가 그려져 있는걸 보고

"신성한 기초부분이 낙서로 모욕당해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 며 위자료 150만엔을 요구하는 소송을 냄

법원에서 후지주택은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어차피 낙서된 부분은 완성후에는 보이지 않을 것이었으며

"일반적으로 도라에몽에게 모욕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기 힘들다. 

작업원에게 악의는 없었고, 정신적 고통은 작을 것으로 본다" 며 반론,

결국 법원은 후지주택이 남성에게 30만엔을 위자료로 내라고 올해에 판결.

그리고 해당 낙서가 이거

근-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