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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지게 가난했던 서울대생

댓글
  • spdlxm 2018/09/12 17:46

    정말 대단하네요... 부디 정말 좋은 어른이 되었기를...

  • 농약17년산 2018/09/12 17:49

    사실이라면 저 학생 연락처 좀 알고싶군요.

  • spdlxm 2018/09/13 17:46

    정말 대단하네요... 부디 정말 좋은 어른이 되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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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약17년산 2018/09/13 17:49

    사실이라면 저 학생 연락처 좀 알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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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트너 2018/09/13 19:19

    설마농약을? ㄷㄷㄷ ㅋ 농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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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토박이 2018/09/13 20:11

    @라트너 뜬금없이 뭔 농약이라고 해서 한참봤네...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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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들의음모 2018/09/14 17:52

    해피엔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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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 2018/09/14 17:59

    경비아저씨 멋지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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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고래자랑 2018/09/14 17:59

    너무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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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길가즈아 2018/09/14 18:00

    착한사람이 착한사람을 만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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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나2 2018/09/14 18:19

    따뜻함을 전해주면 더 따뜻함이 전달되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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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가리 2018/09/14 19:10

    ㅋㅋㅋㅋㅋ 저걸 믿냐 세성에 심심한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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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버러버 2018/09/14 19:42

    주작이든 말든 믿고싶네요 이렇게 각박한 세상에 제 마음이 따뜻해지면 그걸로 충분한거 아니겠습니까?
    너무 그렇게 삐툴어지게 생각 하지마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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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오공이 2018/09/14 20:01

    뭐눈에는 뭐만 보이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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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000000 2018/09/15 19:10

    주작이라해도좋다
    사실이면더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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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Carnival 2018/09/15 19:15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감수성이 풍부해졌는지 이런걸로 가슴이 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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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LL 2018/09/15 19:20

    또 보는건데도..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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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트너 2018/09/15 19:23

    멋지네요.
    간만에 보는 뭉쿨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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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송이 2018/09/15 19:32

    처음에 대충 읽다가 두번재 정독하였습니다.내 아들 같기도 하고 맛있는 밥한끼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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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마복음 2018/09/15 19:51

    짜식, 서울대 갈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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