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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네요... 부디 정말 좋은 어른이 되었기를...
사실이라면 저 학생 연락처 좀 알고싶군요.
정말 대단하네요... 부디 정말 좋은 어른이 되었기를...
사실이라면 저 학생 연락처 좀 알고싶군요.
설마농약을? ㄷㄷㄷ ㅋ 농담입니다. ^^;
@라트너 뜬금없이 뭔 농약이라고 해서 한참봤네... 노잼!
해피엔딩이군요
경비아저씨 멋지신 분
너무착하다
착한사람이 착한사람을 만날 썰.
따뜻함을 전해주면 더 따뜻함이 전달되어 온다.
ㅋㅋㅋㅋㅋ 저걸 믿냐 세성에 심심한일이냐
주작이든 말든 믿고싶네요 이렇게 각박한 세상에 제 마음이 따뜻해지면 그걸로 충분한거 아니겠습니까?
너무 그렇게 삐툴어지게 생각 하지마세요ㅠ
뭐눈에는 뭐만 보이는법입니다.
주작이라해도좋다
사실이면더좋다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가..
감수성이 풍부해졌는지 이런걸로 가슴이 시리네요
또 보는건데도.. 훈훈하네요.
멋지네요.
간만에 보는 뭉쿨한 글입니다
처음에 대충 읽다가 두번재 정독하였습니다.내 아들 같기도 하고 맛있는 밥한끼 해주고 싶네요.
짜식, 서울대 갈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