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낭낭하니 예쁘게 생겼네요 ^^
우리 아이가 다이너스티나 엔터프라이즈를 타면 울고불고 멀미하는데
오히려 k9을 타면 아주아주 좋아하더라고요 ^^
젖절한 떡대에 젖절한 출력 뿐 아니라 감성마력 풀발기하는 아름다운 실내공간까지 겸비해서, 어지간한 4기통 독삼사 디딸과는 궤를 달리하는 대기층 중상부를 거니는 느낌이 든다나 어쩐다나 ^^
제 남편은 산타모LPG라 어디가면 창피해서 기분만 상한답니다 ㅠㅠ
제 아들과 뱃속 둘째의 순산을 기원해주시는 마음으로
k9을 나눔 받았으면 하는데...^^(5.0 퀀텀이 아니라서 기분 콱! 상해버렸지만 ㅠㅠ)
차주님의 훈훈한 인성을 기다리겠습니다 ^^
그건 그렇고...
출고한지 어영부영 두 달 정도 지났어요 꺄르르~
그런데...게으름 피우느라 출고인증 안해서...결국엔 오늘 휠 긁어먹었어요 뿌잉힝 ㅠㅠ
역시 출고인증 = 무사고. 이건 바이블이자 코란이자 불경인 것 같아요 정말 데헷~
그래서! 저 재연맘이! 늦게나마 출고인증을 올려볼까해요! 쿄쿄쿄쿄쿄쿄~
▼▼▼ 휠 긁어먹은 ㅠㅠㅠㅠ 가슴이 아파요 ㅠㅠㅠ
▼▼▼ 이건 인수검사 후 틴팅작업 들어가는 중 ^^ 하악 너무 예뻐요 그쵸?
여러가지 색상이 있지만, 가장 무난하면서 재연맘스러운 색상은 역시나 화이트죵! 꺄꺄꺄~
마치...순백의 아름다운 재연맘과 동일시되는 색상이랄까요? 뿌잇~
재연맘은 사실.........낮엔 순백의 화이트, 밤엔 음탕한 블랙으로 변하는 요녀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