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언론이 사회갈등 부추겨" 비판

근데 왜 혼자 생을 마감했는지 의문이야...
진짜 사회정의를 실현하려면은 그렇게 혼자서 안고가지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너무 치욕적이었으니까 죄인으로 낙인찍히고 일거수 일투족이 기사화되고 찌라시가 진실인양 나도는데.
국정원이 ■■시키려고 개입했고 성공적이었을 뿐임

비추 2 무엇

같은 편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거의 다 돌아 섰으니까... 심지어 진보 계열 신문은 ■■ 종용하는 칼럼까지 썼는데

그 적장을 잡은거처럼 검찰소환때 관용차에 태우고 돌아돌아서 가는거 보면 아킬레우스한테 죽임당한 헥토르가 수레에 묶여 끌려가는걸 본 트로이사람들같은 심정이었는데 본인은 기분이 어떻겠음. 죄가 있었으면 구속수사를했어야했는데

그 때는 국민도 노무현 편 거의 없었다. 노사모 정도만 있었지 지금에사 노무현 죽고 이명박 박근혜 때 부패정권이 대항마로 노무현을 구심점으로 삼고, 보수정권들이 삽질 많이해서 민주세력이 강해져서 노무현이 재해석받았지만 그 때는 전국민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무현 욕했던 때임

다행인게 문 대통령님은 힘없는 정의가 얼마나 핍박 받았는지를 직접 보았고, 전 정권이 대한민국 최악의 정권 중 하나라서 국민적 지지가 높다는거지
이번 정권은 전 정권이 싸지른 똥 치우느라 욕받이만 하다가 임기가 끝날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좁은 식견으로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잘하고 계시고
문제는 정적들도 멍청이가 아니라서 사회갈등을 진짜 잘 써먹고 있음

그당시 분위기가 진보계열이 노통죽음으로 살아났는대
그신문가 대통령죽음으로 살아날려는 쓰레기내

참 웃기는거지.
박연차 게이트 터졌을땐 진보 정치인들이나 진보언론이 앞장서서 노통 능욕 하더니만 자.살하니 너도나도 잊지않겠다며 10년 가까이된 지금도 죽은 노통 앞세워서 노무현 정신이니 뭐니 선거 하는 꼬라지 보면 참...

본인이 추구하던 가치의 상징을 잃었다고 느끼셨다고 했다
난 그게 직접적이라고 본다
가시기전에 노무현을 버리라고 했다 이게 얼마나 피눈물 나는 말인지 그때는 몰랐다 ㅠ

희대의 밈 이게다 노무현때문이다 ㄹㅇ ㅎㄷ

노무현 때 봐서 알겠지만 헬조선서 글밥 먹는다는 먹물들 태반은 본인 신념보다 먹고사니즘과 외제차가 더 중요한 현안이라 그래.

죽은자는 말이 없는 법이니까
지가 하고싶은거하고 고인의 정신이니 뭐니하면서 정신을 잇는다고 얘기하지만 실은 그것 자체가 모욕하는거임
박연차게이트때 여야 및 언론의 상황을 보면 노통 본인은 정치인으로써의 입지는 사실상 개작살났었다고봄

근데 사실 마티즈는 존1나 무섭긴 하자너

음?
이미 줘패고 있는중이야

시간낭비서비스의 발달로...

방송에서 자주 쓰이죠. 대접받는 남자,노예같은 여자. 가끔보면 사회분열을 조장하려고 만드나싶음.

요샌 가족의 집에도 함부로 찾아가선 안되는 분위기로 변하긴 했지만, 사이다발언이랍시고 막말하는거 자기 얼굴만이 아니라 키워준 본인 부모 얼굴에도 침 뱉는 꼴인걸 인지할 교양 수준도 안된다는게 더 비극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