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24105g
삼양35mm f2.8
sel55f18z
sel85f14gm
mc-11 + 오이만두
이 정도면
충분한데..
차고 넘치는데..
그런데.. 그런데..
자꾸 망원이 아른거리고
16-35gm도 아른거리고
28-75도 눈에 보이고
35mm f1.4도 사고싶고
mc-11있으니 14-24 art도 생각나고..
저의 취미는
사진찍기+ 장비수집인가 봅니다...
ㅋㅋ 장비 모으는 것도 잼나네요..
여러분들의 렌즈 구성은 어떠신가요..?
https://cohabe.com/sisa/744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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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14(mf), 시그마 35(라에3), 소니 55, 소니 85.8, 삼양 100(mf 마이크로), 삼양 135(mf), (mc-11)탐론 70-200 g1 이네요.
소니 1세대때부터 참 헝그리한 렌즈구성이였네요.
중간 중간 팔고 산게 좀 있지만 현재 화각 구성은 저정도로....
망원을 탐론으로 구성하셨군요 .. ㅎㅎ
사무식이 mc-11보다
라에3이 궁합이 더 좋은가요..?
수동이 많으시네요
소니 1세대때(a7r)만 하더라도 렌즈가 거의 안나오던 시절이라 ㅎㅎ
그때부터 썼던 렌즈인데 a9 기추하고도 그냥 쓰고 있네요.
이젠 비슷한걸로 압니다.
(라에3하고 4도 있었는데 그건 알파마운트 렌즈 쓸때.... 썼었죠. e마운트 렌즈가 없는
상황에서 고육지책이라.... 물론 지금은 e마운트렌즈가 많이 나왔고 단지 돈이 없는거죠.)
망원인 탐아빠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sony_fgallery&no=974254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90655
만족하고 있습니다.
a9 이시군요..
전 a7r3라..
요즘 a9 뽐뿌가 오네요
음.. 사무식이라
캐논용 사무식 구입해서 낑겨보고 싶어지네요..
탐아빠를 사고 싶지만..
새탐아빠를 145정도에 사서
110에 판게.. 3개월전이라..
아쉽네요 ㅠㅠ 팔지 말걸..
mc-11 사용하면서 오이만두는 어떤가요? af 속도나 정확도면에서요
a7r3는 동체추적 못따라가구요..
아직 mc-11 펌업을 하지 않아서
요즘은 확인을 못했네요..
a7r3에 낑기면
확실히 렌즈가 바디를 못따라간다는게
눈에 보여요.. 화질상..
but
그 모든걸 뛰어넘는 단 한가지.
오이는 사랑입니다...
오이가 리뉴얼 되어도
지금 오이처럼
광학 성능이 부족한 가운데
뿜어져(?)나오는
몽롱함과 아우라 때문에
평생 안고갈 렌즈죠.. ㅎㅎ
바디캡이 단렌즈인 사람은 단렌즈는 비싼걸로, 줌렌즈는 f4로 구성하는게 중복투자 안하는 법이라 생각해요.
저는 35.4z, 85.4gm, 1635z, 70200g 씁니다.
표준단렌즈 (35 또는 50)가 하나라도 있으면 그 렌즈가 바로 바디캡이 되는게 대부분 아닐까요?
지가 봤을때 24-105가 있는 상태에서 35,55,85,오이 까지... 너무 중복투자 인것 같습니다. 두어개 내치시고 광각,망원 줌 들이시면 될듯요.
55는 내치기엔
화질과 휴대성이 너무 좋구요..
오이는 평생 안고 갈거라..
그러고보니
바디캡이라고 할만한게 그다지 없네요
24-105만 낑구고
예배 시간에
아르바이트 하는거 빼면..
광각과 망원줌..
요즘 땡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