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48 걱정하는 일본팬

어디나 반응은 비슷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학개그

악수회 빼면 음반 판매량이 절반으로 줆.

실제로 예전에 투표권이랑 학수회 빼고 팔았던 음반은 고작 50만장밖에 못팔렸음.
투표권 있으면 100만장 팔리고, 악수회까지 추가되면 200만장 팔림. 이러니 악수회를 넣을 수 밖에 없는것.
답은 페그오식 가챠시스템이다.

근데 아이즈원은 그짓안해도 곡만 어느정도 되면 많이 팔릴수있어서 악수회가 필요하진 않을듯. 물론 얼마든지 일본 측에서 더 많은 매출을 욕심내서 끼워넣을수야 있지만..

팬덤때문에 젊은사람들이 안들어오나 아니면 걍 인기가 없나;

너무 메이저라서 부담이라 파생그룹으로 만족하는 사람도 있어서라고 본거 같은데 지금은 뭐 우리도 소시같은 아이돌만 보는거 아니니까

상식적으로 akb의상이나 노래, 안무같은거보면 어지간한 골수오타쿠들이 아닌이상 인싸가 빨 요소가 전혀 없음; 아무리 일본애들이어도 눈이 있는데 트와이스를 비롯해 케이팝 애들 놔두고 akb를 왜 빨겠음 ㅋㅋ

이제 다시는 저 표정을 볼 수 없을지도 몰라

프듀 누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이짤은 보자마자 여자의 일생에서 몇년 안나온다는 젊은 여성만의 오로라 같은게 보이는것 같았다

AKB48 공식(?) 라이벌 그룹인 노기자카46의 팬덤이 젊은 신세대인데, 얘네들도 악수회 끼워파는거 보면 중요하긴 한가봄.
일종의 싸인회 같은거니까 뭐....
트와이스의 경우엔 악수회 대신 하이터치회를 한적이 있으니까, 악수회보단 하이터치회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일본 예능도 AKB48을 대할때랑 달리 K-pop돌을 대할때는 차원이 다르게 정중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