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결론은 rf카메라의 특성상 렌즈와 촬상면이 가까워서 나는 현상이다 라는게 결론입니다
일단 그래도 제가 실험한 결과라도 말씀드리자면
아래 4장의 샘플 사진은 각 F3.5, F8, F14, F16의 사진이며
촛점은 멀리도 해보고 가까이도 해보고 여러가지로 해본결과 영향은 없었으며
찍은 시간은 5시쯤입니다(해가 약간 늬엇할때 더 잘생기는 듯해서 시간도 적었습니다 스펙트럼때문인듯해서.)
근데 딱 한가지 필터를 빼보고 찍으니 조금 적어지긴 했습니다 3~40%정도 적어지더라구요.- 필터는 BW나노 사용중
어쩌면 빛의 난반사를 잘 억제하는 필터라도 끼운다면(이런 제품이 있다면?) 조금 더 억제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쨋든 라이카로 이사온지도 얼마안되었고 너무 맘에 드는 카메라라 제가 적응하며 촬영을 해야겠지요^^
이사오자마자 문의글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ㅎ
혹시 저와같은 기종을 사용하시는 분중에 같은 현상이 일어나신다거나 아니면 반대로 안일어나시면 필터라도 어떤제품끼우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종 CL - 렌즈 18-56 입니다
센서의 구조를 알수 있는 사진이네요.. ㅎㅎ
큰돈주고 센서의 구조를 알수있는 경험이 되었네요 ㅎㅎㅎ
심각하네요. 이 정도면 필터 문제는 아니고 센서의 문제 같습니다. 설계상 오류인 듯 하네요. 독일 라이카에 메일 보내보시길 권합니다.
28-70 aps-c 센서의 미러리스 x-vario의 경우 어떠한 경우에도 플레어를 본 적이 없을 정도로 플레어 억제력이 좋았습니다. 저 현상은 정상이 아니예요.
억…독일어를 공부해야하나요? ㅠㅠ 한국본사에서 답변받고 글 작성한건데..
이건 제가 생각해도 조금 심각한거같습니다.
일부러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나와버리면 조금 곤란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로 보내시면 됩니다. cl 센서 설계상 결함인지, 그 카메라만의 불량인지 물어보세요. 역광에서 저 정도로 나오면 카메라 못씁니다. 봐줄만한 플레어가 아니고 이건 그냥 불량입니다. 2013년에 나온 x-vario보다도 못한 카메라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는 건데, 말이 안되죠. 이건 리콜 감이죠.
작년에 충무로에서 x-vario로 찍은 역광샷입니다. b+w필터 부착된 상태였구요.
제가 보기엔. 메일로 보내도 별 소득없을 겁니다..
답변을 한국 수리센터에서 해주거든요.. ;;
특이하게 생긴 고스트네요 ㅎ ㄷ ㄷ
정녕 라이카 코리아에서 정상이라고 했나요? 제가 봐도 저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잘 한번 다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