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에서 미러리스로 넘어가면서 마운트 규격이 달라지는 것은 이해를 하겟는데..
최소힌 미러리스에서는 센서 사이즈와 상관없이 마운트는 호환이 되었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즉 EOS-R에 사용하는 렌즈를 어댑터 없이 EOS-M5에도 사용할수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
사정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뭔가 작전을 잘못 세운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https://cohabe.com/sisa/741998
캐논의 미러리스가 풀프레임과 크롭이 마운트는 호환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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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센서 구겨넣기에 M마운트가 너무 작지 않나유 ?_? 소니 E마운트도 FE 렌즈 설계에서 비네팅 등이 약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대구경 마운트로의 전환 + EF 렌즈 호환까지 생각해보면 M마운트를 억지로 끌고 가기엔 무리가 있었을 듯요
어짜피 캐논의 EF-M은 작고 가성비 적당하게 초보자-고급자를 연결하는 Bridge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굳이 크고 무겁고 비싼 RF 렌즈군과 호환되게 만들 필요도 없겠죠
출시한지 꽤 된 EF-M의 렌즈군이 이제까지 표준줌 하나 (18-55는 사라지고...), 광각줌 하나, 마크로 하나, 망원줌 하나, 수퍼줌 하나, 팬케익 하나... 정도에 불과하니까 EF-M의 태생적 목적이 뭔지 알 수 있죠...
현재의 소비자 성향은 대체로 휴대용 기기의 경박 단소를 희망하고, 미러리스의 장점 중 하나도경박 단소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과거 DSLR 시절은 현재보다 경박 단소의 요구사항이 적었을 것이라 생각되고, 그때는 마운트 크기가 동일한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장점이 되었죠.
현재의 추세는, 풀프 미러리스는 고성능을 지향하고, 크롭 미러리스는 적당한 가격에 크기가 작은 것을 지향하므로, 서로의 마운트 크기가 다른 것이 납득이 됩니다.
M은... 장기적으로 봤을 땐 버려야죠...
지금 나온 풀프레임 바디가 동영상 촬영시 크롭센서 정도의 면적만 사용하는거라면
영상 촬영하시는 분들은 크롭렌즈가 좋은 대안이 될것같은데 아쉽네요.
M은 현행유지가 맞죠
M 유저제외한 기업, 유저 입장에서도
M스리즈 자체가 미러리스 간보기용이였을지도 모르죠
간보기용으로 만들었는데 인기다 있어 스리즈화했고 이게 플프미러리스 개발의 밑거름에 됐을거 같네요. 플프 미러리스를 첨부터 고려했다면 크롭인데도 마운트 크기가 엄청 컸을것이고 그럼 사람들 첨부터 플프 미러리스 나올거다라고 생각했을겁니다. 결국 순차적으로 만들다보니 어쩔수 없이 그리된게 아닌가 싶네요.
m은 고급렌즈 만들지 말고 팬케잌이나 열심히 찍어서 라이트 유저나 흡수하는 게 정답 같습니다. 그리고 R은 EF렌즈를 리뉴얼하면서 기존의 캐논 유저들을 흡수하는 게 맞다고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