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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팬텀4(프로 이전 버전)를 사용하며
매빅 후속만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얼마 전 발표 되자마자 바로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이 줌으로 살까, 프로로 살까였는데
모듈 교환이 가능하단 소식에 일단 냅다 프로로 질렀네요.
기존에 팬텀4를 사용하면서 노출차가 심한 환경에서
후보정 들어갈 때에 아쉬움이 참 많았는데,
(그렇다고 프로로 넘어가기도 가격대비 애매하고...)
발표된 정보로 봤을 때
(1인치 센서 Hasselblad L1D-20c 카메라, 4K 10-bit HDR 등)
실사용에서 얼마나 나아졌을지 기대됩니다. :-D
그나저나 오늘 바로 날리러 나가볼까 했는데,
바람이 좀 심하네요ㅠㅠ
(제주도입니다)
이하는 그동안 팬텀4를 사용하며 찍었던 사진과 영상들입니다. :-D
(혹시나 덧붙이자면, 비행이 가능한 지역에서 안전하게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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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갖고 계신 분들은 제주도에 놀러 오실 때
가져와서 실컷 날려보세요. :-D
https://www.instagram.com/studio_yuky_photo/
https://cohabe.com/sisa/74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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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게 젤루 땡기고있습니다. (줌 버전으로)
사봐야 띄울데도 없겠지만... -_-;;
저도 제주도에 안 살았다면, 안 샀을 것 같네요. ㅠㅠ
Ready to fly 어플로 보니 날릴 곳이 정말 없더군요.
매빅이 좋은게 접으면. 렌즈하나들어가는 자리에 쏙들어갑니다
예전에는 카메라 1-2개 렌즈 3-4개 가지고 다녔는데
요즘 여행갈 때는 렌즈 2개에 매빅가지고 다닙니다
초보가찍어도 영화처럼 나옵니다. 동영상
하늘에서 직는 뷰가 정말 멋있죠 ^^
팬텀4 쓰면서도 휴대성이 정말 아쉬웠는데,
같이 주문한 가방에 담아보니 마음에 쏙 드네요. ㅎㅎ
제주도 살았으면 바로 샀을 것 같습니다만, 아쉽게도 사는데가 서울이라. ㅠㅠ
서울은 날릴 곳이 많이 없더군요.
날리기 위해 어딘가에 가야한다는 수고가 들어가는 순간부터,
접근성이 확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