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EOS R 행사장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청계천을 살짝 산책했는데 안타까운 모습을 봤었습니다.
조금 멀리서 보니 새가 물에 들어가 있는데 오리류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가까이 가서보니 비둘기가 허우적 거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비둘기가 물에 빠지나....
가까이서 보니 한쪽 날개를 다쳐서 잘 날지 못해서 빠졌고 나오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ㅡ.ㅡ
전 EOS R 행사 시간이 다 되어 들어갔는데 어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물에서 나와도 잘 날지 못할 것 같았는데.....
또 월요일이 왔습니다. 허우적거리겠지만 이번주도 잘 버텨보자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비둘기가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기네욛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웃긴 상황은 아니고 비둘가가 한쪽 날개를 다쳐서 그런듯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본문을 안읽고 댓글 달았네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송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