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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욕하지 말라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번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격앙된 분들이
지나친 여성정책과 법률로 인해서
현 정부를 비판하거나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글들을 올립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그것이 문재인 대통령과 현정부와 무슨 상관이냐며 대통령과 여당을 보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정권이 민주당이고 문대통령이 집권한 것입니다.
그것이 사법부의 일이든 국방부의 일이든 어떤 일이 발생해도 결국은 대통령에게 하소연 하고 여당에게 비판을 하느것이 그것이 민주주의입니다.
그래야 국회의원이 겁을 먹는 겁니다.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그 당이 집권할 수 있는것이고 그것을 외면하는 당은 처절하게 버림받는 다는 것이 그들에게 두려움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이 국민 두려워해야죠. 그들이 만든 법으로 억울한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면 당연히 여당이 욕들어 쳐먹어야합니다. 그런데도 사법기관이 독립되어야하니 왜 대통령과 민주당 욕하냐고요? 그정도면 감싸도 너무 감싸는겁니다. 국민보다 민주당과 대통령을 윗사람으로 떠받들고 있는겁니다.
문대통령은 페미 여성주의 대통령으로 자신을 표방했습니다. 그가 100가지 중에 99개 잘하고 1개 잘못했으니 1개는 그냥 지나치는게 지지자로서 잘하는 언행이 아닙니다.
그 1개 때문에 억울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것으로 지지자들도 같이 여당과 대통령에게 직언하고 비판할줄 알아야한다는 겁니다.
문대통령은 성범죄 수사시부터 즉각 직장에 알려야한다고 할정도로 페미 성향을 들어냈습니다.
다시한번 드리는 말씀은 문대통령을 지지한다고 해서 이런 그의 비상식적 성향까지 감싸도는 행태를 제발 멈추시길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문재인대통령과 여당을 돕는것이 아니라 중간 성향의 대부분의 유권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돌아서게 하는 역효과만 불러일으킨다는 겁니다.
국민이 주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은 억울함과 정상적이지 않은 현상에 대해서 얼마든지 여당과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그들은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국가를 운영해야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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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iz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