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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과제 개념녀.

댓글
  • 달돌 2018/09/09 16:07

    이상 사육 당한줄 모르는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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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꾼p 2018/09/09 16:10

    전투를 못하겠으면 보급병이라도 해야지...
    전투를 안하겠다고 하면 욕을 먹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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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mstar 2018/09/09 16:11

    조별과제 세계에선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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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로 2018/09/09 16:18

    근데 사실.. 조별과제가... 모두가 협력해서 동등하게 나눠서하면 그거대로 산으로갑니다 ㅋㅋㅋㅋ
    1. 전부 자기주장형 -> 각각 너무 열심히 하는데 그러다보니 자기 뜻대로 안될경우 마찰, 혼파망
    2. 정확한 역할분담형 -> 5명이서 정확히 20%씩 기여도를 측정해서 준비해오면 내용이 중구난방 각자 해온거 다 합쳐보면 결국 이상한 괴작 탄생
    가장 이상적인 민주주의적 토론후 의견취합 후 각자 정해진부분 준비 후 합하고 다듬다보면 결국 누군가는 일이 몰리게됨
    조장 가산점을 주던가... 무튼.. 조별과제는 진짜 사라지면 좋겠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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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퀑 2018/09/09 16:28

    저정도면 뭐......술까지 사면 조장시켜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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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블럭현준이 2018/09/09 17:11

    힐러구만 닥힐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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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처럼... 2018/09/09 17:46

    현실 사회생활도 사실은 비슷한 거죠.
    하나의 제품을 만들고자 하면 기획하는 사람, 기획대로 실제 개발하는 사람, 그거 개발하는 동안 필요한 비용 및 물자 대주는 투자자....
    저 후배는 투자자라고 보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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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볼버오셀롯 2018/09/09 17:49

    그래도 착하네...전에 오유에 올라온 글에 보니까 아예 무임승차 해놓고  과제에 지네들 이름 빠졌다고 (조별과제 독박쓴 애가 빡쳐서 이름 빼버림) 우리 전공과목인데 이름을 빼면 어쩌냐고 난리치는 것들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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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8/09/09 18:49

    감히 물주에게 멍청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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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2018/09/09 19:04

    저러면 투자자님 하면서 존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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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ss 2018/09/09 19:14

    본본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1.물주
    2.집안사정
    3.폰고장
    4.멍청이
    5.글쓴이
    6.후배1명
    정답: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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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테레즈 2018/09/09 19:19

    자기 나름 역할 다 했는데 멍청한 년이라니...ㅡㅡ;;
    자동차 이런쪽에 관심 없으면 잘 몰라요. 저건 남녀노소 다 떠나서 애기라두 관심 있으면 자동차 구조부터 부품 이름까지 좔 좔 외울 수도 있는거고(4~6세 애들 어른들도 발음못하는 공룡 이름도 줄 줄 외웁니다) 50대 어르신이든 20~30대 청년이든 면허 없고 관심 없으면 모르는건디... 그러는 본인은 화장품 종류가 뭔지 프라이머부터 줄줄 꿰시나?;; 하다못해 그림 그리는 도구도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생소한 이름 많은데... 결론은 칭찬이지만 좀 다듬어진 말로 얘기했음 좋았을거 같네영. 뭐 없는데서는 나랏님도 욕한다지만 저래서 디씨는 영 좋게 볼수가 없음. 말이 거칠어도 너무 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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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냐냥 2018/09/09 19:31

    그래도 매일 출석하는게 좋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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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dosa 2018/09/09 20:03

    개념없이 연락두절보단 과제는해서 학점은 받아야되고
    저렇게라도 나와서 조원들 챙기는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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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는쵸이스 2018/09/09 20:08

    조짜라그랬더니 형님을 위해서 기쁨조로 잘 짜라던 어떤늠 드립이 생각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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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발라무그라 2018/09/09 20:09

    직장생활 오래하면서
    말단에서 대리로
    대리에서 과장으로
    과장에서 팀장까지 되어보니...
    중간관리자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더라구요.
    가끔 그런 관리자들이 있습니다.
    실무는 잘 모르지만 일을 잘 해내는 팀장들
    그 사람이 한게 아니라
    그 밑의 팀원들이 하도록 만든거죠...
    그렇다고 무조건 칭찬만으로 가능한것도 아니에요.
    조직에 대한 장악력
    전체 업무에 대한 그림
    조직 내부에서의 정치력 등등
    조별과제는
    사실 그런 과정의 첫단추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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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케라 2018/09/09 21:37

    이 글은 올라올때마다 댓글들이 똑같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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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261846 2018/09/09 21:47

    영웅은 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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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너구리 2018/09/09 21:51

    킹갓 투자자 아닙니까.
    반듯히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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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당신이 2018/09/09 22:43

    공부하러 간거면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최소한 양심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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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8/09/09 22:50

    보급도 보급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는 게 없어도 핑계 대지 않고 꼬박꼬박 참석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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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만코홀릭 2018/09/09 23:40

    저는 항상 조장 아니면 캐리 1인 담당했는데 조별 과제 시 일을 공평하게 나눠서 모든 이가 열성을 다해할 것이라는 기대를 애초에 접었습니다. 접고 선언합니다. 내가 과제를 주도한다. 적극 도와서 과제할 사람 자원해라. (없으면)아니다 니가 잘 할 것 같다. 네가 해라. 그럼 나머지는? 넌 다과를 준비해라. 넌 복사를 전담해라. 넌 파워포인트 데코레이션을 담당해라.
    정확하게 처음에 배분합니다. 못하겠다? 짜릅니다.
    학교 다닐때 내내 조별과제 비중이 큰 과목은 a+ 내지 a였습니다.
    처음부터 포기하고 역할을 정확히 주어야 인간은 중간 가는 법입니다.
    쓰고 보니 너무 삼성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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