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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사육 당한줄 모르는 작성자
전투를 못하겠으면 보급병이라도 해야지...
전투를 안하겠다고 하면 욕을 먹는거지...
조별과제 세계에선 포상;;
근데 사실.. 조별과제가... 모두가 협력해서 동등하게 나눠서하면 그거대로 산으로갑니다 ㅋㅋㅋㅋ
1. 전부 자기주장형 -> 각각 너무 열심히 하는데 그러다보니 자기 뜻대로 안될경우 마찰, 혼파망
2. 정확한 역할분담형 -> 5명이서 정확히 20%씩 기여도를 측정해서 준비해오면 내용이 중구난방 각자 해온거 다 합쳐보면 결국 이상한 괴작 탄생
가장 이상적인 민주주의적 토론후 의견취합 후 각자 정해진부분 준비 후 합하고 다듬다보면 결국 누군가는 일이 몰리게됨
조장 가산점을 주던가... 무튼.. 조별과제는 진짜 사라지면 좋겠음 ㅋㅋㅋㅋㅋ
저정도면 뭐......술까지 사면 조장시켜도 됨
힐러구만 닥힐중이네
현실 사회생활도 사실은 비슷한 거죠.
하나의 제품을 만들고자 하면 기획하는 사람, 기획대로 실제 개발하는 사람, 그거 개발하는 동안 필요한 비용 및 물자 대주는 투자자....
저 후배는 투자자라고 보면 되겠군요..
그래도 착하네...전에 오유에 올라온 글에 보니까 아예 무임승차 해놓고 과제에 지네들 이름 빠졌다고 (조별과제 독박쓴 애가 빡쳐서 이름 빼버림) 우리 전공과목인데 이름을 빼면 어쩌냐고 난리치는 것들도 있던데..
감히 물주에게 멍청년이라니!!!
저러면 투자자님 하면서 존중해야죠.
본본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1.물주
2.집안사정
3.폰고장
4.멍청이
5.글쓴이
6.후배1명
정답: 교수
자기 나름 역할 다 했는데 멍청한 년이라니...ㅡㅡ;;
자동차 이런쪽에 관심 없으면 잘 몰라요. 저건 남녀노소 다 떠나서 애기라두 관심 있으면 자동차 구조부터 부품 이름까지 좔 좔 외울 수도 있는거고(4~6세 애들 어른들도 발음못하는 공룡 이름도 줄 줄 외웁니다) 50대 어르신이든 20~30대 청년이든 면허 없고 관심 없으면 모르는건디... 그러는 본인은 화장품 종류가 뭔지 프라이머부터 줄줄 꿰시나?;; 하다못해 그림 그리는 도구도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생소한 이름 많은데... 결론은 칭찬이지만 좀 다듬어진 말로 얘기했음 좋았을거 같네영. 뭐 없는데서는 나랏님도 욕한다지만 저래서 디씨는 영 좋게 볼수가 없음. 말이 거칠어도 너무 거침.
그래도 매일 출석하는게 좋은거
개념없이 연락두절보단 과제는해서 학점은 받아야되고
저렇게라도 나와서 조원들 챙기는게 어디야
조짜라그랬더니 형님을 위해서 기쁨조로 잘 짜라던 어떤늠 드립이 생각나네..ㅋ
직장생활 오래하면서
말단에서 대리로
대리에서 과장으로
과장에서 팀장까지 되어보니...
중간관리자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더라구요.
가끔 그런 관리자들이 있습니다.
실무는 잘 모르지만 일을 잘 해내는 팀장들
그 사람이 한게 아니라
그 밑의 팀원들이 하도록 만든거죠...
그렇다고 무조건 칭찬만으로 가능한것도 아니에요.
조직에 대한 장악력
전체 업무에 대한 그림
조직 내부에서의 정치력 등등
조별과제는
사실 그런 과정의 첫단추일 듯
이 글은 올라올때마다 댓글들이 똑같애 ㅋㅋ
영웅은 굶지 않아요~
킹갓 투자자 아닙니까.
반듯히 모시겠습니다.
공부하러 간거면 모르는게 당연하지만 최소한 양심은 있네요
보급도 보급이지만 가장 중요한건 아는 게 없어도 핑계 대지 않고 꼬박꼬박 참석했다는 거...
저는 항상 조장 아니면 캐리 1인 담당했는데 조별 과제 시 일을 공평하게 나눠서 모든 이가 열성을 다해할 것이라는 기대를 애초에 접었습니다. 접고 선언합니다. 내가 과제를 주도한다. 적극 도와서 과제할 사람 자원해라. (없으면)아니다 니가 잘 할 것 같다. 네가 해라. 그럼 나머지는? 넌 다과를 준비해라. 넌 복사를 전담해라. 넌 파워포인트 데코레이션을 담당해라.
정확하게 처음에 배분합니다. 못하겠다? 짜릅니다.
학교 다닐때 내내 조별과제 비중이 큰 과목은 a+ 내지 a였습니다.
처음부터 포기하고 역할을 정확히 주어야 인간은 중간 가는 법입니다.
쓰고 보니 너무 삼성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