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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 여자 사진은 뻥이지만 나머진 다 사실. 미그기 몰고 온 조종사는 돈 무지막지하게 받고 취직도 잘 돼서 살음. 전투기가 워낙 비싸니..
진짜 헐 벗은 사람들이 많았네..
마치 70년대 sf영화에 나오는 설정들의 광고 문구들 같다.
항상 그 문구에 낚여서 가면 장기팔이 노동 착취 등에 이용되거나 자신이 복제 인간이거나. 체제 유지를 위해 살해되는 위기에 처함.
저 땐 달력이 월요일부터 시작했군요..?
북한에서 한국으로 보낸 삐라
북에서 남으로보낸 삐라는 그냥 종이라 물에 젖으면 다 찢어짐.
남에서 북으로 보낸건 코팅된거라 절대 안찢어짐.
삐라 보낼때 카세트테이프 라디오 사진기 초콜릿 등도 함께 넣어서 풍선 날림.
옛날엔 그랬음.
날아가다 바람 잘못 만나 우리측 지역에 떨어진 우리 삐라 청소하느라 힘들었음.
지금은 나도 모름.
실제로 북한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것은 '임수경 방북 사건'이지요.
1. 그저 앳된 여대생이 국경을 넘어서 북한을 방문했다는 점.
2. 뚜렷한 소신하에 한국을 비판함과 더불어 북한도 똑같이 비판하고 있었다는 점.
3. 게다가 다시 한국으로 넘어갔다는 점.
4. 정식으로 재판을 받고 겨우 징역 5년을 받았다는 점. - 북한에서는 당연히 사형일거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5. 심지어 3년 반만에 조기 석방되었다는 점.
6. 그후 힘들게 살고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정 반대로 큰 탈 없이 멀쩡하게 잘 살고 있다는 점. - (가족이 당시 직장에서 반강제 퇴직처리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긴 했습니다.)
7. 1990년 남북고위급회담에서는, 북한에서는 임수경이 살아 있지 않거나, 살아 있더라도 힘들게 살꺼라 생각해서, 북한 취재진이 한국측과 협의도 없이 무단으로 임수경의 집을 방문하고, 생방송으로 임수경의 모습을 방송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이 액면 그대로 전달되어 버렸죠.
https://namu.wiki/w/%EC%9E%84%EC%88%98%EA%B2%BD%20%EB%B0%A9%EB%B6%81%20%EC%82%AC%EA%B1%B4
뛰면 5분ㅋㅋㅋㅋㅋ
총알은 더 빨러 이것듀라ㅋㅋㅋ
근데 저거 보고 월남하면 저거 다줘요?
안줄것같은데.
길거리에 막 뿌려져 있는 유흥업소 찌라시 같네요...
목적은
남한이 이렇게 잘 살고있다 !
살기 좋은곳이다 !
라는걸 보여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스코리아 대회도 최전방에서 하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난 잘 모르겠네요 !
저거 황금 807.700 그람이 맞죠?
설마.. 807,700 그람은 아니죠? ㄷㄷㄷ
선택의 자유가 없기에 자유가 싫다 는 도대체 뭔말이오
ㅋㅋ 련애한번 해보세요!!
근데 님들은 남한에있는데 왜.....?
남조선 린민들은 간식으로 양조간장 을 먹네
전방 근무하면서 산불 났을 때 삐라 날리는 부대 가본적이 있습니다. 삐라 띄울 때 쓰는 가스통을 잔뜩 실어서 내려보내는 일 하러요. 산불 때문에 폭발할까봐 그랬던거 같네요.
무슨 부대 속에 부대가 숨겨져 있고, 국방부 고속인지 그 부대
아저씨들은 부대마크도 없었어요. 몇명 안되는데 그 분들 맛있는 식사 하고 쉴때 우린 열심히 가스통 나르고 부대에서 추진해온 비닐 봉다리밥 먹었어요.. ㅡㅜ
지금와서 생각하면 노예모집
정작 저시절에 길거리에서 남자들 머리길이 단속하고 여자들 똥꼬밑부터 치마길이재고 ㅡㅡ
90년대초에 양구에서 전방생활할때 우리측삐라 간혹 봤는데... 인상적이었던것이 전자시계 몇천개를 살수 있는 돈을 준다고 적혀있었던것입니다. 당시에 중대급 소대급 탈북대비한다고 준비도 하곤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