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나루토
여느때와 같이 사람들이 지나가는 나루토 개갈굼
배고픈 나루토는 맛있는 냄새가 나는곳을 바라봄
배가가 고팠는지 가던길을 멈추고 라멘먹는모습을 처다본다
라멘을 먹고싶었지만
시1발토비가 주는돈으론 라멘을 사먹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집으로 뛰어가는 나루토
집에 들어온 나루토
집안은 너무나 정막하고 싸늘하다
부모님이 없는 자신
돈도없는 무능력한 자신
그리고 마을사람들의 안좋은시선
수많은 감정과 생각들을 되세기는 나루토
결국 눈물을 흘린다
배고품을 견디지못하고 낚시해서 물고기잡음
배가 많이고팠는지 허겁지겁 생선을먹는 나루토
갑자기 시1발토비 등장
(누구긴 니아빠 유산 빼돌린놈이지)
자신을 호카게가 아니고 할아버지라고 소개한 시1발토비
(나루토한태 어떠한 증거조차 남기지안겠다는 굳은의지)
돈도 처많으면서 밥도안처먹었는지 꼬르륵 소리내는 시1발토비새끼
그런놈한태 착한나루토는..
귀한생선을 시1발년한태 나눠주고맘ㅠㅠ
지가 나루토한태 용돈 개쪼끔 줘서 밥굶다가 산에서 물고기잡아먹는걸 알면서도
기어이 처따라와서 그마저도 뺏어처먹음
돈도많으면서 생선구이집가서 돈내고처먹을수도 있었을텐데 굳이..
싸이코패스도 울고갈정도로 역겨운모습을 보여줌
파도파도 괴담만
ㄹㅇ 씨1발놈이네
ㅋ
진짜로 기분만 가지고 받아들이기엔 구멍이 너무 큰 양반이다
영웅이자 영웅의 아들한테 멍청이
ㄹㅇ 씨1발놈이네
파도파도 괴담만
영웅이자 영웅의 아들한테 멍청이
저 시점에서도 구미호를 몸에 가지고 사람들에게 미움받던 시절이라 영웅이라 해도 할 말 없는 수준임
ㄱㅅㄲ네 사찰이나 하고
ㅋ
1대 2대 : ???
씹 설정 붕괴
왜곡된 역사교육의 실태
심지어 3천개이상의 술법을 섭렵
??? : 1대 2대 이미 뒤졌는데 괜찮겠지 껄껄
프로페서가 아니라 프로개새-끼인데 유게에 올라오는 짤들만 보면 ㅋㅋㅋ
사실 저 장면 나올때만해도 진짜 최강 맞았는데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1대 거품이 대폭발했지.
아 뭡니까? 뭐에요? 행님덜 인법 팔 흔들어버리기~~~
진짜로 기분만 가지고 받아들이기엔 구멍이 너무 큰 양반이다
진짜 씨1발 수습이라도 해놓던가 볼때마다 뿅뿅1같네
다른 캐들은 장기연재로 인한 설정붕괴 라는 설명이라도 되는데
히루젠 관련은 연재 초반부터 불투명한 부분이 많이보임
사실 작가와 애니 스태프들이
나루토를 한없이 불쌍하고 비참한 아이로 만들고 싶었던 나머지
다른 인물들 캐릭터성을 다 뒷전으로 돌린거지만
처음부터 설정이 좉망으로 꼬여서 그런지
뒤로 갈수록 뭔가 떡밥이 풀리면서 사실 좋은 사람이었다 도 아니고
저건 그냥 밝혀질수록 미친 뿅뿅새끼야 ㅋㅋㅋㅋㅋ
이건 설정 꼬이는게 문제가 아닌듯
애초에 초반 설정도
'나루토는 구미를 봉인한 희생된 사람이라는 걸 알지만 왕따당한다'니까
빼박 3대는 그러지 말았어야했음
물려준 돈 없어도 지가 지원해ㅆ어야지
파도파도 괴담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설정을 이상하게 해놨어 ㅋㅋㅋㅋ
이런 초반 설정 때문에 되려 나루토가 4대 아들이 아닐거라는 추측이 많았지. 그런데 그것이..
원작은 물론이고 작가조차 좋은 인물이고 진짜로 착한 사람이지만, 설정 오류로 인해 이미지가 개판이 된 안타까운 케이스.
근데 지라이야는 명색이 대부라는 양반이 왜 제자 아들은 신경도 않썼대.
설마 3대가 그렇게 냅두고 있을지는 몰랐던거지
아무리 누가 있다고 하더라도 얼굴 한번은 봐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해보면 카카시도 그렇고 지라이야도 그렇고 4대 제자나 스승이나 나루토 신경도 쓰지 않은건 말도 안되죠. 3대의 경우도 이것과 비슷한 설정 오류인데 왜 이리 까이는 건지....
늦게라도 챙겨준 사람들과 그냥 뒤진 사람의 차이...
나루토를 신경 써주기는 했고 나루토 역시 3대를 존경하고 있습니다. 4대가 승천할 때도 나루토가 3대를 존경한다고 말하고, 보루토에서도 여전히 존경하는데 그러면 나투로가 이상해지는 인물이 되는겁니다. 즉 나루토 본인도 인정할 정도로 착한 인물이지만 설정 때문에 이렇게 부당하게 욕먹는 경우죠.
이러한 밈은 정착하기는 쉽지만, 사라지긴 힘들지.
ㅇㅇ 작중에서는 인간쓰레기 단조 빼고는 히루젠을 욕하는 경우가 없고 다들 긍정적으로 평가하거나 선인이라고 말하는데 팬덤에서 이런 경우를 보면 좀 신기. 역시 늙고 잘생기지 못하면 이런건가...
전에 일본인이 우리나라 오타쿠에대해 말하는데 3대를 쓰레기라고 부르는게 재밌다라고 하는걸로봐서 우리나라에만 있는 밈인듯.
지라이야는 어느정도 쉴드가 가능한게 지라이야는 그 시절 아카츠키 잡는다고 전국 뺑이 치던 시절임. 간만에 나뭇잎마을 귀환해서 나루토 상태 보자마자 경악해서 자기가 데리고 다님. 카카시는 뭐 ...쓰레기 닌자라 그런건감. ㅎ
호카게 나루토 : 애들 생일 잔치에도 못 가고, 혼자 드래곤볼 급으로 노는 전투력인데도 만성 피로에 빠져 살 정도로 업무가 많음
사루토비 : 일하는 걸 못 봄. 허구언날 책상에 쳐 앉아서 근엄한 얼굴로 멍 떠리거나, 나루토 이지메 당하는 모습 훔쳐봄
오죽하면 지 손자도 '저놈은 내가 죽일수 있겠다.라고 생각하고 수도없이 암살을 실행할려고 했을까..
별로 부각이 되지 않아서 그런데 닌자 대전쟁 3번이나 이 양반이 살아있을 때 일어나고 모두 참전하고 지휘하면서 온갖 개고생을 함. 거기다가 죽어서도 대전쟁에 참가하면서 모든 대전쟁에 연관된 불쌍한 인간.
진짜 중후반부 설정때문에 초기 모습에서 한 행동들이 전혀 이해가 안되는 토비레기
나루토도 존경한다고 하고 선한 인물로 그리려고 했었으나 작가 연출의 한계 때문에 망가진,어떻게 보면 좀 안된 인물
좋은 할아버지로 그리고 싶었던 작가지만 역량이 부족해서 3대 캐릭터를 조져놓음.
그냥 엄마아빠없다고 뭣모르는 아이들한테만 왕따당하는 설정이였으면 괜찮았을텐데
어른들도 저주받은 애 취급하니...이건뭐..
가만 생각해보면 나라의 전쟁영웅 아들인데...
인간 모습으로 봉인된 구미호에서 구미호가 봉인된 인간으로 설정을 바꾸면서 생긴 구멍이라고 봐야지.
그건 아니지, 시작부터 4대 아들이었음.
3대가 시귀봉진 쓸 때도 4대의 기술이라고 한 거 보면 4대가 시귀봉진을 썼다는 말이 되고
게다가 대상의 일부를 잘라서 봉인하는 것 까지도 일치함.
이건 시작부터 결정해 놓은 거고, 4대 소환을 막으려고 했던 것도 시귀봉진의 해제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아서 해제해고 가져온 줄 알았을지도 모름.
하여간 나루토 4대, 구미 봉인은 처음부터 확정된 설정으로 보임.
호틀딱 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