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세끼] 후라이팬으로 로얄밀크티 치즈케이크를 구워보았다

쭉 읽으면서 내린 결론
"Aㅏ. 사먹으면 되는거였지."

"남편세끼"라는 머리말은 왜 붙이는건가요?
삼시세끼라는 고유 명사도 아니고,
명수세끼라는 고유 명수도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뜻하는 남편을 굳이 넣어서
논란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론,
평범하게 열심히 사는 많은 남편들을 욕보이는 것 같아 좀 아쉽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요!

내가 어떻게 느끼느냐 보다
남이 어떻게 느꺼주는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머랭같은 세상. 좋은말 좋은자료 잘봤슴당~~~^^

어...마치 황희찬의 사포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설탕.... 테이블 스푼이 없습니다. 아빠숟갈로 계량을 하면 얼마나 나올까여....ㅠㅠㅠㅠㅠㅠ

짤과 드립의 향연이...

제목보고 일순간 남편새끼로 착각...

작문실력이 정말 훌륭하세요!
인생의통찰...
이것 프사에 올리고싶어서 캡쳐했는데 괜찮을까요??

약간 입금완료님스럽네요.. 스크랩합니다.
전 그냥 사먹을게여.

정상버전과의 온도차가 심히 커서 적응안되네요 ㅋㅋㅋㅋ

ㄲ ㅑ 항상 잘보고 있습니당!

아... 그냥 사먹어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