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성추행 피해자의 일행의 글이 올라왔네요.

이제 이 글 갖고 메갈들의 반격이 시작되겄네유.

그래도 6개월은 아님

근데..
객ㅐ관적인 증명이 쉽지 않은 일에
징역 6 개월은 심한 듯
애매하면 피고의 이익으로가 기본 아닌가요

성추행범의 심리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지하철같은데서 서있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스쳐지나가는 사람 엉덩이를 움켜쥘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한건지 의문; 근데 초범이라면서요
영상으로는 제대로 식별안되고 증인도 없고 일방진술인데 인정됐다는게 이해가 안감;

실제 채택된영상이 증거능력이 확실하다면 6개월 아니 그이상 형이나오더라도 타당하다고봅니다 하지만 올린영상만으로 증거채택이라면 증거로서 불확실한거로 판결내렸다고 봅니다

주작판이라 믿을수가. . .

응 안믿어... 6개월이 말이되냐?

서로 다른 각도에서 찍은 영상에 명확하게 나와 있으면 판결문에 그렇게 쓰지 피해자의 구체적이고 일관된 진술에 왜 의지하지? 재판부는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있나. 누군지도 모를 인간이 지인이랍시고 이상한 소설 쓴 것 가지고 동요하기는.

피고인 쪽은 cctv영상과 판결문을 공개했는데 피해자 쪽은 판결문에 언급도 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만 하고 있구만요. 저게 사실이면 판결이유에 왜 언급이 안 되어 있을까요? 소설쓰는 것도 머리가 받쳐줘야지.

저거 주작이라는 말도 있던데요

영상 하나더 있다면 피해자가 올리면 될일입니다. 아무리 봐도 그 영상만으론 했다 안했다 알 수가 없음. 그런걸 가지고 초범이 6개월이라니깐 별별 이여기가 다 나오는거임.

판이라 믿거

이거, 양쪽 시원 다 공개하고 탈탈 털어봐야겠구만.
글을 읽어 보니, 양쪽 중 한명은 반드시 거짓말을 하고 있음이야
근데, 6개월은 너무 했음.

주작게시판에 익명 ㅋㅋㅋㅋㅋ

전 먼가 이게 더 이해가 빠른데요? 보배 올라온거 사실 읽고 보면서,,, 억울하겠다란 생각도 하면서 근데 사건 풀어가는 과정들이 먼가 이상하고 안맞는다 생각했는데 저 글을 보니까 먼가 하나씩 퍼즐이 끼워지는거 같고,,, 그런상황이 맞다는 가정아래 남자가 계속 잘못 인정안하고 그래서 괘씸죄가 붙었다면 6개월이면 맞는거도 같고.... 일단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왔네요 무작정 여자 근처도 가지 마라 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