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들의 접근...
참 이거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객관적이지 않고...
이거로 이사를 가야하나 싶기도 하고...
다른데로 이사가면 좀 나아질까요?
https://cohabe.com/sisa/739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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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보는거 원데이투데이 아니실텐데 그냥 계시죠
다른데하고는 차원이 다름...
와서 머랍니까? 나가래요?
그냥 괴롭히지 뭐라 말은 안함.
집합시켜서 로또번호 하나씩 물어오라고하세요
ㅊㅊ
병원에 가서 검사와 진단을 먼저 해보는 것이...
무슨사연들이랍니까? 처녀귀신같은분들인가요?
첨에는 과거 저의 비행을 물고늘어지는거 같더니...요새는 인생간섭...
아무래도 신내림 굿 한번 받으시고 무당의 길로 가셔야할지도..
미국이나 호주에서 shaman practice여시면 대박날것같네요. 영어도 잘하시는것 같던데.
무당이나 영매라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은 귀신을 봤을 때, 특히 귀신이 자신을 적대할 경우 절대 겁먹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상대가 지박령이라면 더더욱. 지박령은 지박된 곳 외부로 나설 수 없어서 그렇지 자신의 제어권 내에서는 힘이 엄청나다고 한다. 그러나 기라면 몰라도 인간의 의지력은 신조차 어쩌지 못하기에 온갖 욕설을 쏟아내며 자신이 귀신보다 강하고, 강하지는 못해도 귀신이 자신을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귀신이 실제로 어떻게 못한다고 한다. 무당들이 가장 추천하는(...) 욕설은 니가 약해 빠져서 이딴 쓰레기같은 흉가에 묶여있는거야!라는 취지의 욕이라고 한다. 상대가 이딴 식으로 자신의 약점을 후벼 파면 귀신이 아무리 열받고 아무리 강해도 폴터가이스팅으로 물건을 휘둘러 대서 기절시킬 수는 있더라도 빙의하거나 죽이기는 힘들다고 한다. 나가고 싶으면 너같은 X은 약해 빠져서 여기서 물건이나 휘두르고 나가지도 못하고 겁이나 주지만 난 여기서 나갈거다, 이 약해빠진 귀신아! 이런 취지로 욕을 쏟아내면 된다고 한다.
제가 20대 중후반까지 10년 이상 가위에 잘 눌렸었는데
실재로 이런 욕을 몇번했더니 이후로는 가위에 안눌리네요..
가위 눌리면 형체는 보지 못했지만 몸을 못 움직이고 머리가 쭈뻣서게 소름 돗음..
능력 소지자,,,,,,,,,ㄷㄷㄷㄷㄷ
죽빤한대ㅜ갈기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