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4인분이라구요...

제일 돈 아까운 음식.

망해봐야..

왜안망하는지 모르겠는 음식 중 하나

저건 나도 혼자 먹겠네 -_-

양은 둘째치고 맛도없어 보이는데...ㄷㄷㄷ

저러고 보통 1인분 6천원정도

경상남도 출신이지만 가장 이해 안가는 음식중에 하나... 저걸 저돈주고 왜 사먹는지 모르겠음

저런거 보면 자영업 망해야한다는 사람들 손들어주는 자업자득

옛날 부산~충무 여객선에서 파는 김밥이 오리지날
충무김밥인데...

충무김빕은 그래도 성업중..

예전에 어릴때 통영시장 좌판에서 사먹었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비싸서 그냥 집에서 해먹음요.

개인적의견이지만 저게 왜 비싸고 맛있는줄 1도 모르겠는 1인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면 모를까
차라리 김밥천국 김밥을 먹을래요

김밥을 싸보면
김밥을 압축해 말아 놓으면
부피가 꽤 작아져서 밥 양이 적어 보이기는 하던데...

맛도있고 양도 꽤 되는데 왜 까는지 이해안가는 음식중 하나

반찬 개념인 오징어무침이랑 무가 맛있는 집이 있죠. 그 맛으로 먹는 거... 김에 싼 밥은 그냥 공기밥 개념

난 그동안 통영가서 충무김밥먹으면서 모두 내가 식당을 잘못 찾아 들어 왔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저 어릴때 부산<->충무간 금성호 배타고 다닐때 먹었던 기억이.. 그땐 저렴했는데 지금은 너무 비싸고 예전 맛이 안나요.

근데 전 맛있음..
추억도 있고.. 제일 좋아함..

댓글들이 대부분보면 저게 뭐가 맛있냐? 양념도없고 맨밥이냐? 다 이런식이죠? ㅎㅎ 이해합니다.
근데 저도 거제도출신이라 충무깁밥많이 먹는데요 어려서 첨 먹을때는 ' 와 이걸 돈주고 사먹냐?' 이랬는데
이게 먹다보면 김밥안에 온갖 야채들넣고 말은 김밥보다 더 맛있어요. 특히 김치랑 오징어 삭힌거 같이 먹으면
일반 김밥은 쳐다도 안봅니다. 개인적으로 일반김밥은 안먹습니다. 근데 문제는 양이 왜 저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도 가끔 부모님계신 거제도로 갈때마다 사먹는데 입에서 욕나옵니다. 제가 정말 소식하는 사람인데
제가먹어도 모자라요....ㅎㅎ

6인분 가튼데.. 김밥 한줄에 2인분이던대 ㄷㄷ

1인분 3천원정도가 적당하게 느껴져서 충무김밥 절대 안먹음 ㅋㅋ

전 너무 좋아합니다

맛이 특별하지도 않고 싸지도 않고

원래 밥위에 김 올리고 김치랑 먹어도 맛있음.
그냥 충무김밥이라는 거창한 이름 만들어서 팔아먹는것 뿐이지요.

서울촌사람들 통영오면 항상 저거 사먹으니
가게들인 안망하고 가격이 ㅈㄹ 비쌈
통영가면 충무김밥/꿀빵 먼 맛으로 사먹는지 모르것음 ㅎㅎ
1인분 한 3000원이면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