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좋아할수도 있고
장비 자체를 좋아할수도 있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도 짜이스에 대한 애착이 생겼네요
어떻게 보면 집착?
a 마운트 135.8z
e 마운트 55.8z
바티스 25
(뭐 얼마나 써봤다고 ㅠ)
이 렌즈에 대한 대한 신뢰가 생기니
다른 렌즈들에 대한 신뢰도는 따라오네요
비슷한 성능이거나 큰 차이가 없다면
쓰던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생기는듯 합니다.
(짜이스 35와 85가 대표적 케이스, 성능은 대동소이하지만 좀더 비쌈)
그게 허영심일수도 있고
부심 같은걸수도 있고...ㅎㅎ
최소한 저는 상기 짜이스 렌즈에 대해서는 큰 만족감때문에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뭐 그래도 브랜드가 아무리 좋아도 성능차이가 많이 생긴다면
브랜드보단 성능이 더 우선인거 같기는 합니다.
비슷한 경우에는 돈 좀 더 줘도 쓰던 브랜드 쓰는 거구요..
그런의미에서 저도 바티스 135보다는 시그마 135를 사용하네요 ㅠㅡㅜ (이건 뭐 단순 조리개 차이지만)
여튼
남에게 아무리 강요하고 싸워봤자 들리지 않습니다.
다 성인인데 스스로 판단하는거죠
대놓고 직업인 사람부터 알게모르게 알바인 사람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알아서 걸러듣고 알아서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백번 남말 들으면 뭐합니까.
내가 써봐야지...
주저리주저리
가장 하고픈 말은 남에게 강요하고 설득하려하지 말고
그렇다고 설득당하거나 영업당하지도 말고
알아서 잘 판단 하시길 바란다는 말입니당~~~
저는 자이스 로고 디자인 때문에 애착이...
저 파란방패 바운스 바운스 ㅠㅠ
저는 안경알도 자이츠로했었더랬죠..
다부질없어요 ㅜㅜ
ㅎㅎㅎㅎㅎ 저도 더좋은 성능이라면 그거 씁니다.
시그마 135 너무 좋아요..ㅋㅋㅋ
그래도 뭐 비슷하다면야~~~~
신발은 10년째 텐디만 신습니다.
대중적 브랜드 중에는 가장 좋은 신발 같습니다.
이월상품 십만원정도에 사면 일년내내 신어도
새신발부터 낡을때까지 편하고 예쁩니다 ㅎㅎ
오늘 아트 135로 연사좀 때려보니 af속도가 늦다는 느낌은 없는데 걷는 사람 찍으니 중간중간 못따라가는 경우가 꽤 나오네요 ㄷㄷㄷ
제가 말했었자나용 ㅎㅎ 펌업으러 될겁니다
하드웨어는 이미 받쳐주는거 같고 소프트웨어적인 보완이 필요해보입니다.
렌즈가 펌업되야하는걸까요? ㄷㄷㄷ
화질은 진짜 미친듯이 맘에 듭니다 ㅎㅎㅎ
미쳤죠 현존 사정권 렌즈중에는 원탑일거 같네요
105.4도 고민중입니다.
칼이사 칼쩜사 알라뷰~~~
딸꾹~~
행님 한잔 했습니꺼 ㅎㅎㅎㅎ
칼이사 안삽니다 ㅠㅡㅜ ㅋㅋㅋㅋㅋ
내가 박스를 저렇게 쌓아시다간 등짝스매싱인데
결혼 잘하심 ㅋ
에이...저거 한개 20만원인줄 아는데요머 커허허
문득 줌렌즈 갈증은 없으신지 궁금하네요.ㅎㅎ
줌렌즈에 대한 갈증은 없습니다
단, 숨은그림찾기는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