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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성범죄자 안되는 법" 카페 운영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엉덩이를 움켜잡았다고 6개월 실형을 받은 남편분 글 보고 씁니다.


사실 이 글이 이슈화가 되서 반갑다고 해야할까...

왜냐하면 저희 카페가 현재 성폭력특례법이 얼마나 악법인지 몇 년간에 걸쳐 홍보해왔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에이. 설마 대한민국 경찰과 법조인들이 그렇게 말도 안되게 판결하겠어?"

"그 사람들이 우리가 모르는 잘못을 저질러놓고 억울한척 하는거겠지"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많은 남성들이 그렇게 안이하게 생각하다가 막상 본인에게 억울한 일이 닥치면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되지만

이미 그 때에는 너무 늦게 됩니다.


그리고 이 사태는 크게 2가지 부류의 사람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1. 변호사들 : 경쟁이 치열해진 변호사들에게 있어서 성범죄는 매우 좋은 노다지 시장입니다.  별로 할 일도 없고 법리싸움이나 증거수집도 안해도 되고 피의자들은 일반 형사사건과 달리 돈이 얼마가 들던 변호사 선임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법이 악법이라는걸 변호사들이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변호사들은 입을 다물고 있을겁니다.  돈이 되니까요.


2. 일반 국민들: 지금까지 국민들은 본인의 정치 성향에 따라 투표를 해왔습니다.  그 결과 페미니스트들이 언론과 정치계를 장악하는 빌미를 마련해줬습니다.  이제부터는 바뀌어야 합니다.  정치인들의 정치 성향 이전에 최우선적으로 그 정치인이 페미의 만행을 방치하느냐 안하냐를 먼저 투표의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 와이프 분의 글을 보고 놀라신 분들

사실 그 글의 내용은 우리 카페의 회원들에게는 더이상 놀랍지 않은 글입니다.

더 억울하게 당한 사람들도 많거든요.


얼마전 인터넷에서 이슈가 됐던 펌글이 있습니다.

자신을 무고했던 여자가 무고죄로 벌을 받게 되자 남자의 집 앞에서 기다리며 문자로 수십차례

"오빠 제발 봐주세요.  제 남친에게 들켜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라고 보낸 글인데 저희 카페가 그 출처입니다.


이 영상을 한 번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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