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대표적인 설정오류로 손꼽히는 이 장면.
아니 사황이 저기서 팔을?
하지만 사람들이 사실을 잘못 알고 있어 바로잡고자 한다.
이스트 블루는
56명을 죽여도 고작 800만 베리밖에 붙지 않는 악당수치가 매우 높은 곳이며
어린이도 어릴때부터 살인을 해야 되는 동네다.
또한 초 유명한 대해적, 사황 샹크스가
무려 1년을 마을을 거점으로 항해한뒤 북쪽을 살펴야 될 정도로 위험하다.
이 위험천만한 바다를 주름잡는 악당들 역시 걸출하여
위대한항로를 두려워하지 않는 전직 해적왕의 선원 버기가 출몰하는데
대해적 버기는 독자개발한 포탄으로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걸어다니는 버스터콜 같은 존재다.
일면식도 없는 해적이나 해군마저도 단번에 알아볼 정도의 유명한 검객 조로가 있는 바다이고
그 조로를 사로잡을 정도의 강자 도끼손 모건이 있다.
보라, 명령만으로 부하들을 자결시키는 가공할 공포, 도끼손 모건 대령.
그리고 이 위대한 바다의 패자 수령 클리크.
위대한 항로에서 상처없이 1년을 항해한 붉은발 제프를 가볍게 제압하는 클리크의 충실한 부하 깅.
또한 해군 준장따위 일격에 해치우는 간부들이 포진된 최악의 인어해적단 아론일당까지.
아론은 보기드물게 정보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빨리 눈치채고 있었으며 인재를 알아보는 눈 또한 탁월하다.
더군다가 칠무해 징베와 더불어 태양해적단의 간부이기도 했던 실력자.
이런 거물들이 고작 2000만 1700만 1500만 베리인 범죄 인플레이션 해역이다.
그리고 클리크와 5천명의 해적이 지나가는데도 모르는 병쉰새끼가 담당자로 있는 해역이다.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천명이 무서워서 그냥보내줬다고함
저때 재밌었는데
자기네 마을엔 안와서 못본척 했다고 한다 ㅋㅋㅋ
스모크 : 도조 이랏샤이마세
5천명이 무서워서 그냥보내줬다고함
이게 정답이네 ㅋㅋ
저때 재밌었는데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모크 : 도조 이랏샤이마세
자기네 마을엔 안와서 못본척 했다고 한다 ㅋㅋㅋ
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힘숨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붕괴ㅋㅋㄱㅋㄱ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덕끄덕하다가 자동문새1끼 등판했자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