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38445

진짜 어이가 털리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쳐서 응급실 갔는데 응급실 의사가 거진 반말로 응대하네요
뭐라고 말하는지도 모르겠고 말끝마다 존칭이라고는 찾을수도 없고 ㄷㄷㄷㄷㄷㄷ
의사를 힘들게 일하는거 이해하는데 정말이지 이건 너무하다 싶네요
무슨 의사가 벼슬이라 생각하는지....
어디다가 말할곳도 없고 짜증만 나네요
안그래도 다쳐서 화나는데 ㅠㅠㅠㅠㅠ

댓글
  • openinfo 2018/09/07 19:50

    X발놈에새끼들 좀 쳐맞아야지 반말을 안하지

    (v2mPqz)

  • Ssony™ 2018/09/07 19:51

    진짜 너무 화나네요 ㄷㄷㄷ

    (v2mPqz)

  • Rikina 2018/09/07 19:56

    같이 반말로 응수를..

    (v2mPqz)

  • [♩]다잘될거야 2018/09/07 19:50

    대체로그렇더군요

    (v2mPqz)

  • openinfo 2018/09/07 19:50

    오죽하면 이런 영화가 나오는데 사람들이 통쾌하단 반응을 보일까.

    (v2mPqz)

  • openinfo 2018/09/07 19:51

    http://youtu.be/jLvaXMi3Tr4

    (v2mPqz)

  • 『성진.COM』™ 2018/09/07 19:50

    그럴땐 같이 반말 티엄청 나게!!

    (v2mPqz)

  • Lv7.Κοοki™ 2018/09/07 19:50

    의사가 친구하자고 반말하는겁니다.
    님도 반말하세요.

    (v2mPqz)

  • Devgan 2018/09/07 19:51

    아파죽겠는 입장에서는.. 의사가 벼슬 맞쥬..ㄷㄷ

    (v2mPqz)

  • Ssony™ 2018/09/07 19:52

    응급실 사람많아서 그런거면 바빠서 그렇겠거니 이해하도 할텐데 환자 저랑 한분 두명뿐이었네요 ㄷㄷ

    (v2mPqz)

  • Lv7.Κοοki™ 2018/09/07 19:52

    야~ 나 이거 좀 아픈거 같은데 좀 봐줘
    이래보세요.

    (v2mPqz)

  • 팥팥팥™ 2018/09/07 19:52

    나이가 좀 있나본데 나이값 못하는듯.. 님이 손님이니 갑이에요 뭐라 하세요

    (v2mPqz)

  • Ssony™ 2018/09/07 19:53

    나이 많아야 서른초중반 예상합니다

    (v2mPqz)

  • 엑사베베 2018/09/07 19:52

    반말 안하던데... 대체 어디 응급실이길래...

    (v2mPqz)

  • 꽃등심먹을래? 2018/09/07 19:52

    같이 받말하세요

    (v2mPqz)

  • 마지막싶새 2018/09/07 19:53

    같이 반말하세요.

    (v2mPqz)

  • 드루킹 2018/09/07 19:54

    응급의가 매맞는게 괜히 맞는게 아닙니다.

    (v2mPqz)

  • OHLL 2018/09/07 19:55

    바로 얼마전에도 비웃고 반말했다고 응급실 의사 폭행 사건 났었죠 ㄷㄷㄷ

    (v2mPqz)

  • 머뭇거리다 2018/09/07 19:55

    아직도 그런놈들이 있나

    (v2mPqz)

  • Ssony™ 2018/09/07 19:55

    와 진짜 짜증나네요 돌아와서 생각해봐도 후
    이런놈은 의사하면 안된다생각합니다 정말;;

    (v2mPqz)

  • openinfo 2018/09/07 19:57

    민원 넣으세요. 해당 병원 말고, 그 병원 관리감독 역할 하는 외부기관에.

    (v2mPqz)

  • Ssony™ 2018/09/07 20:09

    그게어딘가요 ㄷㄷㄷㄷ

    (v2mPqz)

  • 푸르르댕댕 2018/09/07 19:57

    왜 환자에게 반말하는거죠...그냥 그 의사 개인의 인성 문제인건가

    (v2mPqz)

  • things 2018/09/07 19:58

    뭐.. 그런 의사들 좀 봤지만..심지어 모친 진료받고 상담할때도 그렇게..
    근데.. 뭐 그려러니.. 매너리즘이 좀 있네~ 정도.
    피곤해지니 걍 그러려니 해요.

    (v2mPqz)

  • Ssony™ 2018/09/07 20:00

    보호자로 저희 아버지도 함께 있었는데
    아버지에게도 홍콩말 비슷하게 반말을 하더군요 결국 저희 아버지가 터졌습니다 ㄷㄷ

    (v2mPqz)

  • things 2018/09/07 20:04

    이해가 가는 상황이네요. 그냥 넘기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두 경우가 다 틀렸다 할순 없으니~
    불편하면 진료의 바꿔달라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죠~

    (v2mPqz)

  • fklsrgfsdghs 2018/09/07 20:01

    노인들에게도...그러더라는...
    그냥 반말찍찍해대고...어디 아픈지 정확히 얘기를 해야 될 거 아니야 ! 손으로 짚어봐 !
    그런 의사들 수없이 많아요...

    (v2mPqz)

  • 獨居有婦 2018/09/07 20:11

    응급실 폭력사건이 자꾸 일어나는 주요 원인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v2mPqz)

  • 유뿌 2018/09/07 20:12

    같이 반말하세요

    (v2mPqz)

  • 슬픈사냥꾼 2018/09/07 20:14

    병원을 자주 다니는 편인데 그게 버릇인 의사놈이 있습니다.
    나이를 안 가리고 반말하죠..노인한테도요..
    전에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 갔는데 응급실 의사가 치료하러 와서 반말하길래 "차트 안 봤어요?"라고 물으니 "응? 차트? 하더니 보고 바로 꼬리내리던..
    병원에 가족이 있는데 차트에 써 있었습니다.

    (v2mPqz)

  • 궁디쿵해쪄 2018/09/07 20:15

    니가 의사 하세요 라고 하는 의사를 만나 봄요

    (v2mPqz)

  • Miru_Jisu 2018/09/07 20:16

    어휴 제가 의사지만 대신 죄송하네요.
    저는 저보다 어린 학생한테도 존대하는데..
    대부분 제 친구들도 그렇구요.
    많이 힘드시고 기분 나쁘셨을텐데, 그래도 쾌유하시고 잘 주무세요ㅠ

    (v2mPqz)

(v2mPq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