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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거지만..

지역 동호회를 가도 SLR클럽을 봐도 정말 설득력 없는 걸로
무조건 자기 브랜드 옹호하는게 눈에 보이네요.
그렇다고 타브랜드를 써보고 까는것도 아니구....
요즘은 적응이 되네요...활동해봐야 몇명되지도 않는데...
좋게좋게 공유하고 하면 좋을텐데..

댓글
  • 잦은외출 2018/09/07 09:46

    그냥 오랫동안 쓰다보면.
    자기가 사용하는 브랜드와 본인이 동일시화되기때문에 ㅎㅎㅎ
    그냥 흘려들으면 되는거죠 ㅎ
    자기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크다고 생각하는게 ;;;ㅋ

    (C17Yie)

  • 바밀 2018/09/07 10:06

    사실 10대 비뚤어진 아이돌 팬심이나 아재들이나 같은거라고 봐야죠 ㅋㅋ

    (C17Yie)

  • 그린짱 2018/09/07 10:26

    고객의 입장에서는 하나 독주가 아닌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건데
    맹목적으로 까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소니 미러리스가 선두주자지만 FF 에 경쟁사가 없어서 좀 그랬는데
    캐논하고 니콘이 나와줘서 고맙다고 생각이 드네요~

    (C17Yie)

  • INSTINCT.J 2018/09/07 11:13

    한두푼하는게 아니다보니 애착이 생기고 애착이 생기다보니 물아일체가 되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려니 하세요~ 10년전에도 그랬으니 10년후에도 그럴거라 스트레스 받으시면 작성자분 손해입니다 ㅋㅋㅋ

    (C17Yie)

(C17Y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