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애들 오늘 과자 사가야 한다고 해서 동네 마트가서애들과자 사고 간김에 내 술도 삼집에와서 과자랑 술 꺼내는데 와이프가 그게 다 얼마냐고 함그래서 영수증 보니 ㅎㄷㄷㄷㄷㄷㄷㄷ필라이트 6개 묶음 샀는데 한개 찍음 ㄷㄷㄷ와이프 카드라 문자로 5660원 찍혔는데 아무리봐고 이상해서 물어봤다고안물어봤으면 모를뻔했네여...경찰서 가야하나여 ㅠㅡㅠ
낙장불입입니다
양심의 문제죠
양심이 있으신분이라면 가셔서 제대로 결제 하는거고
양심이 없는분이라면 모르는척 쌩까는거고..
가서 돈주면되죠.
마트와 통화하신 후 재결재 하시면 됩니다.
마음의 짐은 훌훌 털어버리세요~~
저렇게 계산실수 몇번해봤는데
10명중 한명만 감사하게도 와주셔서 재결제해주십니다
나머지는 득템이라 생각하고 꿀꺽 합니다
요즘은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고객에게 연락요청해서 동의후 추가결제 가능합니다
회원등록된분인경우 바로 전화드려서 다음에 달라하기도 해요
5천원 있어봐야 얼마되지도 않는거. 애들한테 좋은교육한다 생각하고 마트 같이가서 결제잘못했다고 바꿔오세요
계산원이 물어야할 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