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도 함부로 못가는 그곳.jpg

한국에서 전라도-경상도 지역감정이 있으면
북한은 평안도-함경도가 있다더라. 듣기로는 김일성도 함경도 사람 뽑지말라는 소리 했다고

이 좁은나라에 시발 지역감정이 둘이나 있는게 말이되냐?
내생각에 조선시대에 원래 서북을 차별하다 남/북한으로 나라가 갈리니 남한은 전라도를 차별하고, 북한은 홀대받던 서북이 또다른 적을 만들어내서 함경도를 차별하는거같에
통일되면 꼬라지어떨지 참

뭐 지역감정이 없는 나라는 거의 없는지라...
다만 트을딱 마냥 그게 지랄이 나면 문제지.

"주말마다 본토보내준다 아이했니?"

"왜 나 혼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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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본, 국내 섬 문제, 폐쇄되어있어서 그런가 모르겠음

그게 닫힌 사회라 그렇게 되는 거 같음.

광명에 조선족 많음?

아 가리봉동이 바로 옆이구나

소하동이랑 딱 붙은 곳이 저 위에 나온 영화 범죄도시의 배경이 되는 바로 그 지옥임

내가 짱.개.놈들 극혐하는 이유임. 광명시를 자기네 타운 만들려고 발악하더라.

실제로 시비 많이 털려보고 자주 다니던 곳 근처에서 사건 터진 건 수원이니까 또 아이러니하네.
조선족 뿅뿅들 정말 싫고 동시에 존나 무서워.

어릴때 소하동 살았는데 그런거 못 느꼈는데 지금 그리 심각한가?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엘 가야 한다...

??? : 같은 조상을 둔 사람끼리 잘 살아보죠 ㅎ

몇 살 때 살았는 지 모르겠는데 당시 조선족 = 우리민족 프레임으로 좋게 봐야한다는 이야기를 언론에서부터 하던 때라
모르는 사람은 모름. 특히나 어린 애들은. 언론 안 탄 경우가 상당히 많았음.
소하동 살아봤음 알겠지만 사잇길 들어가서 정말 갑자기 소하동이 끝나고 조선족 거리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솔직히 지금도 그 거리가면 괜히 움츠러듬. 밤에는 안 가니까 두렵다 이런 생각은 거의 없지만.

15년도에 이런기사 나온거보면 흠좀무

지금 진짜 무섭다 이런 느낌인 곳은 수원역사 맞은 편, 로데오 거리랑 그 반대편 일대 골목.
로데오 거리 근방에서도 사건 잦았고, 공중파까지 탄 경우도 있으니까.
나는 수원역사 앞에서 한 번 로데오 거리 근방에서 한 번 수원역사 맞은 편 골목에서 한 번 시비 털려봄.
칼 실제로 꺼낸 적은 한 번도 없는데 처음 한 번은 그냥 시발 조옺같네 하고 넘어갈 정도였지만
뒤에 두 번은 진짜 곱씹을 수록 (그 사람이나 내) 주변에서 말리고 가자는 사람 없었으면 뿅뿅됐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듬.

아 지금 생각해보니까. 로데오 거리 쪽에서 대로로 나오다가 버스에 치인 아저씨 생각나네. 그거 공중파 뉴스까지 탔는데. 그것도 존나 무서웠음.

그나마 지금은 양기대가 나가기 전에 이런 저런 사업 벌이면서 키워놨으니 크게 걱정은 안 되는데,
점점 소하동 하안동 쪽 가게에 조선족 종업원들이 느는 추세라 또 쉽게 말하기 어렵네.
철산동은 그래도 젊은 애들 많이 다니는 곳이라 그런가 조선족이 상대적으로 적은 느낌?

어릴때 서면초 근처 번화가나 주택가에서 벗어나본적이 없어서 몰랐던거 같음. 어짜피 학교 놀이터 학원 집 이랬으니...

원래 어린 애들 활동 범위가 그렇지 ㅎ. 서면초면 좀 많이 떨어진 곳이네.
따지고 보면 거기는 하안남초, 가림초, 가림중이랑 소하초중고 사이 정도 되니까.

물리적을ᆢ 떨어진걸 어쩌겟어

정치꾼들은 절대 정의만으론 움직이지 않음...지들 이익이 걸려야 움직이지.

섬이 진짜 많긴 하네..

치안자체가 지옥임ㅋㅋㅋ
씹찰 새끼들이랑 저기 사는 새끼들이랑 한 가족임
허구한날 주변에 시신이 떠도는 곳이 아니야
시신마다 얼굴자체를 벗겨져 있어서 신원확인불가능

소설쓰지마세요
dna검사는 왜있고 지문은왜있는데

황해 진짜 잔인했음...

뼈다구로 패는거 진짜 쩔었어

뭐? 경상도 사는데 문통 뽑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