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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폐인 거 알죠?" 대학생 엄마가 장학금 받자 동기들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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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우주대변태 2018/09/06 19:58

    지들이 못해서 못받는 걸 왜 남탓을 하는거냐고
    진짜 어린애들 하고 경쟁해서 장학금까지 받는다는건 정말 대단한건데 박수는 못 치더라도 싸가지 없이 행동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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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러보면짖음 2018/09/06 20:01

    유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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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곤 2018/09/06 20:05

    머리에 똥찬것들은 향후 반드시 사회에 민폐 캐릭터로 거듭 납니다.
    헌데 저 어머님 정말 멋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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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한 2018/09/06 20:05

    과정 중에서 불공정한 것이 있다고 하면 그럴 수 있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본문에 나온 당사자가 우습게 아는 평범한 주부보다도
    머리가 나쁘다는 이야기를 스스로 하는 것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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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사 2018/09/06 20:30

    뭔 돼도 않는 씹소리를 저렇게 당당하게 면전에서 할 수가 있지?
    부모욕이 좋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지만 저런 종자들은 원인이 부모에게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봄.
    저런 인성은 물려 받았든, 가정교육의 문제든 아무튼 부모가 문제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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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X-78 2018/09/06 20:31

    지가 못한걸 배알꼴려서 아줌마 탓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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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8/09/06 20:31

    그 말 한 애들은 그냥 집에만 있어라. 밖에 나오면 민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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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밝키리 2018/09/06 20:33

    그냥 상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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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된장라면 2018/09/06 20:36

    서탈학교 다니면서 만학도에게 밀려서 장학금 못받은걸 부끄럽게 여기고 공부할 생각은 안하고 ㅋㅋ 클래스 오졌다 나중에 유리천장 하면서 술먹을 클라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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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잘좋아 2018/09/06 20:51

    니들이 좀 열심히 하지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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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캐 2018/09/06 20:54

    20년은 젊은 뇌로 생각하고 하는 말이 저런 수준이니 장학금을 못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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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지 2018/09/06 21:00

    지 병신인걸 지가 인증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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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whY 2018/09/06 21:02

    몰래 빵 사서 차에서 드셨다는게
    너무 가슴이 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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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너구리 2018/09/06 21:10

    아니 지들이 술처먹고 놀아놓고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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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직사관 2018/09/06 21:13


    E̫x̢̤̹͕cus̳̲̣̻͚͚e͇̣̥͎̖͉͠s ͈a̝̜͎̥͍̘͞ͅr͕͍͕͔͙e͇̲̟ t̛͈̥h͚̟͓̙͍͎͚e̷ ̛̥͙̞̣̠̹̘r̺̤ef͔̹̲̟͓u͙̺͖̫̲̮g̻̠̮̪̬e̶̫͙͈̼̭ ̧̙͕̟͍o͏̟f͙̺̞ ̙͉͜t̘̘͓͖̰͈̝͝h̴̝̣̮̮͍ͅe̵ ̡̰w̪̘̫͎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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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멘음악대 2018/09/06 21:21

    int는 됐으니까 wiz좀 찍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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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빨간모리 2018/09/06 21:27

    사람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공부를 하면 뭐하나 사람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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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령 2018/09/06 21:29

    40후반의 아줌마가 아니었더라도...너가 장학금탔겠니?? ㅋ 핑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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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8/09/06 21:29

    저런 개 쌉소리를 당당하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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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rmalUtopia 2018/09/06 21:34

    개쪽
    나이들면 떨어지는 기억력이 시험에 얼마나 불리하게 작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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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학생 2018/09/06 21:57

    돈 많아서 대학 가는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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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사☆ 2018/09/06 22:04

    사실 : 어머님이 그 학교에 안 계셔도 장학금 못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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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별 2018/09/06 22:06

    저 학생때도 교직이수 받는 사람중에 만학도 이모분이 한분 계셨어요.
    교직이수자 발표전에 다같이 다니면서 이모 이모 언니 언니 하던 사람들이 나중에 어린애들 앞길 막는다고 욕하더라고요... 억울하다고 울고..
    나중에는 그 분은 혼자다니시던데....  그래도 그분은 꿋꿋하게 잘 다니셨어요.
    진짜 보기 흉해서 저런사람들이 교직이수 못하게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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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넝쿨이 2018/09/06 22:07

    못 배운놈도 대학다니네 버릇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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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뽕알 2018/09/06 22:10

    쟤네 뭐지...
    저는 대학다닐때 공강일 늘리려고 야간강의 들으면서 2일만학교다녓는데,
    야간강의에 만학도아저씨,아주머니들 많앗어요.
    한강의에 서넛정도 됫는데, 아무도 저딴소리안햇는데...얼마나열심히하셧는데....
    그리고 만학도들 점수잘준다고소문낫는데 다뻥이에요.
    30년넘게 빵만든 우리아빠도 제과제빵과 입학햇는데, 에프몇개맞고(바빠서그랫다함ㅋㅋㅋ)그만두셧거든요ㄱ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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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_날개 2018/09/06 22:14

    응 그 깜박깜박하는 꼰대에게 밀린 니들 능력 수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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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randa 2018/09/06 22:15

    진짜 교수들이 편애로 준거아니고 성적대로 준거면 노개념
    근데 저런애들이 좀있음 교수도 저런교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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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올노딜 2018/09/06 22:15

    사람도 아닌 새끼들이 공부는 해서 뭐할라고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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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호랑이 2018/09/06 22:17

    ㅎㄹㅅㄲㄷ
    어차피 법적 처벌도 어려울듯 한데 다른 방식으로라도 벌받았으면 좋겠다. 버러지들이 멀쩡히 낯들고 살아가는 세상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집안의 창피라 명절에 큰집에도 못가게 됐으면 좋겠다. 나이 스물 넘어서 부모님께 눈물 쏙 빠질 때까지 혼났으면 좋겠다. 나중에 사회 나가려고 면접 보는데 인성논란으로 떨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꼬리표처럼 평생 따라다니는 자기 죄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사죄하며 사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죄라는게 그런 합당한 무게를 당연하게 달고 존재하는 세상이었으면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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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ntyone 2018/09/06 22:29

    나이 어린게 유리하면 유리했지 불리하나?
    거참 나이 어린 ㅂㅅ일세..  ㅂㅅ아 사회생활 10년만 해봐라 공부 하는게 이렇게 어려웠나 싶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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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in러브 2018/09/06 22:30

    언제부터 대학이 정해진 나이가 있었나.. 젊은 애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 저분도 똑같이 배울 자격이 있어서 오신분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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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끼낑꺙 2018/09/06 22:31

    나도 나이 들어서 전공서적 다시 보려면 글자도 잘 안읽어지던데 ㅋㅋㅋ 만학도분들 보면 존경스러워짐ㅋㅋ
    근데 어머니뻘이나 다름 없는 분한테 하는 소리 봐라. 머리도 인상도 둘 다 별로네. 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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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가다 2018/09/06 22:33

    자! 이제 저 대학생들이 나와서 이러저러 해서 자기들이 받을 장학금을 강탈당했다고, 그래서 향상 쌍방 얘기를 들어봐야한다고 나한테 설명해주지 않으련
    안그럼 나 오늘 열받아서 잠을 못잘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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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씨 2018/09/06 22:40

    대단하십니다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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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ris 2018/09/06 22:51

    저것들은 애초에 대가리에 든 것도 없고 가정교육도 제대로 되지 않았으니 장학금도 못 따고,
    노력해서 장학금을 따낸 지 엄마나 고모, 이모뻘인 분에게 개소리나 찍찍 싸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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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ckney 2018/09/06 22:52

    그런 개소리를 남한테 하는게 민폐인걸 모르네;
    가끔 보면 만학도라던지... 전과했다던지...
    단순히 점수 맞춰서 학교 학과 선택한게 아니라 정말 그 공부하고 싶어서 들어온 사람들 정말 열심히 합니다.
    오히려 공부 열심히 안하고서는 그딴 소리 지껄인 본인이나 그 공부하고 정말 하고 싶었던 사람의 자리나 빼앗은거...
    민폐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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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수나무 2018/09/06 22:53

    집에서 가까운곳이네 수준하고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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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케조 2018/09/06 23:01

    제대로 된 학교면 진상조사해서 그런 이야기한 학생은 제적처분하는게 정상이죠. 교육의 목적은 全人, 즉 온전한 인간을 만드는 건데,  그런 이야기를 아무렇지 할 정도로 인성이 되먹지 않은 인간은 대학 나와봤자 제대로 된 인간 되긴 글렀죠. 지금 그 가해 학생에게 가장 큰 교육은 학교에서 퇴출시켜 자신이 사회로부터 격리받을 정도의 무책임한 행동을 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줘야 함. 저런 아이들이 커서 대한항공의 이명희 여사같은 사이코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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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bswell 2018/09/06 23:01

    본인을 높여서 높은 사람의 수준에 맞추는건 노력이 필요하지만
    높은 사람을 깍아내려서 본인 수준으로 맞추는건 입만 놀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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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예빈 2018/09/06 23:08


    뭐..딱히 할말은없고 짤로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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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UDE 2018/09/06 23:18

    이 나라 교육은 뿌리부터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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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in 2018/09/06 23:18

    인성 무엇?
    지가 노력 안 한것을 저 어머님 때문에 못 탔다고 남탓하는 마인드..
    지랑 같은 나라 살고 있는 저한테 민폐 끼치시는걸 모르시네
    왜 내가 다 죄송한 맘 들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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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velup123 2018/09/06 23:27

    머리 팽팽돌아갈 20대애들이 공부로 지면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ㅋㅋ 에혀 요즘것들 수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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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양 2018/09/06 23:30

    한.. 천만보 양보해서
    매번 한끗차이로 성적장학금이 밀리거나 떨어졌다면...... 저런 말을 한 것도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용범위는 뇌내까지인듯 합니다......
    저런소릴 대놓고 지껄이고 다니는 수준에 퍽이나 장학금 근처에라도 가셨을라고..... 별걱정을 다 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 실소만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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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문서 2018/09/06 23:37

    저도 치열하게 책을 봐야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이라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는데요
    몸이 안 좋아 수술받고 겸사겸사 육아로 2년 반 쉬었어요
    다시 책을 손에 잡았는데, 책을 봐도 머릿속에 남는건 없어요 그냥 검은 글씨만 기억이 나요
    저 어머님이 정말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셨을지. 20살 팔팔한 애들 속에서 살아남으려고 얼마나 눈치 보셨을지.
    과제와 시험지라도 공개하면 입이라도 닫을지. 지들이 멍청해서 그런 걸 왜 남탓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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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성애자 2018/09/06 23:54

    ㅋㅋㅋㅋ얘들 웃기네요
    자기네들 머리 나빠서 장학금 못받은걸 누구탓을하니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학에 입학 연령제한이라도 있니
    무슨 말같지도 않은소릴해
    물머리라서 할말도 없다 ㅋㅋ 논리가 없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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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suham 2018/09/07 00:35

    머리도 멍청한 애들이 열등감까지 쩌네요 ㅋㅋㅋ
    누군가의 어머니라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
    계속 다니셔서 꿋꿋하게 장학금 다 타드셧으면 하는 바람 저런 돌머리들 못타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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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로별로 2018/09/07 00:41

    와...이건 정말 한마디 안 할수가 없네요. 어린애들끼리 술자리에서 지들끼리 뒷담화로 한 소리도 아니고
    면전에서 그런 말을 했다는건 인격으로서 실격이지만,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사람이라면 그런 소릴 할수가 없죠. 아니 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죠.
    저런 것들이 사회에 나와서 장래에 내 후임이 된다 동료가 된다 생각하면 어이가 없습니다.
    남이 잘 해서 잘된게 그냥 배 아픈게 아니라. 나에게 피해를 줬다? 이런 사고방식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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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져아 2018/09/07 02:07

    같은 논리라면 저런 ㅂㅅ들이 그 학교에 들어오는 바람에 다른 멀쩡한 수험생들이 불합격했다는 사실은 어떻게 설명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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