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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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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겨운 옛날 어린시절....
그래도 좋은 친구들이었네요....
내가 원한 교복은 저딴 거적떼기가 아니라고....
전설이래매..;;;
특히 중딩 들어가면 한참 클때라고 엄청시리 큰 교복을 맞춰줘서 포대자루 같았다는...그러나 3학년이 되면 핫바지가 됨 ㅋㅋ
이거 결국 비맞고 색 다 빠지지 않던가요..ㅠ
10여년전까지는 저런 사소한거 아니 저거보다 더 말도 안되는걸로 맞는게 일상다반사였는데.. 가난 등의 이유로 선생이 제자에게 면박을 주기도 했다죠
교복만 보고 흥분해서 들어온 나자신이 밉다...
https://www.youtube.com/watch?v=M9RNTAEzBUM
저도 국민학교때 여선생...아니 썅년이 집 가난한 아이는 무시하고 욕하고 매일 화장실 청소 시켰음 씨1발년
물론 나도 개 썅년 혈압오르네 오XX 썅년
선생자격 없는것들이 애들 가난을
놀림거리로 당연시 말하던 시절...
우리때도 학생회비 안가져오면
교단앞에 나가서 자아비판 시키던 쓰레기선생.
자녀 교육과 일상에 관심이 없는 부모를 만난 죄로
초등학교때부터 도시락도 못싸가서 점심을
학교앞 매점에서 컵라면을 사먹었더니 라면은
몸에좋지 않다며 전교생 점심때 라면금지했던학교
그래서 빵을 사먹었더니 아예 점심때 외출을
하지말라하여 점심을 굶고 다녔었네요...
중학교때는 교복바지 가랑이가 찢어져 누나가
손수 꿰매었는데 영어시험 틀려 엉덩이 맞는데
애들도있다는 여자선생이란 작자가 교복 꼬매
입었다고 반 아이들앞에서 대놓고 폭소... 애들도
덩달아 놀리더군요... 실질적 결손가정이었죠
이거말고도 학창시절 받았던 설움들이 너무
많아 중학교 밑으로는 선생들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지금도 설마 그러겠나...
하는 걱정도 되고요... 이 글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