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 않은 소개팅남

이른바 열받아서 꼬장부린거 구만...ㅋㅎ

이 여자분 이 방송 pd랑 결혼 한걸로 암
피디 나쁜놈

개 족같은 분이시네

상식밖의 일은 전후사정과 양쪽입장을 다 들어봐야 하죠.

일상도 그렇지만.. 상대방이 팔짱을 끼고 대화하면..
이 사람이 전투적인 마인드구나  생각하고 대화를 조심해야함.
뭐랄까 너 나랑 한번해보자. 혹은 니가 어디까지 까부나 한번 보자 이런 심리일 가능성이 대단히 농후.
당연하게도 저 남성이 소개팅이고 본인이 먼저 1년전에 요청했는데
막상 그 자리에서 팔짱낀체 대화한다는 그 자체가 지금 꼬였다는 것을 말해줌.

"돈이요"
라고 말하면 되게 매력적으로 보이려나 ㅋㅋ

피디랑 결혼했다하니 더 할 말이 없네..

저 여자분 인터뷰에서  “왜 나온거지?” 라고 말하는 부분 소름....
정말 자기만 생각하고 남은 1도 생각 안하는 사람이 있구나...

진짜 나쁘다 사람마음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와 저건 좀 아닌데?
안 시켜주면 그냥 포기했을텐데, 기대감 주고 사람 확 올렸다가 그냥 낙사시켜버리네
내가 친구였으면 줘패고 검사 그만두고 바로 변호사 개업해서 내가 나 변호할란다 쉬불쟝

그랬구나..
여자가 솔직히 진짜이뻐서 왜그러지 싶었는데 ㄷㄷ

검은 눈동자단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걸고 넘어 지려면 걸고 넘어질 수 있을거 같은데 맞선남 얼굴 팔릴까봐 그냥 덮어버린거 같은데;;
일단 주선자는 너무 나빳다... 알고 있었을텐데...

요즘 종편에 많이 나오시는 오수진 변호사네요

어쨌거나 그런 인성의 인간과 관계가 이어지지 않아 남자분 다행

정형돈의 재림

입모양이나 표정이 은하선 닮았네요.
성격이나 지능도 그러려나
혐짤이라 사진은 안갖고 왔습니다.

와...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논거구나..

근데 저 댓글도 결국 제3자가 남자쪽의 얘기를 해준거일뿐 아닌가요? 아직 여자의 말은 나오지 않은 상태고.. 숲속 친구들 되는 경우 많이 봐왔다보니 이번에도 보류 ㅎㅎ

도데체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환경에서 크면 저런 개같은 인성이 탄생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