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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무서운 사람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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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수있는 배경이 무서운거지
그냥 끊을 수 있단건 너 따윈 없어도 상관없다 이뜻이니까
선이 보인다!
나도 저러는데 진짜 잘해주다가 인연 끊어준 친구있음 밤 10시에 와서 새벽1시까지 있어도 뭐라 안했고 매번 저녁 차려주고 밥 맛없다고 남겨도 뭐라 안했는데 아침 8시에 술취해서 문따고 내 옆에서 잔건 못참겠더라 그래서 끊음
소심한 사람 특징 같은데
나넼ㅋㅋㅋㅋㅋ선 넘어버리면 관계를 싹뚝
선이 보인다!
개찐다 중2병 놈들임. 지들이 뭔데 관계를 끊으면 집아줄거라고 생각함. 현실은 자기없을때 병1신소리 들으면서 겁나게 씹힘. 윗사람이나 갑인 위치라고 해도 ㅈ같다고 욕이나 먹지 무섭단 소리 절대 못들음
자기가 이렇다고 생각하는 ㅂ신은 자랑이 아니니 반성해라
?
유게인들 아니냐?
다들 어 나네? 하고 있음 ㅋㅋ
"씨익 씨익 한번만 더 그래바 나 화나면 무서운데 참는다"
나넼ㅋㅋㅋㅋㅋ선 넘어버리면 관계를 싹뚝
"차단합니다"
나도 무리중에 꼴보기싫은놈 한놈 있으면 그 무리에서 빠져버리는데 ㅋㅋ
나도 친구 중 한 넘이 선 넘으면 바로 손절할 자신 있음
나도 저러는데 진짜 잘해주다가 인연 끊어준 친구있음 밤 10시에 와서 새벽1시까지 있어도 뭐라 안했고 매번 저녁 차려주고 밥 맛없다고 남겨도 뭐라 안했는데 아침 8시에 술취해서 문따고 내 옆에서 잔건 못참겠더라 그래서 끊음
나도 어느정도 받아주다가
담배 사오라고 시켜대고(담배 안핌)
술 처먹고 고꾸라졌는데 그걸 새벽에 나한테 전화해서 데려가라고 했을때
... 그 이후로 못 참아서 걔네들쪽을 완전히 차단하고 끊어버림
친구녀석이 불러서 오는경우를 제외하고는 내가 먼저 연락해서 만나는일 0
집에 부모님도 계시는 집에 술 처먹고 고꾸라진놈을 재워달라는게 말이되는 소리야? X발?
10년전 일인대도 아직도 빡치네요 ㅋㅋㅋ
한97% 소름돋게 똑같은 내얘긴데
나도 저럼 내 기준의 선을 넘으면 그냥 손절
대신 나도 남한태 피해 안주려고 하다보니 스트레스 많이 받음
소심한 사람 특징 같은데
수동적 공격성을 가진 사람이랑,
애초에 화가 별로 없고 인간관계를 합리적으로 생각하는거랑은 전혀 느낌이 다른데
전자는 소심하다가 한번에 빵 터지는 케이스고, 후자는 걍 인간관계에서 감정을 안드러내는거고
그럼 사람 간보는 사람은 대범한 사람이라 사람 가지고 노는 거임?
기준을 정해놨다고 소심하다 하는 건 또 처음 보네
소심한것도 있겠지만
저런 인간들의 특징은 자기말이 맞다고 할때까지
무한의 기싸움을 반복하는 골치아픈 인간들이라
그럴바에야 아예 관계를 끊어버리는게 속 편하거든
절대 설득되지도 않고 양보도 안하고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놈들이 대부분
저게 무슨 잘못이라고 소심하다고 비하하지?
본문 내용이 내 성격인데 막 소심하고 그러진 않아
나도 친해도 서로간의 관계에서 지킬 건 지켜야 된다고 생각하거든
아이예 모르는 사람이면 모를까 친한 사이일수록 지켜야 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지금까지 두명 끊김
저 선은 누구나있지.어디에 있냐는 케바케
없으면 범죄자새끼고.
존나 니 이야기 같지?
모든 사람이 다 그렇다.
이거 저네요 ㅋㅋㅋ
뭣하러 관계를 개선해요?
내가 갑질당해서 그 기분 ㅈ같은걸 또 당하느니
아예 완전히 배제해버리고 뭐? 술 한잔 같이하면 나아질거라고?
술도 같이 마시기 싫다 X뱅아 라면서 아예 끊어버림
저럴수있는 배경이 무서운거지
그냥 끊을 수 있단건 너 따윈 없어도 상관없다 이뜻이니까
상관있어도 끊어
ㅇㄱㄹㅇ
진짜 나에게 꼭 필요한 중요한 사람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잉여인간, 그 둘을 판별해서 차별대우 할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뜻임
애초에 저런사람은 참다 참다가 못참아서 완전히 끊어버리고 원천 차단해버리는 놈이라
친구로 보는게아니고 지 쫄병 쫄따구 호구로 보는게 대부분
애초에 저런 기본이 안된 인간은 인생에 무가치 or 손익계산해 보면 없는 게 나한테 나은 인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것도 다 이십대 때 얘기고 서른넘어가면 그냥 대부분의 사람이 인간관계에 대해서 저런 스탠스가 됩니다.
가용자원은 한정되어있는데 원만하지 않은 인간관계에 에너지를 쏟을 이유가 없다는 걸 자의든 타의든 깨닫게 되거든요.
나도 저렇게 손절한 사람 여럿되지.
나구먼
이거 아침밥 안해주는 아내가 남편이 이혼하자에서 자기가 잘못했냐며 네이트판에 올린글
베댓글이네
내용읽어보면 남편이 참다 참다 터트린거
정말 딱 나네... 고기먹다가 같이 입사한 동기가 내쪽에 있는 하나 남은 고기 가져갔는데 그뒤로 업무관련 된 얘기말고는 상종도 안함
그건 갑자기 너무 훅 넘었네 그런건 인정.
ㅋㅋㅋㅋㅋㅋ 판정 너그럽네
나도 저런 성격 비슷한데 솔직히 끊는게 좋은거임
안 끊고 계속 관계 지속하다보면 어느 순간 폭발하는데
자신이 분노조절장애인지 싶을 정도로 폭발함
그래서 상담도 받고 해봤는데 차라리 끊는게 훨씬 낫다고 하더라
대부분 자기가 저기에 해당된다고생각하지만
현실은...
솔직히 그냥 다 그래 안그런 사람어딨어 폭이 넓고 적고의 차이지
그냥 찐따들 특징 아닌가? 사회생활하면서 인간관계 저따구로하면 어떻게 생활하지? 상대편이 선을 넘으면 그걸 주의 주는것도 기술인데 자기는 그거 못 한다고 인간관계끊어버리면 찐따지, 뭐 집에 몇백억씩 있는 찐따면 괜찮지만 뭣도 아닌게 저따구로 하면 그냥 음침한 찐따.
선을 넘었군 이제 끝이다
사회생활에서 필요한 사람들한테는 감정을 차단하고 기계적으로 행동하는거지 뭐
그렇게 산다고 딱히 사회생활에는 지장 없음, 인간관계에서도 선을 절대 안넘을 만한(혹은 실수로 넘어도 괜찮게 넘어갈만한)사람들만 남는거지
그 찐따들이 바로 니 머리 위에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구나
아니면 자기 위에 있는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는 죽창용사 이거나
주의 주는거보다 끊는게 더 자기에게 이득이 크니까 끊는거지ㅋㅋㅋㅋ
참을만 햇으면 참앗지 .저 논리면
기술은 무슨 함부로 남한테 찐따라고 지껄이는 너도 정상은 아니다
양보도 안하고 지밖에모르고 자기말이 맞다고 할때까지 무한자동응답기 해대고 말이 안통하는데
뭣하러 내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그런놈과 관계를 가져가면서 시간을 낭비해야함?
해주면 고마워하는게 아니야 호구 쫄따구가 해주는거니까 당연하게 여기면서 거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는 경우를 못봤거든
주의를 주면 알아듣는 사람도있는데 딱봐도 마이웨이에 말 안쳐듣는 애들이있음 사람 무시하고 얕보는애들. 그런애들은 손절함
이건 또 뭐냐 인간관계도 기술인데 그거 못한다고 그쪽 사람 전체하고 인간관계끊어버리는게 정상이냐? 내가 말하는건 인간관계도 사회생활중에서의 중요한 기술인데 자기는 애초에 그걸 못한다고 배울 생각도 안하고 그냥 아무런 죄없는 사람도 그 사람하고 연관됐다는거만으로 인간관계를 끊어버리는데 그게 찐따 아니면 뭐라하냐 흑염룡봉인자 라고 부를까?
너가 그런놈을 안 만나봤으면 이런말 못할거야
참다 참다 터트리고 끊어버리는거지
친구라고 생각하는게 아냐 지 쫄병 호구로 생각하지
야~ 담배 사와~ 야~ 나와서 술 같이마시자(안 마시면 마시자고 할때까지 새벽까지 10분마다 계속 전화질)
그리고 다른사람과도 관계를 끊을수밖에 없는게 걔랑 놀려고하면 필연적으로 그놈이 엮이니까 아예 상종을 안하는거고
우연히 친구놈 결혼식 때문에 그놈을 5년만에 봤었는데 성격 하나도 안 변하고 나한테 갑질했거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
참고로 중간관계에 있는 친구가 XX도 오고 결혼식이니까 절대 하지마라 라고 당부까지 했다고 들었는데도
나한테 바로 그짓거리해서 박차고 나가버리고 집에 갔거든
당신이 찐따처럼 보이네요.
이런식으로 손절하는건 일.베 메,갈정도
냄새난다 싶으면 바로 끊음
대부분 저기 해당됨 그냥 공감 되는 부분 갖다 붙인거
대부분의 사람들이
솔직히 저게 편함
깔끔하게 안보면 되니까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회생활하면 싫어도 하게 되는 건데
마치 특정 사람만 그런것처럼 되어 있네.
저런거 힘든 사람은 어지간하면 따로 나와서 개인 사업하고 있슴.
난 상대가 선을 넘으면 일단 경고 겸 부탁은 함
그래도 말이 안통하면 그때 끊음
ㅋㅋㅋ "선"이보인다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임
보통은 저 두가지의 중간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고, 그선의 위치가 다 다를뿐
찌질한 사람은 나도 저런데! 하고 착각하지 맙시다.
우리는 그냥 소심한 찌질이인 거시와요
저런 사람이 인간관계의 전부이면 모를까 한두명이면 없어진다고 큰일 날 일이 있나;;
그냥 사람들이 나이를 먹게되면서 겪는 변화가 아닐까 싶음. 나도 조금 어렸을 때는 그냥 친구끼리 싸워도 다시 만나고 대화는 하고 했는데 시간이 흐르고 나면 저런 식으로 갈등 겪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라서 그냥 연락 자체를 안 하게 됨. 그러려니 하고 듣고 대화가 안 통한다 싶으면 내가 거기에 일부로 에너지를 쏟는거 자체가 낭비라는 생각이 듬. 물론 일 적인 관계로 만나는 사람들이나 진짜로 친한 불알들은 어떻게든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그 외엔 만나는 사람들의 범위가 너무 넓어지고 하다보니 딱히 친하지 않다 싶은 사람들은 굳이 내가 갈등 상황을 만들려고도, 그 안에 들어가려고 하지도 않게 되더라고.
저런사람 본적이 없어... 소설같은데;
나도 선 넘으면 끊어버리긴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이전부터 차곡차곡 짜증을 쌓던 이들이라..
물론 그 짜증을 서로 풀면 좋겠지만 풀 기회가 없을 떄가 꽤 많더라고
나도 으외로 저런면 있긴 있음
싸움 싫어하고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고, 내 삶에 간섭 받기 싫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이랑은 상대를 잘 안함
기초 예절이나 익혀라.
무례를 접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경고하는 사람도 있고 지켜보는 사람도 있다
상대가 어떤 유형이든 간에 잘못은 무례를 범한 놈에게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