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 거대 생굴은 현지에서도 보기가 드물지만, 맛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일본 현지 주민이 “굴만 방사능 오염 영향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 기사 본문 중 발췌 ........굴이 손바닥만한 건 둘째치고 응? 먹었다고??
… 아, 내 뱉을 말을 잃은 듯 싶습니다.
굴은ㅡ공기도 머금고 햇빛도 머금고 바닷물도 머금고
아주 방사능을 골고루 처잡수셨나봐?
대가리 똥찬것들아 그거먹으면 디져ㅠ
'먹어서 응원하자!'
굴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실물로 보고 먹고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을만한 크기인 거 같은데..........<
벚굴 아닌가요?
음... 솔직히 일본 사람들 놀라워요..
방사능의 위험성을 잘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제 친구도 나름 똑똑한데 일본여행간대서
야 너도 방사능 얼마나 위험한지 알잖아 하니까
죽기야 하겠냐 ㅋㅋ 이러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더라구요..
결국 여행 갔다왔던데 참..
저거 벚굴이라고 하던데요?
기수역, 넓은 뻘이 있다면 서식하기 쉬운게 벚굴이죠..
손바닥 만한 굴이라고해서 토끼굴의 굴인줄알고 뭐지하면서 들어왔다가 먹는굴...
와 근데 개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