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거의 8시간째 우리집 막둥이 돼냥지지배가 껌딱지마냥
ㅎㅎ
집사 뭐하는지 중간중간 눈떠서 감시...
이렇게 하루종일 졸고 있으니 새벽 폭풍 우다다 예상합니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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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게니 열장 채워야 ㅎㅎ
졸리다냥
카메라 소리 시끄럽다 집사야
아까 낮부터 이불깔고 제 옷속에 들어가서 자리잡길래 이따가 위에 사진처럼 이불덮어줌
그 전엔 집 엉망으로 해버리고 보일러 바닥에 몸지지기
쇼파위에 쿠션깔면 그 위에 꼭 올라감
뚱뚱냥
캣닢쿠션갖고 놀고 뜯고 물고 축구하고 잘때쓰고 그러네용
본문에 얼굴 사진만 보고 뭐가 돼냥이야 흥흥 이랬는데
아..만족하고 힐링하고 갑니다..♥
하도 포즈가 똑같아서 순간 같은사진을 각도만 바꿔서 올렸나 황당한 의심을 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우 귀여워 눈색깔이뻐요
고등어와 치즈는 사랑~
거기에 눈은 스페이스블루~(내맘대로 색 명명)
고양이가 너무너무 이뻐서 그런데 카톡 배경사진으로 써도될까요?? ㅠㅠㅠ 다 있어 나만 없고 고양이 나만 없어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