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1등석 후기'로 네티즌의 인기를 끈 의사가 부당 해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의사는 대학 동문 선배의 감형 탄원서 서명을 거부하고 나서부터 이런 일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2013년 박 교수의 1심 재판 중, 배상준 씨는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 외과 동문회에서 선배 박 교수의 감형 탄원서 소식을 전달 받았다. 박 교수의 대학 동기이자 당시 일산병원 부원장이던 강중구 전 원장은 병원 외과 소속 대학 동문에게 서명을 요청했지만, 배 씨는 "아무리 동문 선배라도 감형 탄원은 청부 살인으로 생명을 잃은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서명을 거부했다.
그러나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이 나오기도 전, 일산병원은 배상준 씨를 파면 처리했다. 병원이 밝힌 파면 사유는 사전 신고 없이 대학원에서 건강 강의를 하고, 방송 프로그램에 나가고, 병원 상급자를 비방했다는 것이었다. 배상준 씨는 "탄원서 거부로 내게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원장이 부임 후 인사 불이익에 나선 것"이라며 서울중앙지법에 해고 무효 확인 소송을 냈다.
법원은 이번 해고 무효 확인 소송에서도 배상준 씨의 손을 들어줬다.
https://www.kormedi.com/news/article/1229099_2892.html
여대생 청부살인범을 도와준 사람이 선배인데
감형 탄원안했다고 병원에서 잘리심 ㄷㄷ
공범새끼지 뭐야
청부살인을 감형 탄원하는 사람들은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옳은일을 하시고도...
소송이겨서 부당해고기간중 월급 꽁으로 드시고 의사가받기힘든 휴가도 받으신듯 결과적으론 잘 된 일이네
허미 청부 살인
옳은일을 하시고도...
허미 청부 살인
청부살인을 감형 탄원하는 사람들은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범새끼지 뭐야
그래도 소송 이기셨내
그런 쓰레기들이 윗자리에 올라가지 못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둠조선이 둠조선했구나 ㅅㅂ
소송이겨서 부당해고기간중 월급 꽁으로 드시고 의사가받기힘든 휴가도 받으신듯 결과적으론 잘 된 일이네
헬조센에서는 의로운 일을 하면
해를 당하는 뿅뿅같은 나라지
역시 공부머리가 좋다고 똑똑한게 아니야. 억떡계 그딴짓을 해놓고 감형 탄원서? 또 그걸 거절한 동료를 맥여? ㅋㅋㅋㅋ 도랏맨
와... 저분 지 고급진듯 저렴한듯 미묘한 후기글 재밋게 봤었는데 저런일을 당하셧네...
선배 개스키네
하여튼 의협새끼들 조져놔야함. 쓰레기같은 의사새끼들이 윗대가리 다 차지하고있어서 정직한 의사만 피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