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쉽만 D1부터 지금의 D5 까지 여지껏 수년간 쭉~~~~ 대체용으로만 사용했지..
백업용으로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ㄷㄷ
취미로 사용할때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행사촬영에도 항상 투바디를 사용해서 항상 안심모드..ㄷㄷ
바디가 고장나면 났지.. 메모리뻑나겠어? 하면서.. 무조건 대체용으로.ㅎㄷㄷㄷㄷ
한참 촬영하다가 중간에 메모리꽉 찼다고 나오면..쉽게 바꿔주면 되지만..흐름이 끊기는지라..맥이 끊기는 느낌.ㅎ
그것도 몇번은 중요한 시점에 꽉차서..ㄷㄷ 정말 짜증이 팍팍.나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대체용으로 사용했나봅니다. JPEG 도 찍어본적 거의 없고 RAW+JPEG 도 한번도 사용안해봤네요.^^;;;
그러니 당연히 픽쳐컨트롤도 사용해본적이 없구요, 오로지. RAW only !! ㄷㄷㄷ
최근에 미러리스 슬랏1개로 행사 현장에서 메인으로 못사용하는 아쉬움과 여러 논란이 많은 가운데..
댓글중에 많은 작가님분들이 메모리카드 뻑날까봐 백업용으로 사용하신다는 말씀에..혼자서 뜨끔.!!
정말 뜨끔 했네요.ㅎㅎㅎㅎㅎ
지금이라도 백업용으로 해서 행사 촬영해야지 안전할까요? 괜히 사진날리고 머리끄댕이 잡히거나 고소미먹을수도..ㄷㄷ
하긴 요즘 D5 랑 1DX 투바디 동시사용시 64 기가 한개씩 넣고..세컨슬랏엔 32기가 넣으면..
진짜 아무리 하루종일 찍어도 넘어가는일이 없더라구요.ㄷㄷㄷ
백업용으로 설정하고 64 기가 32 기가 같이 넣으면 32기가 꽉차면 그 이후로는 백업안하고 그냥 넘어가나요?
궁금합니다..ㄷㄷㄷ
혹시 저처럼 뜨끔하셨던..용사 진사님 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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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까지 뻑난적이 단한번도 없네요 .. XQD 슬롯이 2개라 허전해서 두개 넣어둔것뿐 ㅎㅎㅎ
허전해서..ㅎㅎㅎ ^^ 더구나 XQD 는 카드 뻑날 확률보다 바디고장날 확률이 높다고 들었어요.ㄷㄷㄷㄷ
네 저요 ._.
다 확장으로 썼지 단 한번도 백업으로 쓴적이 없네요.
무슨 깡으로 살아온건지 ㄷㄷㄷㄷㄷㄷ 웨딩 한건 나갈때마다 들어오는 돈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조심해야하는건데 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대체용으로.. 카메라 18년 쓰면서 뻑난적이 단한번도 없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ㅎ
일종의 보험이죠 지금까지 한번도 사고 안났다고 앞으로 안나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혹시 몰라서 백업용으로 항상 사용합니다. 용량이 압박이 있다면 1슬롯 raw 2슬롯 jpg 해놓은다면 만에 하나 뻑나도 jpg라도 걸질수 있다고 봅니다 ^^
백업 설정하고
64 + 32 꼽으면
32 + 32 까지 다 찍으면 더이상 찍히지 않습니다,,
아 정말요? ㅎㄷㄷㄷ 같은 기가로 넣어야겠군요..ㄷㄷ 곽공님 정보 감사합니다 ^^
굳이 같은 용량으로 넣을 필요는 없지만
같은 용량으로 넣는것이 머리속에서 편하기는 합니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쓰는데,,
저의 경우 20만컷 에 1번 정도 씩 메모리 이상이 생기더군요,(대충 평균내면 말이죠,,)
그러면 센터에 보내서 새걸로 교환 합니다,,
20만컷..ㅎㄷㄷㄷ 역시 풀타임이시라 다르시군요..ㄷㄷㄷ 언제든 어떻게든 이상생길수 있다는 말이구요..ㄷㄷ
셔터막 나가는것 하고 똑같아요,,,,
운 좋으면 100 만컷 찍고요
운 나쁘면 5 만컷 찍고요,,,
그렇지 않아도,,어제 하드가 하나 좀 애매하게 맛이 가서 포맷 하고 다시 채웠습니다,,
3군데 백업을 기본으로 해놓지 않았으면 맨붕왔을 상황 이었죠,,,
긴글 괜히 읽었네요.. 메모리카드 하나뿐인데... ㅋㅋㅋ
밑에 사진 감상하면서 힐링이나 할꺼를 ㅋㅋㅋㅋ
메모리카드 한개는 넘 심한거 아니십니꽈~~~ㄷㄷㄷ 채소2개는 ^^;;
ㅋㅋㅋㅋㅋㅋ 헝그리 진사예유~ 그나마 있는 것도 16기가 ㅋㅋㅋㅋ
저는 백업용으로 2개 저장합니다.
저도 촬영중에 뻑난적은 없었는데
한번은 똑같은 백업용 파일 한개는 안 읽히고 다른 한개는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 아들 구강기일때 다 입으로 가져가곤 했는데 SD카드 하나 물어뜯었어요. 64기가짜리.
저는 뻑나번 경험이 몇번 있습니다
킹스톤, 트랜센드, 삼성, 렉사
애증의 브랜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