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36588

아빠만 좋아하던 딸 아이의 충격적인 반전...

새 이미지 28.jpg

새 이미지 29.jpg

새 이미지 30.jpg

새 이미지 31.jpg

새 이미지 32.jpg

새 이미지 33.jpg

아이 앞에서 함부로

부부싸움 하면 안되는 이유...




오유_~1.JPG


댓글
  • 러브핸들날개 2018/09/06 01:49

    자기가 앞에서 재롱떨고 아빠한테 사랑주고 그러면 화내지 않겠지. 엄마랑 싸우지 않겠지 이렇게 생각한것도 대단하고...
    혹여나 아빠가 그 마음을 알아버릴까봐, 엄마도 아빠도 속이고 혼자 저렇게까지 하는것도 대단하고...

    (XximoV)

  • 오유워보이 2018/09/06 01:51

    전쟁터에서의 아이의 생존전략이 참 소름 끼치게 서글프다.
    아빠 덩치봐. 엄마랑 싸우면 엄마 죽겠다 싶었겠지.
    아니 그런 생각 저런 생각이 안들고 오로지 본능적으로
    아빠 비위를 맞췄을 아이가.. 마음이 진짜 운다 울어.

    (XximoV)

  • noname^^ 2018/09/06 02:14

    이거보고 절 막대하는 4살 딸래미를 생각합니다.
    저는 괜찮은 것 같네요..

    (XximoV)

  • 걸렸다바꿔라 2018/09/06 02:29

    애어른...

    (XximoV)

  • 슬릿 2018/09/06 02:41

    그와중에 아버님 피지컬..

    (XximoV)

  • 테킬라 2018/09/06 05:39

    이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었어요.

    (XximoV)

  • 솔직한사람 2018/09/06 06:55

    영자누님 어찌 저리 아이의 마음을 잘 알고 있을까요. 육아전문가가 따로 없으시네요.
    어린아이의 눈높이에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네요.

    (XximoV)

  • 엎는다밥상을 2018/09/06 07:20

    방송을 다 안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어릴적에 무서운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건 다 이해가 되는데
    아빠가 있을때 기분맞출려고 애교부리는건 그렇다쳐도
    아빠가 나간다는데 저렇게 울고
    아빠가 들어오기를 기다린다는건 설명이 안되네요
    본능적으로 좋아하게 되어있는데.. 천국이거든요.  무서운아빠가 집에서 나가면.. 그게 연기일리도 없고. .
    뮌가 더 복잡한 사연이 있을거같은데
    너무 무서운 아빠로만 몰고가버린건 아닌지

    (XximoV)

  • 쉬룐 2018/09/06 07:52

    반전이네 ㄷㄷ

    (XximoV)

  • 바람ez 2018/09/06 08:15

    아이가 할 수있는 모든거였네요...
    반성 많이 해야할겁니다 아버지 쪽은
    그리고 부인은 딸은 더 사랑해야 합니다.
    오해 그만하고.

    (XximoV)

  • 나옹이_D700 2018/09/06 08:42

    이영자는 어떻게 그걸 딱 꼬집어 얘기 했을까?
    쪽집게내...

    (XximoV)

  • lucky 2018/09/06 09:33

    마음이 아프다

    (XximoV)

  • 무패의고기 2018/09/06 10:59

    전 많이 이상한데요.............
    1. 아이는 아빠가 가는 곳에 다 따라가려고 할 정도로 아빠를 좋아한다.
    2. 아이는 단지 아빠가 무서워서 더 애교를 부렸다.
    이 둘은 양립하기 어려워보여요.
    좀 더 생각해보면 더 이상합니다.
    3. 그래서???? 엄마에게는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
    4. 아빠가 없는곳에서도 냉정했으니 방송에 나왔겠죠? 이건 2번과 모순!
    작가가 만들어낸 주작 시나리오의 방송이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XximoV)

  • 날아라권실장 2018/09/06 11:06

    보통 애들 방송에서 나와서 저런상황에 아니요라고 말하는 애들 많이 없던데.. 엠씨들이 몰아가면 맞다고 얼떨결에 얘기하지않나

    (XximoV)

  • 살맛나는세상 2018/09/06 11:24

    앞뒤가 안맞는데 저걸 보고 이해가 간다니
    그렇게 무서워서 연기하는 애가 아빠 따라서 나가기까지 한다는게 말이 되나
    가족하나 불러놓고 스토리를 심어주고 있네

    (XximoV)

  • 깨깨깨깻잎 2018/09/06 12:48

    음...다 떠나서 욱하는 건 성격이 아니라 그냥 폭력성임. 그걸 본인도 알면서 위력을 무서워하는 상대방에게 폭력를 휘두르는 것과 같은 것. 남녀를 떠나 욱하는 건 문제 있음.

    (XximoV)

  • 원빈 2018/09/06 13:15

    나이 먹은 지금도 부모님들 싸우고 다투는게 싫었어요 한번 명절에 가서도 분위기 괜찮았다가 또 다투시고 그게 어릴땐 훨씬 심햇었는데 지금 저 어린애들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XximoV)

  • 천년솔로 2018/09/06 13:17

    제가 봐도 작가들이 유도해낸 것 같네요. "부모님이 싸우는 거 본 적 있어요?" 이 질문이 특히 더 뜬금없어 보여요.

    (XximoV)

  • 7분03초 2018/09/06 13:22

    예전에도 적었지만 친구의 지인이 안녕하세요에 나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던 모습을 보고 안녕하세요는 믿고 거름.
    그리고 저게 대본이 아니라면 티비에 나올게 아니라 상담소를 찾아가서 가족 상담을 받아야 할 문제임.
    예능에 나왔다는 건 큰 문제가 있는 집이 아니라는 말임.
    진짜 큰 문제가 있는 집이였으면 부부가 달라졌어요 같은 프로에 나왔겠죠.

    (XximoV)

  • 훈훈12 2018/09/06 13:26

    최소한 아빠 좋아하는건 진심임.
    1.원래 애기때부터 아빠 좋아함.(진심)
    2.아빠가 없어도 엄마말 무시하고 별로 안좋아함.(진심= 좋아하는 아빠가 엄마 무시하면 아이도 따라서 무시하게 되거든요)
    3.부모님이 싸우니까 아빠한테 더 잘해줌.(부가적..)
    4.부부싸움은 가정교육에 좋지 않다.

    (XximoV)

(Xximo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