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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인류욕망보고서]중세 가톡릭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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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뜻발그미 2018/09/05 22:18

    성과 종교의 연관성은 수메르 시절부터 있던
    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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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서딴짓 2018/09/05 22:37

    인간의 욕구는 금지시킨다고 금지되는게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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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만코홀릭 2018/09/05 23:17

    중세교회의 타락은 참 대단했죠. 지금 시대에도 금시기 되는 거의 모든 것을 행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가나안의 모든 죄악을 답습한 거죠. 실제로는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면서 겉으로는 여호와의 사제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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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ark10 2018/09/06 00:14

    놀랍지도 않다는...
    매춘은 인간 역사와 같이 하는 건데
    금주령만큼이나 어리석은거죠.
    교회는 물론 권력과 돈이 있는 곳은 어디라도 가야 되는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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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수 2018/09/06 00:17

    둘다 성스러운 것이니 떨어질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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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올림픽Ω 2018/09/06 01:06

    여자들의 질투심이 성삼품화를 비도덕적인 것으로 만들었죠.
    웃긴게 여자가 뭘 못하게 하는 족쇄를 벗는 게 페미니즘의 방향인데
    족쇄를 채우는 방향으로 역행하는 딱 하나가  성상품화죠.
    그렇기 때문에 남성의 성삼품화는 재범오빠찌찌파티가 되는 거고
    레이싱걸,라운드걸, 걸그룹들의 과한 노출은 비도덕적이 되다 못해 직업의 존폐까지 위협받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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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만테이른다 2018/09/06 07:04

    해본적도 요새 얼마나 하는지도 모르지만
    난 그 돈으로 고기를 사먹는다
    쩝쩝쩝쩝 개이ㅡ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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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8/09/06 09:10

    1492∼1503 사이 제위 했던 알렉산데르6세 교황 시절이 정말 골때렸지요 로드리고 보르지아...사생아가 둘 있었는데
    하나는 후안 보르지아..동생은 체자레 보르지아 ~~아빠가 누군지 아는데 절대 그걸 말하면 안되는 집안 ㅋㅎ 로드리고 는
    후안을 군인으로 체자레 는 추기경을 만들어 교황자리까지 세습할 야망이 있었죠...그런데 여러가지 제한이 걸리는 교직을
    싫어한 체자레가 후안을 살해하고...후안의 지위를 이어받음 여튼 로드리고 집안의 권모술수는 정말 대단했었고
    체자레를 따라다니면서 부관 및 책사역활을 했던 인물이 마키아벨리~~이사람이 쓴책이 국부론
    로드리고 보르지아의 취미는...로마의 유명한 창녀이나 유명 셀럽격? 의 여인네들 모아 파티를 하는데 누가누가 멋지게 많이
    생수머쉰이 되는가라는 대회도 했다고 함~~여튼 이런 개판오분전 동네가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가져온 성병 때문에
    풍습?이 사라짐 ~~~ 재미있는 내용은 콜린 윌슨 의 잔혹 이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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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마법사 2018/09/06 09:27

    뭐지... 독서실과 피시방이 같이 있는 빌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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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iiii 2018/09/06 10:03

    요즘 같은 시대에 매춘이 왜 불법인지 모르겠어요. 이 나라는 무슨 ㅇ동도 금지고 성매매도 금지고..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다른 나라들은 대부분 합법이고 성매매 종사자들도 법적으로 보호하고있어 안전하고 세금도 걷을 수 있어서
    단점이 하나도 없는데 도대체 왜 금지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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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폐청산 2018/09/06 10:09

    죽기전에 O스 한 번 해보게 공창제 도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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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제신농씨 2018/09/06 10:13

    고대 역사에서도 신전에 머무는 여사제들이 신도들에게 몸을 팔았던 사례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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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양거황 2018/09/06 10:52

    한국에서는 페미+기독교 세력 때문에 매춘의 합법화는 고사하고 포르O의 합법화조차 안 될 겁니다.
    지금 당장 인터넷만 들어가도 워링이라고 웬만한 성인 사이트들은 정부에서 죄다 막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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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양거황 2018/09/06 11:08

    개인적으로 한국 페미들을 극렬히 증오합니다.
    자기네들 이권 챙기려고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가 거의 없다는 거짓말을 퍼뜨리지 않나,
    무슨 한국만큼 성관련 산업이 호황인 나라가 세계 어디에도 없다지 않나,
    한국의 성범죄율이 세계 3위라느니 하는 식의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퍼뜨려서 국민들을 속이지 않나...........
    그러더니 이제는 메갈이나 워마드 따위를 만들어서
    국민들을 상대로 남녀갈등을 조장하고 사회에 쓸데없는 분열과 혼란만 초래하는
    정말이지 하나도 도움이 안 되는 집단입니다.
    사족으로 한국 페미계가 정부로부터 매년 지원금으로 받아먹는 세금이 무려 수십조 원이 넘습니다.
    그러면서도 한국 페미들은 자기네가 약자라고 거짓말이나 일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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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양거황 2018/09/06 11:12

    참고로 아래 링크는 그동안 한국 페미와 여성부가 얼마나 거짓말을 퍼뜨려 국민들을 속였는지에 대한 자료들입니다.
    http://blog.daum.net/timur122556/632
    http://blog.daum.net/timur122556/601
    http://blog.daum.net/timur122556/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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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lyhuman 2018/09/06 12:39

    로마가 가톨릭을 국교로 지정하기 이전에 그리스도교는 (이때의 명칭은 가톨릭이 아니었으므로 그리스도교라 칭함) 많은 오해와 누명을 받았죠. 황제에게 충성하지 않고, 세금을 내지 않으며, 불을 질러 세상을 명망시키려 한다는 것이 주된 계명이라는 누명을 말이죠. 때문에 대대적힌 박해를 받았는데, 그 정도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살가죽을 벗기고 기름에 튀기거나 하는 등에 말이죠. 우리나라도 천주교 박해때 이와 같았는데, 심지어 목을 자를 때 그리스도 신자는 뭉퉁한 칼로 목을 여러번 쳐서 고통스럽게 죽이게 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과거에 있었던 사료가 소문에 의한 누명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그러한 것인지는 우리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런 다큐가 사실인 듯 아닌 듯 그럴듯하게 포장된 경우가 많으니까요.
    위에 토마스아퀴나스의 말도 그 사람이 인용했지 사실은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말이었습니다. 그분이 가톨릭으로 회개하기 이전에 마니교로 활동할때 성적으로 타락하여 방황하다가, 하느님을 만나고 정화의 과정에서 순결에 관하여 자신에 대해서 반성하면서, 과거의 자신이 그런 망발을 했다고 고백한 고백록 이라는 고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참고로 많은 경우에 샤머니즘적 종교가 성적으로 연관된 경우가 많지만, (주로 여신관과의 O스로 오O가즘을 통해서 접신해 점복을 빌고, 그로인해 생긴 생명을 불태워 바치는 종교형태) 유대교-그리스도교 뿌리는 이러한 형태의 종교와는 전혀 다릅니다.
    사제독신에 대해서도 정치적인 사람은 그것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고(그 제도가 도입될 때의 정치정황), 경제적인 사람은 그것을 경제적으로 해석하지만(종교의 부의 세습방지), 사실 신앙과 교리적인 사람은 그것을 신앙과 교리적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거룩함과 순결, 원죄로 타락하기 이전의 상태)
    제가 존경하는 오상의 비오신부님께서도 하신 말씀이. '사탄으로 교오로 지옥에 가고, 인간은 음란으로 지옥에간다.'라고 말했죠. 그 만큼 인간이 이 죄에 유혹에 빠지기 쉽고, 극복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유대교를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는 가장 큰 이유가 이러한 성적으로 연관된 종교형태의 매력(유혹?)을 벗어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의 타락도 그렇구요.
    그러나 가톨릭이 그 시절 부패했다고 해서 저런식으로 매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러한 음란을 극복하고, 예수님과 같은 모습으로 하느님과 하나된 많은 성인들이 가톨릭의 모범으로 굳건하게 버티고 있기 때문이죠.
    가톨릭은 예수님과 그외 11제자를 따라가지 타락한 1명 예수님을 은화 30에 판 유다를 따르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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