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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피와살이 되는 조언해주는 와중에도 초밥머통령께선 꾸중들었다고 인상팍... 다음화 예고에선 자칭 막걸리 장인께서 소신을 굽히지 않고 막대듬
걍 19세 붙히고 욕 허용하는게 건강에 좋을듯..
수돗물 쓰고 입대고 간본 국자 다시쓰고..
보다가 기분 더러워져서 딴채널 돌렸는데 어깨에 힘주고있는거 왜 재수없어보이지..?
저만 그런가요?
덴돈집, 김민교, 스테이크집, 마카롱집, 김밥집으로 힐링되던게 다시 발암으로 변했어... 후...
이번 출연자들 죄다 비호감..
어디서 저런 사람들만 모아오는거야 ㅋㅋㅋ
자기 장사 하루에 몇그릇 팔았는지 파악하는 정도는 기본 아닐까..
진심 뼈와 살이 되는말이다... 저말을 그냥 잔소리로 생각하면 저기가게들은 그냥 거기까지고 진심으로 들으면 아직은 발전할 단계는 있는거.. 지켜 봐야지요..
와 진짜...
식당을 하는 사람에게 하는 소리가 아니라 사업을 하는 사람 모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네요. 보고 있다가 저도 뼈 맞았습니다.
“아무도 여러분 도와줄 사람 없어. 아차하면 낙오되는 현실”
이게 진짜 리얼임...
일단 방송에서까지 위생문제로 지적당한집은
아무리 솔루션해줘도 가고싶지않음
맛은 배우고 연습할 수 있지만
위생개념은 그게 안됨
솔루션 끝나고 한동안은 신경쓰겠지만
결국 시간 지나면 원래 버릇 나옴
특히 저 초밥집 경우는 그게 심각한건지도 모르는거같은데
내가 저집 기존 고객이었다면 방송 보고 토했을거임
어떻게 식재료 위에서 손을 씻냐?
귀를 닫고 있는 인사들은 아무리 좋은 조언을 해도....소용이 없음
이미 다음주에 막걸리집 사장이 대드는걸로 밑밥깔았어요~~
뭐 그냥 노이즈 마케팅같은거라고 보이네요
막장드라마 욕하면서 보듯이 시청자들 혈압올리고
백대표 혈압올리는 방송인듯
항상 그런 얘기가 돌았죠. 요식업 아무나 하는줄 아냐고.. 들어오면 95%는 망해서 나가는 곳이 요식업이라고.. 5%중에 4%는 현상유지에 급급하고..
1%만 돈버니까 나가라고.. 근데 골목식당보면서 느낀건 95% 망할만한데라는 느낌뿐.
사촌동생들 생각나네. 공무원 시험이니 고시니 준비들하면서 노력 하나도 안하는 모습들만 보여주는 녀석들.. 이런 허수들이 가득한 시험이니 경쟁률이 참 의미가 없구나.
식당창업 1년안에 절반 자빠지고, 2년안에 80%, 3년안에 90%가 망하죠.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돈만 가졌지, 공부 하나도 안하고, 장사의 기본 소양도 모르고, 배우려는 생각도 없고...
망하는 식당의 공통점 중 하나가 "사장이 카운터만 지키는 풍경" 입니다.
대다수 망하는 식당은 꿀자리에 돈 부어서 멋지게 짓고, 적당히 맛있으면 알아서 온다...라는 아주 잘못된 생각을 하고 시도하는거죠.
핵심상권에서도 망하는 식당이 수도없이 속출하는데도, 시장조사는 커녕, 동네 한바퀴도 안돌고 카더라만 믿고 수억원을 냅다 들이부으니
당연히 폐업율에 일조하는 결과를 보게 되는거죠.
최소한 기본을 제대로 지키는 식당에서 6개월~1년 이상 기본소양 공부를 하고, 끊임없이 자기 발전 및 노력을 해야 됩니다.
개선했다고 끝이 아니라, 그걸 모니터링해서 더 다듬고, 거기에 걸맞는 연계상품을 만들고,
상품이 자리잡으면 영업이익을 고려해서 상품을 짜야하고...할게 무지무지 많아요.
근데 뒷짐만 지면서 카운터에서 돈계산만 할 생각을 하고 있으니...ㅋㅋ
잘되는 식당의 사장을 눈으로 보고 흉내낸건데....거긴 이미 만렙 찍으신 사장이 매장상황 체크하고 조율하기 위해서 있는거지
돈받는 수거기로 앉아있는게 아니죠.ㅋ
안 지겨우세요?
똑같은 레파토리 같은데
잘난 사장님들께서 백종원이라는
사람에 기대서 장사 좀 해보겠다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저는 안봅니다
고칠 생각은 없고 그리 잘나갔음
빌딩을 지어도 몇개는 지었을텐데 말이죠
기본 위생관념부터 장착했으면 하네요
울 할머니보다 못함...
이래놓고 망하면 최저임금탓 하는 인간들 널리고 널렸지 ㅋㅋㅋㅋ
보면서 저분들모습이 나 자신이 아닐까 내주변 정리정돈 현재일에 대해 좀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하는지 반성이 많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