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50대 까지는 경제 활동을 하고
월급도 어느정도 이니
1주택에 나오는 보유관련 세금을 부담 할수 있으나
60대 이상 은퇴 혹은 적은 월급을 받고, 서울에 1주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보유 관련 세금을 아무래도 부담 하는데 부담이 되니
결국 서울 집을 팔고, 지방으로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것 같네요
투기를 한것도 아니고, 그냥 한곳에서 10년 ~20년 이상 살아온 분들인데
투기 하는 다주택자들 , 정책을 잘못한 정부 등등 의 이유로
서울서 더 이상 살지 못하는 상황이 될것 같습니다.
정부가
양도세 감면 기간을 10년에서 15~20년으로 늘리고
9억 이상 1주택 자도 종부세를 물리겟다고 합니다.
그냥
금리를 올리면 되는데
물론 이유야 있겠지만
얼마전 임대사업자 관련 정책도 그렇고
대단히 실망 스럽네요
집값 오르고ㅠ세그뮤더냘래 집갑슈안오르고 세금 덜낼래하며뉴다 집값 오르는거 택합니다 별문제 없어요 괜한 걱정머세요
공급을 늘리기가 힘드니 기존 입주민들을 지방으로 내려보내면 어느정도 효과는 보겠네요.
하는짓이 세금 어떻게든 더 쳐올릴 궁리만 하는 정부네요.
얼마전 티비 나온 여당 관계자 능력없으면 이사가라고...
집값이 오르면 보유세도 오르는건 인지 상정입니다.
그거 억울하다면 차액 전부 나라세금으로 내는 법을 만들자 하세요.
정당하게 부과하는 걸 안하니 부동산이 저리 뛰지요. 능력없으면 저렴한데로
가야합니다.
실제로 미국같은데선 노인들이 몇십년씩 살아온 집의 세금 낼 형편이 안돼서 집을 뺏기는 경우가 종종 있죠.
영화에도 많이 나오구요...
그래서 20세가 넘어가면 확실히 독립하고 부모와떨어져사는 해외에서는 집을 국가에서 죽은후 인수하는 조건으로 연금으로 주고 있습니다.
일반인보다 평균적으로 50프로정도 더주더군요...
그리고 일본의 경우 재개발이 투기의 대상이 안되는 이유가 재개발 결정나도 그지역 사시는분이 스스로 100프로 이사가기전에는 재개발 건물철거가 안되게 되어있더군요.
후쿠오카에 친구집에 가는길에 공터에 덩그러니 건물 하나랑 주택 몇채가 있길래 물어보니 재개발 결정되서 보상받고 이사간 건물은 철거다했지만 살겠다고 남아있으면 절대 철거 못한답니다. 심지어 여러동의 아파트인데 1동만 덩그러니 남아있는데 2집이 이사를 안가서 그동은 철거 안했더군요.
한마디로 언제 지어질지 모르는 재개발이 재미없는거죠... 거기다가 후분양하면 돈이 몰릴일도 없고요...
진짜 부동산 시장은 정부에서 욕 먹더라도 뒤집어 엎어야 집값이 잡힐것 같은데 고양이목에 누가 바울을 달지 그게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