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꼭 집 있어야하나유?
집없이 살면 안되나유?
우리사회가 언제부터 1가구 1주택 패닉에 빠진건지.
사회가 이미 선진화 되었고 앞으로 옛날처럼 싸게 집사던 시기는 지나갔어유..
왜 내가 비싸게 샀으니까 니들은 더 비싸게 사라고 강요하는지.
외국처럼 평생 집을 렌탈하고 살면 안될까유?
모든사람 가치관이 다르듯 소유개념도 다른데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해서 너도나도 집을 가질려는 이유가 ㄷㄷㄷㄷㄷ
이러니 집가진사람들 먹잇감이되어서 괴로움만 따른다고 봐유..
https://cohabe.com/sisa/73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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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경우 렌탈이 편해서 빌려사는 게 아니고 이미 너무 올라서 그 방법밖에 없음... 한국 사정이 아직 낫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죠
한국은 전세가 있어서 글츄 전세없으면 월세밖에 답없는것 같아요
2년마다 전세금 올려주고 집 구하고 이사가고 엄청 스트레스죠.
내가 살 집도 없으면 전세금 월세 오르는거 그대로 노출되있는데요 살집은 하나있어야죠
옛날에 전세살때 딱 1년에 천만원씩 집값을 올렸어요 2년 계약이니까 계약 갱신할때마다 2천만원씩...그땐정말 거지처럼 살면서 집주인님 집값올려드리느라 사는게 사는게아니었죠
몇푼 더 보태서 집을 사버리니 이제 여유부리며 사네요
헬조선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이유죠
집을 사라고 누가 강요하나요?
사고싶은 사람은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집사라고 강요하는 사람도 있나요?
그리고 언제부터 1가구 1주택이였냐가 아닌가같은데..
전 커오면서 1가구 1주택 아닌분을 못봐서
우리나라는 주택의 보유세가 낮으니까 사는게 이익이죠.
외국은 보유세 자체가 높아서 사도 렌트하는만큼 돈이 들어감.
딱 십년전 미국에서 투룸 아파트 월 2000불 주고 살았습니다. 이웃들 중에는 그보다는 모기지 90프로 받고 집사는게 낳다고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결코 세를 주며 사는게 편하고 좋다고만은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사정이 다릅니다.
집주인 맘대로 세올리고 이사도가야하고 힘든 생활이었는데. 빚 있어도 내집사니 맘편하네요.
렌탈로도 장기적으로 안정이된다면 모를까.
20년 전에 서울에 아파트를 분양 받았지만 직장이 경기도로 이전하는 바람에 출퇴근이 곤란하여 한 번도 들어가 살아 보지 못했습니다.
내집 전세 주고 그 돈으로 회사 근처에 전세 얻어 살아 왔는데 2년 마다 양쪽 계약 갱신하는거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
세입자가 나가겠다거나, 집주인이 비워달라고 하면 이사 비용, 복비 들어가고요.
장기임대주택을 곳곳에 지어 놓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직장이 무너진 마당에 일자리 찾아 자주 움직일텐데 그게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팔기는 싫으셨나봐요
맞아요 경기도 주공아파트로 오세요
전세제도가 있으니까 본문과 그런 생각이 둘죠
전세는 전세계에서 찾기 힘는 혜자 제도죠..
집값이 안정되면 전세금 폭등
전세가 안정되면 집값 상승
김현미 장관은 이걸 모르는 듯 ㅜ.ㅜ
내집 생각 과 내집아닌집에서사는거랑 틀림ㅋㅋ확실히 많이틀림
평생 월세로 사시면 되요.
월급 30~40프로 월세로 평생 내고 살고싶으면 그러세요.
자가 주택 있으면 집값이 오르건 내리건 쭉 살면 신경안써도 되는데
우리나라는 부동산 정책에 따라 집값 변동폭이 크죠
2년 마다 임대계약 체결해야하고, 금액 안맞으면 다른동네 이사해야 하고,
이사 비용에 노동력에 애들 학교까지 걸려있으면 스트레스가 클듯
2년 마다 이사 다니기 싫어서 집산 케이스...
가만히 두면 시장 경제 원리에 따라 오르고 내리고 할텐데.... 이번 정부에서 집값 잡겠다고 여러가지 정책을 단기간에 쏱아내니 집값이 고공 행진하고 있네요.
정작 서민들만 죽어나는 형국...
시장경제에따라 수도권상승/지방하락이 장기화.격차심화가 되니까 뭐라도 해결책을 내 놓으라고들 난리 ㅠ
저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맘이 한편으로 있네요
문재인이 부동산 정책 똥볼차서 양극화 되는건데 무슨 시장 경제 드립을 쳐요 ?
월세 살아도 쫓겨나죠... 그리고 외국에 사는 사람들은 집값낼돈 없어서 캠핑카에살고 있음...
똑같이 2억인 부부... 4년뒤에 보면
전세들어간 부부 전세금 1억 올려줘야함
대출내서 4억짜리 집을 산 부부 집값 6억 되어 있음
누가 집 안사겠냐는..
가치관에 따라 다른 거죠.
집 렌탈만 하고 싶으면 렌탈만 해도 됩니다.
누가 집 사라고 강요하던가요?
저두 갠적인 생각으론 굳이 집이 필요가..있나 싶음....현재 4년마다 크고 새로운 집으로 바꿔가며 잘 살구 있음...현재 집에선 목표가 6년쯤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집주인한텐 그리 일러둔 상태...그리구 집사서 한 10년쯤 살아볼 생각하면 정말 무지하게 지루하구 지겹구 심심할듯함...전 이사 갈집 알아볼때마다 설레임^^; 근데 이사 갈 때쯤 집주인과 몇차례 안좋은 기억들은 어쩔수 없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