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ㄴ 병원측에서는 저거 위험하다고 몇번이나 경고했음
해체해야한다고 말했는데 법원에서 그걸 막는 바람에 저꼴이 남
기가렌샤2018/09/05 19:07
저 사건 때 최초로 피폭되서 죽은 사람은 600kg가 넘는 납덩이로 만든 관에 넣어져 콘크리트로 몇 미터 코팅이 된 채로 깊이 매장됨.
방사능이 너무 폭발적으로 나와서..
소행성3B17호2018/09/05 19:22
먼 훗날 인류는 고대 문명을 발굴하면서 납으로 된 관을 발견하게 되고....
22018/09/05 19:18
이거 전에 올라왔을때 댓글에서 서프라이즈는 소설 쓰는 프로 아니냐고 그런 애 있었는데 실화 맞어
RayArk™2018/09/05 19:06
와 병원도 그럼 지진같은거로 박살나면 조때는 부분인거냐
청새리상어2018/09/05 19:08
보통 밀봉하니 문재 안되지 않을까.
저건 해체해서 죠땐거니
대단한놈2018/09/05 19:08
저런건 보통 존나게 쩌는 상자 안에 넣어둬서 안전하지않냐
indora2018/09/05 19:09
그런거 막는 장치 다했겠지 도둑놈이 때려부신거고..
착은이2018/09/05 19:07
저건 애초애 처분안하고 버리고간 병원장을 족쳐야하는거 아니냐
유학중2018/09/05 19:19
ㄴㄴ 병원측에서는 저거 위험하다고 몇번이나 경고했음
해체해야한다고 말했는데 법원에서 그걸 막는 바람에 저꼴이 남
개내이2018/09/05 19:22
병원 소유자겸 경영자가 의사 두명인가 세명인데 철거하려고 했다가 법적분쟁때매 철거 못함+원자력 위원회에 위험하다고 경고까지 햇음
양념치킷맛후라이드치킨2018/09/05 19:22
나라가 잘못한거임.
병원에선 저거 처분 안하면 ㅈㄴ 위험하다고 주장했는데 법원이 ㅈ까 철거 하면 안됨 ㅅㄱ 하고 강제로 방치하게 만든
커피원두2018/09/05 19:23
저거 뭐 소송걸려가지고 못가지고 가게해서 방치됬다고 들었음
뷁투더퓨챠2018/09/05 19:25
나라가 철거안됨 ㅅㄱ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경비원 세웠는데 그새1끼가 무단결근한 사이에 저일이 벌어진거라서 답 없음
미술품분석과서술의기초2018/09/05 19:30
문과는 법관이 될 정도로 아무리 공부해도 어쩔 수 없군
기가렌샤2018/09/05 19:07
저 사건 때 최초로 피폭되서 죽은 사람은 600kg가 넘는 납덩이로 만든 관에 넣어져 콘크리트로 몇 미터 코팅이 된 채로 깊이 매장됨.
방사능이 너무 폭발적으로 나와서..
참젖2018/09/05 19:19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이정도 처리를 ㄷㄷ
귀여운하루카2018/09/05 19:22
생화학병기가 되부렀어....
소행성3B17호2018/09/05 19:22
먼 훗날 인류는 고대 문명을 발굴하면서 납으로 된 관을 발견하게 되고....
마줄상인2018/09/05 19:24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서 이렇게 묻은걸꺼야! 가서 해부해봐야겠어!
유학중2018/09/05 19:26
딱히
저거 반감기가 30년이라 한 100년정도만 지나면 인채에 딱히 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줄을꺼임
마라미리냐2018/09/05 19:26
비파괴 탐지기술로 보자 고대 인류가 보존되어있으므로 고대브라질 문명의 중요인이 있는것으로 추측되고...
앨리스리델2018/09/05 19:26
방사능이 조금 나오긴 하는데 라드어웨이 먹으면 되지 뭐
17세 여고생P2018/09/05 19:26
대단하긴 하지 방사능을 뿜어내는데...
쀼잉뽀잉2018/09/05 19:30
그렇게 발굴된 관에서 발견된 방사능 미라는 고대 남미의 정체 모를 국가에선 납을 신성한 금속으로 여겼고 왕이 죽으면 방사능에 담궈서 납에 밀봉해 무덤을 만든다고 생각하게 되버리는데...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2018/09/05 19:30
근데 생각해보면 납으로 관을 만들면 당연히 몇백키로는 나오지 않을까
Arken2018/09/05 19:32
반감기 30년이면 100년 지나도 한 1/10정도로 밖에 안줄지않음?
유학중2018/09/05 19:33
그런가?
여튼 막 고대문명까지 나올 얘기도 아니라는거임.
tryna89152018/09/05 19:37
주민들이 얼마나 빡쳤던지 묻을 때 침 뱉고 마녀새끼라고 욕하고 난리 났었다는데. 아예 그 지역에 매장하는거 자체를 반대했다고
transcis2018/09/05 19:45
참고로 방사선을 쬐었다고 해서 방사능이 계속 나오는 것은 아니고,
저건 세슘 가루를 쳐묵쳐묵해서 몸에서 방사선이 나오게 된 것임ㅇㅇ.
Jamison Fawkes2018/09/05 19:54
그게 현재 핀란드에서 만드는 중인 온칼로 (방사능 폐기물의 심지층 영구 처분장) 임
멸샷의 체코2018/09/05 19:57
피폭(방사능물질에 노출됨)도 아니고 흡폭수준임.
세슘가루를 몸에 바르고 먹고 했던 사람들이라...
유키카제 파네토네2018/09/05 20:06
오 그럼
관 오픈한 사람들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데
고대인의 저주라고 하겟네
정산2018/09/05 19:08
일본은 알면서... 흠..
마경2018/09/05 19:10
방사능 물질 중 핵폭탄 원료가 이닌것들은 의외로 관리가 허술한듯
유학중2018/09/05 19:21
원래는 저거 엄중하게 격리보관되는 물품임
근데 건물주랑 병원측이랑 갈등이 일어나는 바람에 법원 판결로 병원측에서도 손을 댈수가 없었음
그 후 결과는 보시다시피
97848626943792018/09/05 19:22
라돈 침대 로 난리났던 그 침대 재료도
원래 핵물질원료로 반입허가가 그렇게 간단한 물건이 아닌데
그냥 들어왔다고 하니까
멸샷의 체코2018/09/05 19:58
거기다 엄중 관리를 하지 않고 경비원 딱 1명 세워두는 수준...
게다가 그 경비원이 몸이 아프니까 걍 집에서 쉬어버림.
경비원이 회사에 연락해서 대체인력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무시했는지 아니면 무단으로 쉬었는지는 모르겠음.
22018/09/05 19:18
이거 전에 올라왔을때 댓글에서 서프라이즈는 소설 쓰는 프로 아니냐고 그런 애 있었는데 실화 맞어
Melon_Camelion2018/09/05 19:19
그럼 일본은 피폭된 사람들 엄청 많으니 걍 다 위험한거네 ㄷㄷ
인류최약2018/09/05 19:20
ㅋㅋㅋㅋ그 옛날에 논문 주제로도 됬던 와우 역병사건 생각날정도 인데
앙리의 쥐잡이2018/09/05 19:23
근데 그건 곧 죽을 이들의 대놓고 한 자폭테러지만 이건 무지에서 비롯되었다는게 ㅠ
나무심는 빌런2018/09/05 19:20
예전에 형광물질 처음으로 개발되었을때
사람들이 화장품처럼쓰고 잇몸에도 바르고했던거 생각나네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8/09/05 19:21
평소라면 믿거라인 서프라이즈이지만 상당히 설득력이 있넹.
그것이아닙니다2018/09/05 19:24
저건 실화 맞음...서프라이즈도 가끔 맞말 하긴 한다
슈발로이카12018/09/05 19:24
실제 원자력 사고사례임
무료맞춤법교정2018/09/05 20:15
이건 서론 뜰때부터 눈치챈 유명한 실화임
루리웹-3903789742018/09/05 20:15
서프라이즈에 생각보다 레알인거 많이 나오는편인데, 진실인지 아닌지 애매한건 의혹이 있다, 이런 주장이 있다 정도로만 나옴
아라이2018/09/05 19:21
도둑 2명과 일을 안한 경비원 1명이 가장 나쁜놈이네
Munsanism2018/09/05 19:31
도둑 둘도 몰랐고 경비원도 몰랐고 결국 제일 뿅뿅는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듣고도 묵살한 정부 꼰대들
분노조절못함2018/09/05 19:39
요약
1.병원에서 위험하다고 수차례 경고하고 장비 회수한다고 햇지만 병원에서 안된다고 하면서 결국 방치함
2.병원이 그래도 찜찜해서 경비원 고용해서 지키게 함
3.위험한것도 없다고 생각하던 경비원이 무단결근함(어차피 뭐라하는 사람도 없으니)
4.그때 도둑놈들이 밀봉된거 열고 우왕 ㅋㅋㅋㅋ 멋지당 하면서 여기저기 나누고 개판침
5.지옥펼처짐
뿔피리2018/09/05 19:56
1. 마지막 병원은 오타난 듯? 법원 오타
베나웨스2018/09/05 20:00
뭔소리야 그 폐병원에 경비원 보낸건 법원인데..
애초에 병원측에서 저거 이전할때 기기를 두고 이전을 했고
그 과정에서 건물주랑 법적분쟁일어난거고
그제서야 병원측에서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장비회수한다고 했지만 가져가지 말라고 판결난건데
상식적으로 법적분쟁나고 병원측이 진건인데 병원쪽에서 어떻게 경비원을 고용해서 보내서 지켜
건물주나 법원쪽이 보내는게 맞는거지
애초에 두고간 병원측이나 못가져가게한 건물주나 약간의 유도리를 발휘못한 법원이나 무단결근한 경비원이나
훔치러간 도둑들의 병X짓의 향연으로 벌어진거임 누구하나 잘한거 없음..
분노조절못함2018/09/05 20:08
응 내가 잘못알앗나 보넹 ㅎ
유렌2018/09/05 19:21
근데 기계 하나에 저리 밀도높은 방사능 덩어리가 있음? 원전폭발의 3분의 1이라니
유학중2018/09/05 19:25
염화세슘은 감마선을 내뿜는 매우 위험한 방사능 물질임.
요새는 거의 안 써.
마줄상인2018/09/05 19:22
병원 장비가 일본의 1/3이라니 생각보다 씨네
루리웹-7064481142018/09/05 19:27
고이아니아 사고는 고이아니야(고의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뜻 ㅎ)
그것이아닙니다2018/09/05 19:29
...
피카츄라이츄팜2018/09/05 19:27
이래서 무지는 죄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지.
loupsblanc2018/09/05 19:28
체렌코프 현상이 일어날 정도면 근처에만 가도 영향이 있을거 같은데
아으앍아2018/09/05 19:33
처음 도둑들이 방사선 피폭으로 구토가 났을때
'밥을 잘못 먹었나보다'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해서...
그런거 막는 장치 다했겠지 도둑놈이 때려부신거고..
ㄴㄴ 병원측에서는 저거 위험하다고 몇번이나 경고했음
해체해야한다고 말했는데 법원에서 그걸 막는 바람에 저꼴이 남
저 사건 때 최초로 피폭되서 죽은 사람은 600kg가 넘는 납덩이로 만든 관에 넣어져 콘크리트로 몇 미터 코팅이 된 채로 깊이 매장됨.
방사능이 너무 폭발적으로 나와서..
먼 훗날 인류는 고대 문명을 발굴하면서 납으로 된 관을 발견하게 되고....
이거 전에 올라왔을때 댓글에서 서프라이즈는 소설 쓰는 프로 아니냐고 그런 애 있었는데 실화 맞어
와 병원도 그럼 지진같은거로 박살나면 조때는 부분인거냐
보통 밀봉하니 문재 안되지 않을까.
저건 해체해서 죠땐거니
저런건 보통 존나게 쩌는 상자 안에 넣어둬서 안전하지않냐
그런거 막는 장치 다했겠지 도둑놈이 때려부신거고..
저건 애초애 처분안하고 버리고간 병원장을 족쳐야하는거 아니냐
ㄴㄴ 병원측에서는 저거 위험하다고 몇번이나 경고했음
해체해야한다고 말했는데 법원에서 그걸 막는 바람에 저꼴이 남
병원 소유자겸 경영자가 의사 두명인가 세명인데 철거하려고 했다가 법적분쟁때매 철거 못함+원자력 위원회에 위험하다고 경고까지 햇음
나라가 잘못한거임.
병원에선 저거 처분 안하면 ㅈㄴ 위험하다고 주장했는데 법원이 ㅈ까 철거 하면 안됨 ㅅㄱ 하고 강제로 방치하게 만든
저거 뭐 소송걸려가지고 못가지고 가게해서 방치됬다고 들었음
나라가 철거안됨 ㅅㄱ 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경비원 세웠는데 그새1끼가 무단결근한 사이에 저일이 벌어진거라서 답 없음
문과는 법관이 될 정도로 아무리 공부해도 어쩔 수 없군
저 사건 때 최초로 피폭되서 죽은 사람은 600kg가 넘는 납덩이로 만든 관에 넣어져 콘크리트로 몇 미터 코팅이 된 채로 깊이 매장됨.
방사능이 너무 폭발적으로 나와서..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이정도 처리를 ㄷㄷ
생화학병기가 되부렀어....
먼 훗날 인류는 고대 문명을 발굴하면서 납으로 된 관을 발견하게 되고....
엄청 대단한 사람이라서 이렇게 묻은걸꺼야! 가서 해부해봐야겠어!
딱히
저거 반감기가 30년이라 한 100년정도만 지나면 인채에 딱히 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줄을꺼임
비파괴 탐지기술로 보자 고대 인류가 보존되어있으므로 고대브라질 문명의 중요인이 있는것으로 추측되고...
방사능이 조금 나오긴 하는데 라드어웨이 먹으면 되지 뭐
대단하긴 하지 방사능을 뿜어내는데...
그렇게 발굴된 관에서 발견된 방사능 미라는 고대 남미의 정체 모를 국가에선 납을 신성한 금속으로 여겼고 왕이 죽으면 방사능에 담궈서 납에 밀봉해 무덤을 만든다고 생각하게 되버리는데...
근데 생각해보면 납으로 관을 만들면 당연히 몇백키로는 나오지 않을까
반감기 30년이면 100년 지나도 한 1/10정도로 밖에 안줄지않음?
그런가?
여튼 막 고대문명까지 나올 얘기도 아니라는거임.
주민들이 얼마나 빡쳤던지 묻을 때 침 뱉고 마녀새끼라고 욕하고 난리 났었다는데. 아예 그 지역에 매장하는거 자체를 반대했다고
참고로 방사선을 쬐었다고 해서 방사능이 계속 나오는 것은 아니고,
저건 세슘 가루를 쳐묵쳐묵해서 몸에서 방사선이 나오게 된 것임ㅇㅇ.
그게 현재 핀란드에서 만드는 중인 온칼로 (방사능 폐기물의 심지층 영구 처분장) 임
피폭(방사능물질에 노출됨)도 아니고 흡폭수준임.
세슘가루를 몸에 바르고 먹고 했던 사람들이라...
오 그럼
관 오픈한 사람들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데
고대인의 저주라고 하겟네
일본은 알면서... 흠..
방사능 물질 중 핵폭탄 원료가 이닌것들은 의외로 관리가 허술한듯
원래는 저거 엄중하게 격리보관되는 물품임
근데 건물주랑 병원측이랑 갈등이 일어나는 바람에 법원 판결로 병원측에서도 손을 댈수가 없었음
그 후 결과는 보시다시피
라돈 침대 로 난리났던 그 침대 재료도
원래 핵물질원료로 반입허가가 그렇게 간단한 물건이 아닌데
그냥 들어왔다고 하니까
거기다 엄중 관리를 하지 않고 경비원 딱 1명 세워두는 수준...
게다가 그 경비원이 몸이 아프니까 걍 집에서 쉬어버림.
경비원이 회사에 연락해서 대체인력을 보내달라고 했는데 무시했는지 아니면 무단으로 쉬었는지는 모르겠음.
이거 전에 올라왔을때 댓글에서 서프라이즈는 소설 쓰는 프로 아니냐고 그런 애 있었는데 실화 맞어
그럼 일본은 피폭된 사람들 엄청 많으니 걍 다 위험한거네 ㄷㄷ
ㅋㅋㅋㅋ그 옛날에 논문 주제로도 됬던 와우 역병사건 생각날정도 인데
근데 그건 곧 죽을 이들의 대놓고 한 자폭테러지만 이건 무지에서 비롯되었다는게 ㅠ
예전에 형광물질 처음으로 개발되었을때
사람들이 화장품처럼쓰고 잇몸에도 바르고했던거 생각나네
평소라면 믿거라인 서프라이즈이지만 상당히 설득력이 있넹.
저건 실화 맞음...서프라이즈도 가끔 맞말 하긴 한다
실제 원자력 사고사례임
이건 서론 뜰때부터 눈치챈 유명한 실화임
서프라이즈에 생각보다 레알인거 많이 나오는편인데, 진실인지 아닌지 애매한건 의혹이 있다, 이런 주장이 있다 정도로만 나옴
도둑 2명과 일을 안한 경비원 1명이 가장 나쁜놈이네
도둑 둘도 몰랐고 경비원도 몰랐고 결국 제일 뿅뿅는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듣고도 묵살한 정부 꼰대들
요약
1.병원에서 위험하다고 수차례 경고하고 장비 회수한다고 햇지만 병원에서 안된다고 하면서 결국 방치함
2.병원이 그래도 찜찜해서 경비원 고용해서 지키게 함
3.위험한것도 없다고 생각하던 경비원이 무단결근함(어차피 뭐라하는 사람도 없으니)
4.그때 도둑놈들이 밀봉된거 열고 우왕 ㅋㅋㅋㅋ 멋지당 하면서 여기저기 나누고 개판침
5.지옥펼처짐
1. 마지막 병원은 오타난 듯? 법원 오타
뭔소리야 그 폐병원에 경비원 보낸건 법원인데..
애초에 병원측에서 저거 이전할때 기기를 두고 이전을 했고
그 과정에서 건물주랑 법적분쟁일어난거고
그제서야 병원측에서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장비회수한다고 했지만 가져가지 말라고 판결난건데
상식적으로 법적분쟁나고 병원측이 진건인데 병원쪽에서 어떻게 경비원을 고용해서 보내서 지켜
건물주나 법원쪽이 보내는게 맞는거지
애초에 두고간 병원측이나 못가져가게한 건물주나 약간의 유도리를 발휘못한 법원이나 무단결근한 경비원이나
훔치러간 도둑들의 병X짓의 향연으로 벌어진거임 누구하나 잘한거 없음..
응 내가 잘못알앗나 보넹 ㅎ
근데 기계 하나에 저리 밀도높은 방사능 덩어리가 있음? 원전폭발의 3분의 1이라니
염화세슘은 감마선을 내뿜는 매우 위험한 방사능 물질임.
요새는 거의 안 써.
병원 장비가 일본의 1/3이라니 생각보다 씨네
고이아니아 사고는 고이아니야(고의로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뜻 ㅎ)
...
이래서 무지는 죄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지.
체렌코프 현상이 일어날 정도면 근처에만 가도 영향이 있을거 같은데
처음 도둑들이 방사선 피폭으로 구토가 났을때
'밥을 잘못 먹었나보다'하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해서...
그래서 근처 사람들 다 피폭됐잖..
저건 일반적인 원자로에서의 체렌코프 현상과는 좀 다름.
비교적 적은 양으로도 빛이 나는 건데,
1. 염화세슘의 결정 자체가 감속제 역할을 해서 체렌코프 방사선이 훨씬 더 많이 발생함
2. 붕괴 과정 중에 UV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그것이 주변의 대기와 반응해서 청색광으로 되기도 한다고 함.
https://www.researchgate.net/post/Why_does_cesium_chloride_glow_in_the_dark
마리아역 미모보소
저건 심지어 먹어서 내부 피폭 된 저 아이, 밀리시버트도 아니고 시버트 단위로 피폭당해 끔찍하게 죽었어.
콘트리트와 납으로 밀봉된 관으로 묻어줬다는데 마을 사람들은 저주받은 재수없는 아이라고 묻지말라고 지1랄했다지. -_-
6단계 사고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