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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도 없고 캐논도 없는 입장에서 보는 관점.

그냥 이건 제 개인적인 느낌이라 다를 수는 있겠네요.
'소니는 안사고 싶은데 캐논은 왜 사서 써보고 싶지?'
물론 캐논 장사치에 놀아나는 것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요.
풀프미러리스는 항상 동경의 대상이긴 했는데
소니는 뭔가 주변 여건 (바디 성능이 아닌) 부분에서 아쉬워서
안썼던거거든요.
단순 가격이나 바디 성능을 떠나서 지금의 기분적으로 봤을땐 이런 느낌이네요.
소니가 좀 긴장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댓글
  • tritopiA7r 2018/09/05 18:28

    소니 미러리스가 잘나긴 했는데요,
    제조사나 수입처등이 그걸로 잘난체하면 재수없어보이기는 합니다.
    "소니는 전자제품"이라는 헛소리들도 많은데, 업체가 먼저 "고객님, 전자제품은 원래 그렇습니다"라고 하니... 하신 말씀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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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밀 2018/09/05 18:29

    근데 전 다른 회사 카메라도 다 좋아하는데 카메라나 폰카가 전자제품이 아니면 뭔가요,, 예술작품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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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topiA7r 2018/09/05 18:30

    그러게 말입니다. 자기들도 전자부품 빼곡히 넣고 쓰는 판에 '전자제품'운운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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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ylot™ 2018/09/05 18:28

    그동안 캐논이 만들어놓은 브랜드이미지라는게 있죠.
    유저들이 심어놓은 이찌방이라는 이미지도 있겠구요.
    소니라는 브랜드는 전자기기회사에 가깝고
    캐논 니콘은 그래도 카메라로 시작한 회사라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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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운이 2018/09/05 18:29

    소니가 팔아놓고의 행보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AS도 해보면 느끼는 바가 있고요.
    최신 기술이 계속 유지되는건 아니라고 생각 들어요.
    얼마나 신뢰하고 만족하며 쓸수 있냐는 부분에서는 소니는 좀더 노력 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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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공의날개 2018/09/05 18:33

    사실 브랜드 이미지라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으로 아직 소니가 더 좋아요.
    렌즈도 실제적으로 사용하는 용도에서는 부족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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