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서그러는데 보면 집안이 존나 빠듯해서 생활할돈도 부족한마당에 남편이 철이없어서 플스를 샀다 뭐 이런케이스도 아니고
번듯하게 직장잇고 그럭저럭 부족한거 없이 살수있는데 남편이 취미생활좀 하려고 플스를 사는경우가 대부분인것같거든?
근데 마누라는 뭔데 저렇게 남편이 플스사는거 극혐하고 갑질을함?
전후 사정은 봐야하는데 만약 남편이 자기 돈 모아서 산거면 플스 산걸로 뭐라하는거 보다 더 이해안됨... 카메라가 시간을 빼앗을 것두 아니고.
Accellion2018/09/04 14:06
저래놓고 겜하는거아님??
아쿠시즈교의위대한선교자2018/09/04 14:06
하...너희들은 결혼하지마라...
데카마스터2018/09/04 14:07
왜?
KongGanJi2018/09/04 14:08
이 xx새끼야!
jisyuya2018/09/04 14:19
뭔가 빠진 말이 있는거 같지만
신경쓰지말고 욕이나 하자.
뿅뿅!!!!
루리웹-78301633542018/09/04 14:20
하지말라면 하지마 결혼새1끼야
아쿠시즈등각류2018/09/04 14:20
네 따르겠습니다
고멘나사이2018/09/04 15:16
ㅋㅋㅋㅋㅋ닉충성 보소
ανθη-επτά2018/09/04 14:07
혼자사는게 편해
사촌간볼빨기2018/09/04 14:08
정보: 대부분의 도어락은 9v짜리 건전지로 외부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YoRHa TypeA-No.22018/09/04 14:08
나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서그러는데 보면 집안이 존나 빠듯해서 생활할돈도 부족한마당에 남편이 철이없어서 플스를 샀다 뭐 이런케이스도 아니고
번듯하게 직장잇고 그럭저럭 부족한거 없이 살수있는데 남편이 취미생활좀 하려고 플스를 사는경우가 대부분인것같거든?
근데 마누라는 뭔데 저렇게 남편이 플스사는거 극혐하고 갑질을함?
빛이승리를불러올것입니다2018/09/04 14:09
여자는 대부분 관심을 원하고 남자가 오로지 자신에게 관심을 주는것을 원하는 내적 심리가 있다..
고 전에 어디서 들었음
루리웹-48421682018/09/04 14:10
그러니 결혼하지말아야지.
BKㅡ2012018/09/04 14:19
퇴근 후 시간이 전적으로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는 것
mctorch2018/09/04 14:19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타인을 통제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음. 군대에 다녀왔으면 알겠지만.
특히 어떤 명분이 주어질때 그 욕구는 정당화되고 더욱 심화되기 마련임.
이성적으로 게임 좀 한다고 어떻게 되는 거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정을 위해 허리띠 졸라맨다" 라든가 "가족을 위해 시간을 더 써줬으면 좋겠다"는 명분으로 남편의 게임을 통제하는 욕구를 실현시키는 거임.
쿠마포잉2018/09/04 14:20
2인용은 안 샀나 보지
고양이꼬랑지2018/09/04 14:21
동서양 모두 속좁은년들이지 머
시로명운2018/09/04 14:22
남자는 혼자서 휴식을 취하기 원하는데, 여자는 남자와 같이 휴식하기를 원해서 그럼.
치통....2018/09/04 14:22
그러니까 출근하는 가장은 출근해서 직장에서 일을 하고 집으로 퇴근을 하는거지만
가정 주부는 집 안이 직장이기 때문에 밖에 있다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같이 일을 해줘라 이런 생각 이라는거
마치 같이 일하는 직원이 외근 나갔다 돌아왔는데 자기 짐나르는거 안도와주면 짜증나듯이~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여자를 봤음
相葉夕美2018/09/04 14:22
몰래 카드 긁은것도 아니고 용돈모아 산거면 솔직히 이해는 안됨
나폴레옹~2018/09/04 14:23
경제 주도권을 남자가 꽉 잡고있고, 돈도 많이 벌면 저런 일 없긴함.
스츠야2018/09/04 14:23
여자들이라기보단 게임 안하는 사람들은 게임=사회악 이라고 생각하거든
정부에서 게임을 정말 공들여서 까내린게 먹혀든거지
우리 어머니도 내가 PC방 간다고 하면 무슨 양아치 소굴가는줄 아심
말하는2018/09/04 14:23
이런게 도를 넘으면 의처증 의부증이 되는거임?
하시다 스즈2018/09/04 14:23
그러고 엄마들 모임 카페 같은거에 이야기거리를 얻을수있는 소재가 발생하기도 해요 우리 형수 가 그러더라구요
Lord Commissar2018/09/04 14:24
그래서 같은 비슷한 취미를 가진 여자를 만나야 하는거임
루리웹-38965884222018/09/04 14:24
집에 있을땐 가족에게 눈을 돌렸으면 하는거겠지.
걍 서로 적당히 합의봐서 시간같은거 정해서 하는게 제일 좋을것같더라.
cherryade2018/09/04 14:25
주변에 결혼 한 애들 보면 학창시절에 게임 즐기던 아내일 경우는 대부분 저정도까지는 안하고 오히려 같이 즐김
근데 게임에 일절 관심없던 아내랑 결혼한 경우는 '게임 = 애들이 하는거'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내기가 힘든거 같음
안이랑2018/09/04 14:25
그러니 집에서 플스를 하는 대신 낚시대를 사서 낚시터에 가는 편이 더 좋다.
한지츄2018/09/04 1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랑2018/09/04 14:26
그럼 여자가 밖으로 퇴근하면 될텐데...
mctorch2018/09/04 14:26
상대에 대한 통제욕구는 인간이 가진 욕구의 하나로 봐야되지만(그렇다고 걍 냅두면 안되고, 이성이 있으면 통제를 해야지)
의처증 의부증은 망상장애, 즉 정신병에 가까움
환타키위맛2018/09/04 14:27
저런거 볼때마다 플스가 몇백만원 하는줄 아나봄. ... 나야 게임하는 재미보다 모우는 재미로 ps4를 하지만 한 결혼한 친구경우 중고로 담배끊고 그돈으로 25만원인가 구해다가 프슨 12개월하면서 무료게임 해가면서 진짜하고 싶은것 몇몇개만 사서하더라 그래서 마누라가 더 좋아하고 .....하지만 또 한친구는 비타를 마누라한태 걸렸는데 갑자기 나를 팔더니 "친구꺼다 잠깐 빌렸다" 이러는거보고 ... 진짜 판단 안서더라 ..
옷키2018/09/04 14:27
그 돈을 나한테 쓰라는 뜻 아닐까
링샹카이호2018/09/04 14:28
제목이랑 실제상황랑 매칭되는게 아닐수도 있어. 진정해.
진짜로 플스 샀다고 저정도 반응이 나온거라면, 내 생각엔 평소에 크레딧을 못쌓은게 문제 아닐까 싶음
말하는2018/09/04 14:28
그러니까 저건 욕구 개념고
의처증 의부증은 망상이라는 거임?
말하는2018/09/04 14:29
얼핏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데 많이 다른가 봄....
루리웹-55891353262018/09/04 14:32
보통 노예가 주인 물건 훔쳤을 때 저러던데.
코메이지사토리2018/09/04 14:32
혹시나 있을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먼저 말하자면 내 작성글보기 해보면 라노벨 수백권 사고 가챠에 몇백만원지르는
결혼안했고 할생각 없는 남자임. 혼■■때는 자기 취미를 마음껏 즐기는것도 상관없다고 보는데
정략결혼도 아니고 서로 자기가 원해서 결혼했다면 개인취미를 참는게 맞다고 생각함.
보통 대부분 맞벌이 할거고 아침에 밥먹고 서로 출근하고 집에 귀가하면 빠르면 7시 밥먹고 집안일 하고 나면
8~9시일거고 12시에 잔다고 치면 부부간에 같이 있는 시간이 3~4시간인데 저 시간중에 몇시간을 게임에 쓴다는게
문제라고 하더라고 주변 결혼한 친구들도 취미생활을 좋아했고 계속 하고 싶어하지만 취미 접는거 보고
난 그냥 즐기다 갈려고 결혼생각 버렸음
sakuranchodie2018/09/04 14:34
사는거 자체보다는 겜하는걸 한심하게 봄. 그 돈으로 책을 산다거나 요트를 산다거나 하면 좋아할걸?
마나라임2018/09/04 14:36
호구
상한레몬2018/09/04 14:39
패드를 하나만 사서.
난 내거 사고 와이프것도 색 고르라고 해서 같이 사줬거든
YoRHa TypeA-No.22018/09/04 14:40
나도 결혼 한사람은 아닌데다가 저런짤만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하다못해 설득이라도 하던가 저런식으로 집못들어오게 건전지빼머리고 다른게시글에 나오듯이 멋대로 플스 팔아버리고 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보는데
그리고 서로 사랑해서 결혼햇으면 이해 존중이 바탕이 되야지 자기가 모든걸다 만족시켜 줄 수 있을리도 만무하면서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건 왠지 그럼 정작 본인도 마냥 남편과 함께 있는것만으로 모든게 다 충족될지 어쩔지도 모르면서
루리웹-19792891702018/09/04 14:46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면 서로 양보하고 맞춰나가야 해. 그런 관점을 안 가지고 있으면 결혼을 하면 안된다. 아내들이 게임기를 혐오하는 이유는 맞벌이/외벌이를 떠나 집에 들어와 자기와 눈 맞추고 이야기 하고 한 곳을 바라보고 공감대를 형성할 시간을 기대하는 와중에 남편 개인의 시공간을 형성하려고 하기 때문이야. 플스를 샀다는 이야기는 거실의 메인 공간 또는 자기가 따로 구성한 사적인 게임공간에서 혼자 게임을 하겠다는 이야기인데 (둘이 같이 게이머라면 얘기가 다른거고) 사람이 분신술을 쓰지 않는 이상 게임하는 시간에 아내나 가족은 우선순위에서 제껴지는거지.
남자들은 게임 하는 이유로 자기만의 시간, 적은 비용, 집을 떠나지 않는 장점 등을 이야기 하지만 그런 장점을 가진 취미를 아내도 가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거야.
YoRHa TypeA-No.22018/09/04 14:48
그렇구만 좋은 좋언 감사합니다 아저씨
사이가도(彩画堂)2018/09/04 14:55
이분 말씀이 정답임.
반대로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했는데 부인이 쇼파에 누워서 남편 보는둥 마는둥 드라마만 보고있으면 기분 나쁘잖아?
두사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나서 게임하는건데도 뭐라고 하는 상황이면 분명 부인 잘못이겠지만, 퇴근해서 '나는 돈벌이로 내 할일 다했으니 게임해야겠음.' 한다면 그건 가족이 아니며 부부가 아니지.
아쿠시즈등각류2018/09/04 14:21
이래서 결혼하지 말라는거라는걸 절실히 깨달음
SZBH2018/09/04 14:21
게임할바엔 운동도하고 영어공부도 하고 열심히 살라고 하는데
아니 뿅뿅 게임할려고 여태 열심히 살았는데 이게 뭔 개소리야
Segaro2018/09/04 14:53
맞아 내가 대학교 졸업도 전에 직장 구한 이유는 월급 모아서 플스 사고 GTX1080 사기 위해서였는데 왜 직장 잡고 나서도 게임 하냐고 집에서 뭐라 함;;
조제2018/09/04 14:21
플스랑 상관없는 고전짤일텐데
긔엽긔저글링2018/09/04 14:21
남편 취미중에 게임이 가장 개 꿀이라는걸 이해할려나 ...
요망한 날씨2018/09/04 14:21
지가 뭔데 집에 와라 말라 지롤이냐..괜히 저출산 모솔증가가 생기는게 아님..하지만 저건 약과임 어머니 아버지 용돈이라도 좀 드리면 쥐꼬리 월급에 뭔 정신으로 돈드리냐고 지랄발광함..그게 김치년 종특임..
안경선생2018/09/04 14:22
난 스팀에서 게임 살때마다 아내한테 이 게임은 얼마이며 어떤 게임이고 어느정도 오래 할 수 있다 라고 브리핑하고 허가 받으면 삼
근데 엄청 비싼게 아닌이상은 허락해 주는데
아쿠시즈등각류2018/09/04 14:23
내가 번돈으로 내가 게임하겠다는데 그렇게까지 해야 한다니 슬프다.
그래도 아내분이 좋은 분인거 같아서 다행이네.
Lord Commissar2018/09/04 14:25
그냥 몰래 사는게 나을듯 한데....
개인 비밀 통장 하나 파서 한달에 10만원씩 넣고 하는게
안경선생2018/09/04 14:25
근데 지금은 애가 태어나서 게임산다하면 기저귀로 맞을듯....
홀리워커2018/09/04 14:28
좋기는 그냥 타협한거지. 타협못하면 이혼하거나 사는게 지옥같으니까
홀리워커2018/09/04 14:28
그래놓고 님은 육아스트레스는 게임으로 풀고싶은데 못풀고 마누라는 지하고 싶은거 하면서 스트레스 풀겠져?
요망한 날씨2018/09/04 14:33
왜 허가를 받아야 하나요??? 혹시 부인분만 돈버나요 그럼 이해가 가는데 왜 내가 번돈으로 게임도 맘대로 못 사는지 저로선 전혀 모르겠네요
안경선생2018/09/04 14:36
지금 제 아내한테 지 라고 했습니까?
방탄심장2018/09/04 14:55
왜 빡대가리 찐따마냥 현실인물한테 막말을 하는것이지? 병123신임을 과시하는것인가?
방탄심장2018/09/04 14:57
심지어 남편 면전에서?
홀리워커2018/09/04 14:59
지라고 말한거에 대해서는 사과하겠습니다. 말씀은 그래하셔도 부부생활은 평온하신것에 대해 찬사를 드립니다
안경선생2018/09/04 15:14
조심해 주세요
ssh32622018/09/04 14:23
아 왜 유뷰남이 고통받는게 오ㅔㅐ이리 즐겁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그런거아니지? 유게친구들??? ㅋㅋㅋㅋㅋㅋㅋ^^7풉키풉키
남자가 게임을 하면 집에라도 있지 다른 취미 예를 들어 낚시, 골프, 도박, 술을 좋아한다던가 하면 집안은 개뿔 맨날 나가만 있을텐데 여자들은 그걸 몰라
vacal2018/09/04 14:25
우리 아부지는 골프가 취미신데 골프 다니는거 어머니는 주말에 다녀도 뭐라안하던데 다른집은 진짜 남편 취미생활에 쓰는 돈 아까워함? 아님 인터넷 혐오주작임?
죄수번호-4102702018/09/04 14:29
케바케. 내 주변 관점에선 저렇게 졸라매는 게 한 20~30% 되는 거 같아. 돈 얼마 버냐는 건 상관 없음
안이랑2018/09/04 14:33
아버지 세대랑 우리 세대는 완전히 다르지.
아버지 세대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가부장 세대로서, 아버지가 집안의 가장이고 주인인 세대임.
물론 집안마다 그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정말 특이한 케이스(예컨대 아빠는 집에서 노는 백수고 엄마가 밖에서 돈 다 벌어온다던가)가 아닌 이상 외벌이건 맞벌이건 아빠가 집에서 주인이자 대장이고, 엄마는 그 보조자 역할임.
앞서 말했듯이 그 정도, 그러니까 회사에서도 팀장이나 부장도 정말 무섭고 딱딱한 그런 팀장이 있는 반면에 참 성격 부드럽고 아래 직원들과도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팀장이나 부장이 있듯이 가정에서도 그 정도는 다를지 몰라도, 아무리 그래도 아래 직원이 팀장님이나 부장님한테 잔심부름을 시키거나 일 못한다고 혼내거나 할 순 없듯이 집안에서도 어머니가 아버지의 개인 취미나 사생활을 마구 건드리고 통제할 순 없었음.
그치만 최근, 그러니까 2000년대 이후에 결혼한 부부들에서부터는 그런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거의 완전히 사라지게 됐고, 지금은 되려 남자가 여자에게 잡혀가는 케이스가 많아지게 됐지.
뉴턴2018/09/04 14:57
우리는 할일만 해놓으면 터치 안하고 큰거 지를때 사전통보 정도는 해줌 다달이 나가는 주택융자같은게 있으면 이렇게 못하겠지만
vacal2018/09/04 15:03
하긴 딱히 돈 걱정안하면서 사는 집이라서 이런걸수도있다는 생각도 듬 가끔
마르실밥2018/09/04 14:26
개인 취미도 존중 안 해주는 사람이랑 뭐하러 걸혼했나
그런 것도 모르고 결혼했다면 주의가 없었던 거고, 알고도 결혼했다면 본인 책임이고
어느 쪽이든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할 이야기지
TheSalaryHunter2018/09/04 14:26
내 친구 결혼했는데 와이프랑 이야기하고 게임 잘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요새는 몬헌 하고 있다고. 물논 그 칭구가 완전 하드코어 게이머는 아니고 와이프가 되기 쿨함
히컬2018/09/04 14:26
몰래 샀다가 걸리면 저 정도 장난은 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되게 여론이 안 좋네
나이파라스2018/09/04 14:31
못하는걸 안한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애들이 합리화 시키려고 그러는 경향이 심한듯
루리웹-65351780572018/09/04 14:28
나는 콘솔 관심 없는데 우리 와이프는 스위치 사달라고 타령...엑박도 사달래서 사줬더니 헤일로 몇판하다 먼지만 쌓이고..
루리웹-21223126662018/09/04 14:31
내 친구 유부남한테 신품이나 다름없는 중고 스위치 총 70만원에 샀는데 친구가 그 유부남이랑 한 대화 전해들으니 참 이해가 안 돼. 밖에서 돈 벌어오는데 100만원 좀 넘게 써서 취미생활 좀 하면 안 되나? 부인도 자기 쓸 거 안 쓰며 게임 못 하게 하는 거라면 이해는 못 해도 공평하다고는 생각한다만... 자기 쓸 거 옷이나 명품 이런 거 다 사면서 남편만 못 쓰게 한다면 진짜 개빡칠 듯.
zerodjune2018/09/04 14:31
저거 밖에서 전지 연결하면 열수있음
조제2018/09/04 14:33
저거 200만원짜리 렌즈 10만원에 산다고 하다가 걸린거
거기에 2년전에 40만원주고 샀다던 디카가 500만원짜리
마이트2018/09/04 14:34
드라마 '아는와이프' 봐라...게임기 몰래 샀다가 걸려서 대판 싸우고 결국 와이프를 체인지 해버린다...
나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서그러는데 보면 집안이 존나 빠듯해서 생활할돈도 부족한마당에 남편이 철이없어서 플스를 샀다 뭐 이런케이스도 아니고
번듯하게 직장잇고 그럭저럭 부족한거 없이 살수있는데 남편이 취미생활좀 하려고 플스를 사는경우가 대부분인것같거든?
근데 마누라는 뭔데 저렇게 남편이 플스사는거 극혐하고 갑질을함?
퇴근 후 시간이 전적으로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는 것
정보: 대부분의 도어락은 9v짜리 건전지로 외부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저거 카메라걸린거 아녔냐? ㅋㅋㅋ
하...너희들은 결혼하지마라...
플스방 가야지 개꿀
끼얏호우~!
저거 카메라걸린거 아녔냐? ㅋㅋㅋ
https://www.popco.net/zboard/view.php?id=com_freeboard&no=88169
500;
카메라는 ㅇㅈ합니다;;
저정도 가격에 얘기안하고 사면 나같아도 개빢칠것같은데
전후 사정은 봐야하는데 만약 남편이 자기 돈 모아서 산거면 플스 산걸로 뭐라하는거 보다 더 이해안됨... 카메라가 시간을 빼앗을 것두 아니고.
저래놓고 겜하는거아님??
하...너희들은 결혼하지마라...
왜?
이 xx새끼야!
뭔가 빠진 말이 있는거 같지만
신경쓰지말고 욕이나 하자.
뿅뿅!!!!
하지말라면 하지마 결혼새1끼야
네 따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닉충성 보소
혼자사는게 편해
정보: 대부분의 도어락은 9v짜리 건전지로 외부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나 근데 진짜 이해가 안가서그러는데 보면 집안이 존나 빠듯해서 생활할돈도 부족한마당에 남편이 철이없어서 플스를 샀다 뭐 이런케이스도 아니고
번듯하게 직장잇고 그럭저럭 부족한거 없이 살수있는데 남편이 취미생활좀 하려고 플스를 사는경우가 대부분인것같거든?
근데 마누라는 뭔데 저렇게 남편이 플스사는거 극혐하고 갑질을함?
여자는 대부분 관심을 원하고 남자가 오로지 자신에게 관심을 주는것을 원하는 내적 심리가 있다..
고 전에 어디서 들었음
그러니 결혼하지말아야지.
퇴근 후 시간이 전적으로 자기 소유라고 생각하는 것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타인을 통제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음. 군대에 다녀왔으면 알겠지만.
특히 어떤 명분이 주어질때 그 욕구는 정당화되고 더욱 심화되기 마련임.
이성적으로 게임 좀 한다고 어떻게 되는 거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정을 위해 허리띠 졸라맨다" 라든가 "가족을 위해 시간을 더 써줬으면 좋겠다"는 명분으로 남편의 게임을 통제하는 욕구를 실현시키는 거임.
2인용은 안 샀나 보지
동서양 모두 속좁은년들이지 머
남자는 혼자서 휴식을 취하기 원하는데, 여자는 남자와 같이 휴식하기를 원해서 그럼.
그러니까 출근하는 가장은 출근해서 직장에서 일을 하고 집으로 퇴근을 하는거지만
가정 주부는 집 안이 직장이기 때문에 밖에 있다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이 같이 일을 해줘라 이런 생각 이라는거
마치 같이 일하는 직원이 외근 나갔다 돌아왔는데 자기 짐나르는거 안도와주면 짜증나듯이~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여자를 봤음
몰래 카드 긁은것도 아니고 용돈모아 산거면 솔직히 이해는 안됨
경제 주도권을 남자가 꽉 잡고있고, 돈도 많이 벌면 저런 일 없긴함.
여자들이라기보단 게임 안하는 사람들은 게임=사회악 이라고 생각하거든
정부에서 게임을 정말 공들여서 까내린게 먹혀든거지
우리 어머니도 내가 PC방 간다고 하면 무슨 양아치 소굴가는줄 아심
이런게 도를 넘으면 의처증 의부증이 되는거임?
그러고 엄마들 모임 카페 같은거에 이야기거리를 얻을수있는 소재가 발생하기도 해요 우리 형수 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비슷한 취미를 가진 여자를 만나야 하는거임
집에 있을땐 가족에게 눈을 돌렸으면 하는거겠지.
걍 서로 적당히 합의봐서 시간같은거 정해서 하는게 제일 좋을것같더라.
주변에 결혼 한 애들 보면 학창시절에 게임 즐기던 아내일 경우는 대부분 저정도까지는 안하고 오히려 같이 즐김
근데 게임에 일절 관심없던 아내랑 결혼한 경우는 '게임 = 애들이 하는거'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내기가 힘든거 같음
그러니 집에서 플스를 하는 대신 낚시대를 사서 낚시터에 가는 편이 더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자가 밖으로 퇴근하면 될텐데...
상대에 대한 통제욕구는 인간이 가진 욕구의 하나로 봐야되지만(그렇다고 걍 냅두면 안되고, 이성이 있으면 통제를 해야지)
의처증 의부증은 망상장애, 즉 정신병에 가까움
저런거 볼때마다 플스가 몇백만원 하는줄 아나봄. ... 나야 게임하는 재미보다 모우는 재미로 ps4를 하지만 한 결혼한 친구경우 중고로 담배끊고 그돈으로 25만원인가 구해다가 프슨 12개월하면서 무료게임 해가면서 진짜하고 싶은것 몇몇개만 사서하더라 그래서 마누라가 더 좋아하고 .....하지만 또 한친구는 비타를 마누라한태 걸렸는데 갑자기 나를 팔더니 "친구꺼다 잠깐 빌렸다" 이러는거보고 ... 진짜 판단 안서더라 ..
그 돈을 나한테 쓰라는 뜻 아닐까
제목이랑 실제상황랑 매칭되는게 아닐수도 있어. 진정해.
진짜로 플스 샀다고 저정도 반응이 나온거라면, 내 생각엔 평소에 크레딧을 못쌓은게 문제 아닐까 싶음
그러니까 저건 욕구 개념고
의처증 의부증은 망상이라는 거임?
얼핏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는데 많이 다른가 봄....
보통 노예가 주인 물건 훔쳤을 때 저러던데.
혹시나 있을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 먼저 말하자면 내 작성글보기 해보면 라노벨 수백권 사고 가챠에 몇백만원지르는
결혼안했고 할생각 없는 남자임. 혼■■때는 자기 취미를 마음껏 즐기는것도 상관없다고 보는데
정략결혼도 아니고 서로 자기가 원해서 결혼했다면 개인취미를 참는게 맞다고 생각함.
보통 대부분 맞벌이 할거고 아침에 밥먹고 서로 출근하고 집에 귀가하면 빠르면 7시 밥먹고 집안일 하고 나면
8~9시일거고 12시에 잔다고 치면 부부간에 같이 있는 시간이 3~4시간인데 저 시간중에 몇시간을 게임에 쓴다는게
문제라고 하더라고 주변 결혼한 친구들도 취미생활을 좋아했고 계속 하고 싶어하지만 취미 접는거 보고
난 그냥 즐기다 갈려고 결혼생각 버렸음
사는거 자체보다는 겜하는걸 한심하게 봄. 그 돈으로 책을 산다거나 요트를 산다거나 하면 좋아할걸?
호구
패드를 하나만 사서.
난 내거 사고 와이프것도 색 고르라고 해서 같이 사줬거든
나도 결혼 한사람은 아닌데다가 저런짤만봐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하다못해 설득이라도 하던가 저런식으로 집못들어오게 건전지빼머리고 다른게시글에 나오듯이 멋대로 플스 팔아버리고 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보는데
그리고 서로 사랑해서 결혼햇으면 이해 존중이 바탕이 되야지 자기가 모든걸다 만족시켜 줄 수 있을리도 만무하면서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건 왠지 그럼 정작 본인도 마냥 남편과 함께 있는것만으로 모든게 다 충족될지 어쩔지도 모르면서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면 서로 양보하고 맞춰나가야 해. 그런 관점을 안 가지고 있으면 결혼을 하면 안된다. 아내들이 게임기를 혐오하는 이유는 맞벌이/외벌이를 떠나 집에 들어와 자기와 눈 맞추고 이야기 하고 한 곳을 바라보고 공감대를 형성할 시간을 기대하는 와중에 남편 개인의 시공간을 형성하려고 하기 때문이야. 플스를 샀다는 이야기는 거실의 메인 공간 또는 자기가 따로 구성한 사적인 게임공간에서 혼자 게임을 하겠다는 이야기인데 (둘이 같이 게이머라면 얘기가 다른거고) 사람이 분신술을 쓰지 않는 이상 게임하는 시간에 아내나 가족은 우선순위에서 제껴지는거지.
남자들은 게임 하는 이유로 자기만의 시간, 적은 비용, 집을 떠나지 않는 장점 등을 이야기 하지만 그런 장점을 가진 취미를 아내도 가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거야.
그렇구만 좋은 좋언 감사합니다 아저씨
이분 말씀이 정답임.
반대로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퇴근했는데 부인이 쇼파에 누워서 남편 보는둥 마는둥 드라마만 보고있으면 기분 나쁘잖아?
두사람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나서 게임하는건데도 뭐라고 하는 상황이면 분명 부인 잘못이겠지만, 퇴근해서 '나는 돈벌이로 내 할일 다했으니 게임해야겠음.' 한다면 그건 가족이 아니며 부부가 아니지.
이래서 결혼하지 말라는거라는걸 절실히 깨달음
게임할바엔 운동도하고 영어공부도 하고 열심히 살라고 하는데
아니 뿅뿅 게임할려고 여태 열심히 살았는데 이게 뭔 개소리야
맞아 내가 대학교 졸업도 전에 직장 구한 이유는 월급 모아서 플스 사고 GTX1080 사기 위해서였는데 왜 직장 잡고 나서도 게임 하냐고 집에서 뭐라 함;;
플스랑 상관없는 고전짤일텐데
남편 취미중에 게임이 가장 개 꿀이라는걸 이해할려나 ...
지가 뭔데 집에 와라 말라 지롤이냐..괜히 저출산 모솔증가가 생기는게 아님..하지만 저건 약과임 어머니 아버지 용돈이라도 좀 드리면 쥐꼬리 월급에 뭔 정신으로 돈드리냐고 지랄발광함..그게 김치년 종특임..
난 스팀에서 게임 살때마다 아내한테 이 게임은 얼마이며 어떤 게임이고 어느정도 오래 할 수 있다 라고 브리핑하고 허가 받으면 삼
근데 엄청 비싼게 아닌이상은 허락해 주는데
내가 번돈으로 내가 게임하겠다는데 그렇게까지 해야 한다니 슬프다.
그래도 아내분이 좋은 분인거 같아서 다행이네.
그냥 몰래 사는게 나을듯 한데....
개인 비밀 통장 하나 파서 한달에 10만원씩 넣고 하는게
근데 지금은 애가 태어나서 게임산다하면 기저귀로 맞을듯....
좋기는 그냥 타협한거지. 타협못하면 이혼하거나 사는게 지옥같으니까
그래놓고 님은 육아스트레스는 게임으로 풀고싶은데 못풀고 마누라는 지하고 싶은거 하면서 스트레스 풀겠져?
왜 허가를 받아야 하나요??? 혹시 부인분만 돈버나요 그럼 이해가 가는데 왜 내가 번돈으로 게임도 맘대로 못 사는지 저로선 전혀 모르겠네요
지금 제 아내한테 지 라고 했습니까?
왜 빡대가리 찐따마냥 현실인물한테 막말을 하는것이지? 병123신임을 과시하는것인가?
심지어 남편 면전에서?
지라고 말한거에 대해서는 사과하겠습니다. 말씀은 그래하셔도 부부생활은 평온하신것에 대해 찬사를 드립니다
조심해 주세요
아 왜 유뷰남이 고통받는게 오ㅔㅐ이리 즐겁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그런거아니지? 유게친구들??? ㅋㅋㅋㅋㅋㅋㅋ^^7풉키풉키
난 안쓰럽던데
앗..아아.. 내가미안해ㅠㅠ..ㅠㅠㅋㅋㅋㅋ
게임이랑 섻스가 개꿀인데
섻스는 안해주거나 의무방어전으로 바뀌고
게임은 갈구면 넘모나 슬픈거시야
그냥 유머짤에 제목만 플스관련으로 바꾼건데
과몰입하는 루리웹 플..읍읍...
과몰입은 씹덕의 숙명..
저것들중 결혼한놈이 몇이나 되는지가 꿀잼포인트
이분 채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방의 기원을 다 외우고 다니시는 분
안들어 가믄되지.
집은 누구 명의냐 ?
패드가 하나밖에 없었나보지
남자가 게임을 하면 집에라도 있지 다른 취미 예를 들어 낚시, 골프, 도박, 술을 좋아한다던가 하면 집안은 개뿔 맨날 나가만 있을텐데 여자들은 그걸 몰라
우리 아부지는 골프가 취미신데 골프 다니는거 어머니는 주말에 다녀도 뭐라안하던데 다른집은 진짜 남편 취미생활에 쓰는 돈 아까워함? 아님 인터넷 혐오주작임?
케바케. 내 주변 관점에선 저렇게 졸라매는 게 한 20~30% 되는 거 같아. 돈 얼마 버냐는 건 상관 없음
아버지 세대랑 우리 세대는 완전히 다르지.
아버지 세대까지만 해도 전형적인 가부장 세대로서, 아버지가 집안의 가장이고 주인인 세대임.
물론 집안마다 그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정말 특이한 케이스(예컨대 아빠는 집에서 노는 백수고 엄마가 밖에서 돈 다 벌어온다던가)가 아닌 이상 외벌이건 맞벌이건 아빠가 집에서 주인이자 대장이고, 엄마는 그 보조자 역할임.
앞서 말했듯이 그 정도, 그러니까 회사에서도 팀장이나 부장도 정말 무섭고 딱딱한 그런 팀장이 있는 반면에 참 성격 부드럽고 아래 직원들과도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팀장이나 부장이 있듯이 가정에서도 그 정도는 다를지 몰라도, 아무리 그래도 아래 직원이 팀장님이나 부장님한테 잔심부름을 시키거나 일 못한다고 혼내거나 할 순 없듯이 집안에서도 어머니가 아버지의 개인 취미나 사생활을 마구 건드리고 통제할 순 없었음.
그치만 최근, 그러니까 2000년대 이후에 결혼한 부부들에서부터는 그런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거의 완전히 사라지게 됐고, 지금은 되려 남자가 여자에게 잡혀가는 케이스가 많아지게 됐지.
우리는 할일만 해놓으면 터치 안하고 큰거 지를때 사전통보 정도는 해줌 다달이 나가는 주택융자같은게 있으면 이렇게 못하겠지만
하긴 딱히 돈 걱정안하면서 사는 집이라서 이런걸수도있다는 생각도 듬 가끔
개인 취미도 존중 안 해주는 사람이랑 뭐하러 걸혼했나
그런 것도 모르고 결혼했다면 주의가 없었던 거고, 알고도 결혼했다면 본인 책임이고
어느 쪽이든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할 이야기지
내 친구 결혼했는데 와이프랑 이야기하고 게임 잘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요새는 몬헌 하고 있다고. 물논 그 칭구가 완전 하드코어 게이머는 아니고 와이프가 되기 쿨함
몰래 샀다가 걸리면 저 정도 장난은 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되게 여론이 안 좋네
못하는걸 안한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애들이 합리화 시키려고 그러는 경향이 심한듯
나는 콘솔 관심 없는데 우리 와이프는 스위치 사달라고 타령...엑박도 사달래서 사줬더니 헤일로 몇판하다 먼지만 쌓이고..
내 친구 유부남한테 신품이나 다름없는 중고 스위치 총 70만원에 샀는데 친구가 그 유부남이랑 한 대화 전해들으니 참 이해가 안 돼. 밖에서 돈 벌어오는데 100만원 좀 넘게 써서 취미생활 좀 하면 안 되나? 부인도 자기 쓸 거 안 쓰며 게임 못 하게 하는 거라면 이해는 못 해도 공평하다고는 생각한다만... 자기 쓸 거 옷이나 명품 이런 거 다 사면서 남편만 못 쓰게 한다면 진짜 개빡칠 듯.
저거 밖에서 전지 연결하면 열수있음
저거 200만원짜리 렌즈 10만원에 산다고 하다가 걸린거
거기에 2년전에 40만원주고 샀다던 디카가 500만원짜리
드라마 '아는와이프' 봐라...게임기 몰래 샀다가 걸려서 대판 싸우고 결국 와이프를 체인지 해버린다...
걍 각자 살자. 염병할거
저런걸로 갑질하는 여자 특징) 지가 원하는 물건살땐 허락안받음
남자가 맞을짓 했네.
이건 나였어도 문 잠근다 ㅇㅈ
700이면 말할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