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빨라보이는 자세

잭스나가 다찍은거 아님 잭스나는 중간에 짤림 아마도 이미 자기가 짤릴걸 알았던 그는 마침표를 찍고 싶었던거 아닐까? 이게 디씨 영화의 마지막이다 라고

중간에 하차했자나
다른사람이 했나봄

이리이리 편집해야징 하고 찍었는데 편집작업 들어갈때 하차하게된게 아닐가 싶음

드라마에선 잘만댕기더만

잭스나 중간에 하차하고 조스웨던이 찍지 않았나?

내가 알기로는 짤린게 아니라 자기 딸이 자_살하는 바람에 자진하차한걸로 알고있는데?

잭스나는 중간에 딸이 자.살하는바람에 멘탈나가서 자진하차한거임

전에 누가 잭스나가 다찍은거고 조스웨던은 편집만 한거다. 라고 쉴드치던데.
저리 액션 전반적으로 잭스나 스타일이 거의 안보이는걸로 봐서는 구라임.

조스 웨던은 퀵실버 연출 괜찮았음. 저건 잭스나 맞을걸

슈퍼맨씬은 전부 조스웨던 재촬영분량임. 수퍼맨 부활씬의 허우적은 조스웨던 맞음. 근데 그 장면의 허우적은 수퍼맨의 강함에 당황하는 모습으로 걸맞았음 ㅋ

드라마 플래시는 조또 빠르더만 ㅋㅋㅋㅋㅋㅋ 드라마보다 못하냐

밑에 런닝머신있어요

영화보는 2시간 중 유일하게 피식했던 장면이었습니다.

그놈의 뒷설정ㅋㅋㅋㅋ
스타워즈도 그러더니 실컷 설정잡고 세계관 짜놓고 정작 영화엔 안넣는 경우가 너무 많은것같네
심지어 그게 중요한 부분임에도...

그 영화엔 설명이 없어 너무 압축했어

그런 설정을 관객인 우리가 조사해서 알아야내야 되는거부터가 이미...

그러면 왜 치타자세 참고했다고 입을 털어? ㅋㅋㅋ

차근차근 이해시켜야 하는 설정이 과도하게 압축되면서 날아갔구나
DC가 진짜 조급했네

그런걸 영화에서 보여줄려면 겁-나 빠르게 달리다 균형도 잃고 가려진 물체를 먼저 못봐서 급하게 피하려다 구르고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고 하는 아마추어 입장에서도 시놉시스가 그려지는데..
그냥 못만든거야..

어디 부딪치거나 넘어져서 구르는 거라도 나온 적 있음 모르겠다
가속하는데 일직선 공간이라도 필요하던가

무용가가 치타 달리는 폼을 보고 영감받아 만든 모션이라는 말도 있던데 뭐가 진짜임?

아예 설명이 없진 않고 루키라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장면은 있음. 자세히 기억은 안나네

그럴꺼면 영화 중후반에 제대로 기깔나게 달리는 장면도 보여줬어야지

몰라. 나도 저게 잘 했다는뜻은 아니니까. 내가 봐도 저건 연출미스였음.

과연 연출뿐이었을까,,

저 뛰는 모습 한정으로 하는 얘기니까.

치타자세를 참고하건 뒷설정이건간에 관객이 그걸 왜 알아야해.
결국 플래시가 간지나면 사람들이 알아서 이야기 했을 부분임. 뒷설정도 알아보고, 감독이 치타자세 참고했다는 사실도 알아내고. 현실은 그냥 연출이 썩구려서 눈갱당한 관객이 기분만 나빠진거야.
간지가 안나는 설정이니까 어쩔 수 없다? 그럼 그 설정을 포기를 했어야지.
관객은 이미 플래시를 알고 그 설정을 대다수 사랑하고 있는데 감독 혼자서 기원 어쩌고 딸을 치고싶다면 혼자 팬픽을 썼어야지 회삿돈으로 영화를 만들면 쓰나.
그냥 더럽게 못만든거야. 뒷설정이고 뭐고 다 변명이지.
현실은 비싼돈들여서 허우적대는 달리기 열심히 촬영한 것에 지나지 않아. 그냥 구리다고.

연출은 감독이 하는거니 ㅠㅠ

이거 본방봤으면 레알 아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