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밤에도 상가들이 다 불켜져있고 영업을 하고 있으며 시내 한복판은 대부분의 가게들이 새벽까지도 한다는걸 제일 놀라함 거기에 여자들이 술취한채 밤거리를 쏘다니는것도
어미2018/09/04 09:07
노트북은 손 안대면서
우산은 존나 가져가더라
無名者2018/09/04 09:00
우리어머니 유럽갔었을때 제일 놀란게, 공중화장실 들를때마다 돈 내야 했다고 함....
루리웹-1259870942018/09/04 09:05
2번이 한국인 종특같진 않음. 해외라고 차색이 더 알록달록하지도 않더만.
프루룽2018/09/04 08:53
6번은 인정
프루룽2018/09/04 08:53
6번은 인정
의무납입기간시러요2018/09/04 08:53
아니...밤에도 상가들이 다 불켜져있고 영업을 하고 있으며 시내 한복판은 대부분의 가게들이 새벽까지도 한다는걸 제일 놀라함 거기에 여자들이 술취한채 밤거리를 쏘다니는것도
큐큐큐큐큐qqqq2018/09/04 09:10
이거 레알인게. 내가 작년 크리스마스에 일본 오사카 갔었는데 8시였나 우메다 공중정원 갔다가 사람 터져나가길래 우메다 역으로 돌아왔을때 가게들이 크리스마스 장식 떼면서 문닫고있었음.
한국에서 크리스마스에 그 시간에 문닫으면 장사안하겠다는건데 이러면서 저녁먹으러 갔던 기억남
반찬 무한리필은 요즘에는 조금 무리인집이 많은것 같은데 옛날만큼 채소나 반찬재료들이 싸질 않아서... 특히 고깃집 상추 같은게 대표적
strangeCats2018/09/04 09:11
근데 메인을 제외한 반찬들은 더 달라면 더 줌. 울나라 정서가 반찬 더 안주면 째째하게 보는것도 있기도 하고. 예외가 단가 비싼 애들 간장게장나 이런거.
고깃집 상추야 원자재 폭등했을때 이야기고, 평상시에는 더 달라면 더 줌. 농수산물 시장 가서 상추 한박스 사봐. 콩나물이나 숙주도 그렇고, 금방 시들어서 박스로 사나 봉지로 사나 중량이 증가해도 소분한거랑 가격차이 크게 안남... 그렇지만 일반 가정에서 박스로 안사는건 어차피 다 못먹고 버리니까 그렇고.
無名者2018/09/04 09:00
우리어머니 유럽갔었을때 제일 놀란게, 공중화장실 들를때마다 돈 내야 했다고 함....
타천사 요하네2018/09/04 09:10
돈내고 들어가는 화장실이라고 우리나라보다 더 잘해놓을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었음
루리웹-1259870942018/09/04 09:05
2번이 한국인 종특같진 않음. 해외라고 차색이 더 알록달록하지도 않더만.
카나메 마도카2018/09/04 09:08
애초에 차가 알록달록하고 특이하면 사람들이 싫어하더라
꼰대들을 사람들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의문이지만
IWBTB솔그린2018/09/04 09:06
진짜냐?
어미2018/09/04 09:07
노트북은 손 안대면서
우산은 존나 가져가더라
우시와카마루키우자2018/09/04 09:10
???:어? 내우산이 아니네?
마라미리냐2018/09/04 09:11
가격의존적 ㅈ됨때문 아닐까
가격 ㅈ되는것 잘못훔치면 인생이 ㅈ되지만
우산 몰래가져간걸 경찰신고, CCTV 확인 및 추적해서 잡진 않으니깐
순한맛크림치즈그라탕2018/09/04 09:13
노트북의 경우는 확실하게 절도 신고 할테고 또 가격도 가격이니 특수 절도로 형량이 무겁게 나오니까 그럼
안산출신마리오2018/09/04 09:14
집을 나올 때 들고 나갔던 우산이랑 돌아왔을 때 들고 있던 우산이 다름.
어미2018/09/04 09:16
가끔 신발 바뀌는 사람도 나옴 ㅋㅋ
M1nu4n02018/09/04 09:07
무채색 차 많은건 해외도 마찬가지 같던데
EF2018/09/04 09:07
해외에서 만난 사람한테 1달러=1000원이라고 했더니 우리나라 인플레이션 존나 심한줄 암. 인플레이션이랑 액수랑 전혀 관계없다고 해도 존나 핵멍청해서 못알아들음.
simonkim2018/09/04 09:08
반찬은 무한 리필이지만 무한 재사용을 감수해야함...
리비아의 게코도마뱀2018/09/04 09:08
2번 같은 경우 교통법률 때문에 눈에 띄는거 하면 안된다고 주워들었는데..
무명인생2018/09/04 09:09
6번 같은 경우엔 내가 경험하기론 음식은 아니었고, 공공 화장실이었음. 필리핀은 공공 화장실에도 직원?이 입구에서 돈 받고 화장지도 따로 돈내야 쓸 수 있더라
컬쳐 쇼크였음
HOLOLOLOl2018/09/04 09:10
조금만 벗어나면 있는 ㅈㄴ 저렴한 비정규직들이 그 부하를 안고가니까 싸지. 밤새도록하고. 빨리돌리고......
E과2018/09/04 09:10
그래서 일본가면 아무 생각없이 돈쓰게 되더라
타천사 요하네2018/09/04 09:11
그리고 동전이 잔뜩 쌓이고...
E과2018/09/04 09:11
단위가 10낮으니까 다 싸보임
E과2018/09/04 09:12
1엔 쌓이는거 너무 싫음
키사라기 사요코2018/09/04 09:15
진짜 잔돈 쌓이면 바로 써버리고 싶더라.
안드로스2018/09/04 09:10
환승 다른 나라는 안됨?
안드로스2018/09/04 09:11
여행 한번 가봤지만 거기서 노선들 환승 잘되던데
불멸자2018/09/04 09:13
버스<-> 지하철 되는데는 별로 없지 않음?
한의사2018/09/04 09:11
우리보다 선진국에 비해 안경값이 엄청 싼것에도 놀라던데?
떡밥인생2018/09/04 09:12
반찬 무한리필 당장 이득인거 같아서 좋아하는데, 결국 그 비용이 식사비용에 포함돼는거임.
선택권 없이 뷔페이용비를 내는거나 마찬가지라 반찬 잘 안먹는 사람 입장에선 손해보는 느낌이지
반찬 1개 비용이 썩 많이 나가지 않아서 다 따로 계산하기엔 번거로우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함.
아니...밤에도 상가들이 다 불켜져있고 영업을 하고 있으며 시내 한복판은 대부분의 가게들이 새벽까지도 한다는걸 제일 놀라함 거기에 여자들이 술취한채 밤거리를 쏘다니는것도
노트북은 손 안대면서
우산은 존나 가져가더라
우리어머니 유럽갔었을때 제일 놀란게, 공중화장실 들를때마다 돈 내야 했다고 함....
2번이 한국인 종특같진 않음. 해외라고 차색이 더 알록달록하지도 않더만.
6번은 인정
6번은 인정
아니...밤에도 상가들이 다 불켜져있고 영업을 하고 있으며 시내 한복판은 대부분의 가게들이 새벽까지도 한다는걸 제일 놀라함 거기에 여자들이 술취한채 밤거리를 쏘다니는것도
이거 레알인게. 내가 작년 크리스마스에 일본 오사카 갔었는데 8시였나 우메다 공중정원 갔다가 사람 터져나가길래 우메다 역으로 돌아왔을때 가게들이 크리스마스 장식 떼면서 문닫고있었음.
한국에서 크리스마스에 그 시간에 문닫으면 장사안하겠다는건데 이러면서 저녁먹으러 갔던 기억남
하지만...
근데 반찬은 나도 예전엔 뭔 개소린가 싶었는데 외국인들마다 다 한번씩은 예기하니까 진짜같기도 허고 그러더라
뭐 당장 일본만 가더라도 반찬 추가할때마다 돈 더 내야합니다.
반찬 무한리필은 요즘에는 조금 무리인집이 많은것 같은데 옛날만큼 채소나 반찬재료들이 싸질 않아서... 특히 고깃집 상추 같은게 대표적
근데 메인을 제외한 반찬들은 더 달라면 더 줌. 울나라 정서가 반찬 더 안주면 째째하게 보는것도 있기도 하고. 예외가 단가 비싼 애들 간장게장나 이런거.
고깃집 상추야 원자재 폭등했을때 이야기고, 평상시에는 더 달라면 더 줌. 농수산물 시장 가서 상추 한박스 사봐. 콩나물이나 숙주도 그렇고, 금방 시들어서 박스로 사나 봉지로 사나 중량이 증가해도 소분한거랑 가격차이 크게 안남... 그렇지만 일반 가정에서 박스로 안사는건 어차피 다 못먹고 버리니까 그렇고.
우리어머니 유럽갔었을때 제일 놀란게, 공중화장실 들를때마다 돈 내야 했다고 함....
돈내고 들어가는 화장실이라고 우리나라보다 더 잘해놓을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었음
2번이 한국인 종특같진 않음. 해외라고 차색이 더 알록달록하지도 않더만.
애초에 차가 알록달록하고 특이하면 사람들이 싫어하더라
꼰대들을 사람들이라고 불러야 할지도 의문이지만
진짜냐?
노트북은 손 안대면서
우산은 존나 가져가더라
???:어? 내우산이 아니네?
가격의존적 ㅈ됨때문 아닐까
가격 ㅈ되는것 잘못훔치면 인생이 ㅈ되지만
우산 몰래가져간걸 경찰신고, CCTV 확인 및 추적해서 잡진 않으니깐
노트북의 경우는 확실하게 절도 신고 할테고 또 가격도 가격이니 특수 절도로 형량이 무겁게 나오니까 그럼
집을 나올 때 들고 나갔던 우산이랑 돌아왔을 때 들고 있던 우산이 다름.
가끔 신발 바뀌는 사람도 나옴 ㅋㅋ
무채색 차 많은건 해외도 마찬가지 같던데
해외에서 만난 사람한테 1달러=1000원이라고 했더니 우리나라 인플레이션 존나 심한줄 암. 인플레이션이랑 액수랑 전혀 관계없다고 해도 존나 핵멍청해서 못알아들음.
반찬은 무한 리필이지만 무한 재사용을 감수해야함...
2번 같은 경우 교통법률 때문에 눈에 띄는거 하면 안된다고 주워들었는데..
6번 같은 경우엔 내가 경험하기론 음식은 아니었고, 공공 화장실이었음. 필리핀은 공공 화장실에도 직원?이 입구에서 돈 받고 화장지도 따로 돈내야 쓸 수 있더라
컬쳐 쇼크였음
조금만 벗어나면 있는 ㅈㄴ 저렴한 비정규직들이 그 부하를 안고가니까 싸지. 밤새도록하고. 빨리돌리고......
그래서 일본가면 아무 생각없이 돈쓰게 되더라
그리고 동전이 잔뜩 쌓이고...
단위가 10낮으니까 다 싸보임
1엔 쌓이는거 너무 싫음
진짜 잔돈 쌓이면 바로 써버리고 싶더라.
환승 다른 나라는 안됨?
여행 한번 가봤지만 거기서 노선들 환승 잘되던데
버스<-> 지하철 되는데는 별로 없지 않음?
우리보다 선진국에 비해 안경값이 엄청 싼것에도 놀라던데?
반찬 무한리필 당장 이득인거 같아서 좋아하는데, 결국 그 비용이 식사비용에 포함돼는거임.
선택권 없이 뷔페이용비를 내는거나 마찬가지라 반찬 잘 안먹는 사람 입장에선 손해보는 느낌이지
반찬 1개 비용이 썩 많이 나가지 않아서 다 따로 계산하기엔 번거로우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함.
7. 비 오는 밤에는 블레이드러너같은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 분위기가 됨
환승은 일본 말고는 다 될 건데
지하철 위치 어디있는지 알려주는건 상하이에서도 봤던 거 같은데...그것도 한 6년전에?
2번은... 차색이 짙으면 여름에 더워... 죽어죽어
환승을 카드 한 장으로 하는 것 보다는
대중교통 이용료가 싼 것에 놀라지 않을까
5번은 좀 오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