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2개 운영하면서 연1억넘게 벌고있고
와이프는 연봉8천에 대기업다니고
어디가서 까오는 못잡아도 주눅들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날마다 터져나오는 집값뉴스에 장사하면서 짬날때마다
쉬는거보다 네이버부동산 보면서 시세 검색이나하고
자게질하면서 웃고싶어도 온통 집값이야기뿐이니
문뜩 내가지금 모하는놈인가 싶기도하구
눈과귀를 막고 내할일만 하자니 이러다 시대흐름 못 쫒아가
나중에 븅딱소리나 듣는건 아닌지
하루도 안쉬고 열심히 피땀흘려살아가기도 바쁜요즘
왜이런 고민을 해야하나 싶군요
자기전에 뻘글입니다....에휴....굿딸굿잠요
https://cohabe.com/sisa/73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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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람들 놀면서 10억씩 범
자산이 1등은요.. 현금이에요.. 축하축하
아니 연1억8천 버시는분이 무슨 걱정을?????
부자게이 시네요... 기회올때 까지 기다려 보세요
뭐 300도겨우버는 외벌이도 사는데요 뭘.. 쩝 ㄷ
왜 걱정을 하죠?
2억씩 저축이 가능할것 같은데..
거 참..
앞으로는 블록체인이 미래입니다.
님은 돈을 많이 벌어도 행복해질 수 없는 타잎인듯요..
자신이 가진 것 보다 남이 가진것에만 신경쓰는 사람들은..
연 100억을 벌어도 행복해하지 않습니다..
아는 지인 휘문고앞 아파트 5년전에 6억7천인가에 구매했는데...그럭저럭 큰 변화가 없다가 작년 8월부터 치고 올라가더니, 현재 호가 18억9천 곧 20억 돌파한다고 하더군요....
15년전 아닌가요? 5년전에 6억대 대치 삼성동 다 뒤져도 그렇고 휘문고앞 아파트가...? 없었을텐데..흠..
25년전인듯..
5년전요? 그럴리가 없을텐데요?
5년전에 6억7천짜리 30평짜리 대치동 아파트가 있었다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또 입만벌리면 구라ㅋㅋㅋㅋ
지인타령ㅋㅋㅋ
이런 글 보면 서울사람에 대한 혐오감정이나 자격지심 분출하시려는 것 같더군요...
가상화폐 때랑 같네요. 남들 올랐다고 하는데 뛰어들지 않으면 낙오될 것 같은 느낌..
욕심을 버리세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관뚜껑 닫기 전까지 더 못가져서 안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