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상황 또는 엄청난 연사른 요구하는 장면이 특정 직업 외 드물거라고 보여지는데요
사람들의 욕심인건가요? 아님 제조사들이 상술을 잘 펼치는 것 인가요?
ISO확장 감도와 AF포인트 wifi 중급 바디에도 충분히 탑재된듯한데
인물에 최강이라 불리는 85mm f1.2L,50mm f1.2L 물론 충분히 좋은 렌즈죠
컴퓨터 한대 값 정도하는 장비들이 엄청나게 팔리는데..
초음파모터 ? 비구면 렌즈? 방진방습?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요즘 폰카메라보면 방진 방수에 F1.5 2.4 HDR 촬영,4k 60프레임 동영상 얼굴인식.
물론 조리개 개방이나 야경 벌브 촬영 dslr의 보케나 아웃포커싱은
표현 못 하지만. 100만원에 전화도 인테넷도 카메라도 되지만 100만원도 비싸보이거든요ㅠ
L렌즈 또는 플래그쉽 바디가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73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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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좋은 장비 써보고 싶은 욕심
그런데... 과연 플래그쉽 바디와 고급렌즈 판매량이 엄청날까요?ㅎ
여기서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생각해보세요
장터보면 전부 L 렌즈 또는 N 렌즈에 중급바디 이상이죠ㅠ
800D 7D 등의 크롭바디 매물은 거의 안보이고 거의 중급기이상의 풀프레임바디.
이분 말이 정답 여기 사이트에서만 그러지 요샌 유원지가도 폰카일색이지 미러리스조차 보기 힘들죠
카메라 뿐만아니라 다른취미도 최상급모델 잘나갑니다 드론 낚시 캠핑 야구 골프...간단히 하시는분들도 장비욕심 있는분들 많아요 ㅎㅎ 저두 그랬구요
어찌보면 여러단계로 나누어 제조사의 상술이 멋진듯 하네요ㅎ
니콘의 D750 과 D850. 캐논의 6D mark2 와 5dmark4.
재료값은 거기서 거길듯한데 가격보면ㅎ
카메라가 그나마 적은 돈으로 최상급 모델을 살 수 있어서 자기 만족에 사는 면도 있어요
시계 차 오디오에 비해 저렴하지 않나요?
자기만족 이지요
재료값 이야기가 나와서...
사람도 다 신 앞에 평등한 존재인데(흙으로 돌아가면 더더욱 동등하죠), 누구는 월급 1000만원 받고, 누구는 월급 100만원 받고. 결국 수요와 공급에 기반을 둔 시장에서의 가치평가가 바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참고로 30점에서 50점으로 올리긴 쉽지만, 99점에서 100점을 만들어 내는 것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며,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듯이 카메라를 포함한 모든 하이엔드 제품엔 재료값으로 따질 수 없는 R&D비용이 포함되어 있고 그런 기술 값이 비싼 셈이지요.
오히려 모든 제품에 전부 그런 고가의 기능을 넣지 않은 채 저렴하게 급을 나눠 준 제조사의 마켓공략 덕에 주머니가 넉넉치 않은 소비자도 이런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는거겠죠. (물론 제조사도 봉사자가 아니니 조금이라도 더 팔아먹으려고, 자기 좋으라고 하는 일이지만요.)
아마추어기준,
일반적인 성인의 소득이라면
조금만 돈을 더 모으면 기존에 찍는 사진의 화질을 더 좋고,
핀트가 덜 나가는 사진을 매우 높은 확률로 건질수 있기 때문이죠.
윗윗분 말씀처럼 일반적 기준에서 (중형,라이카 제외)
카메라 장비 놀음은 금액이 어느정도 한계가 있죠
자기만족이요...직업이면그렇게 못하죠..최저의 가격으로 이윤을 이끌어내야되니
여기서는 퇴물인 오두막도 아직 현업에서쓰이고
현업에 게신분들이 종종 하는말 나보다 장비가 더좋네
취미니까 그런겁니다 이것저것 장비 사들이고 바꿈질하는재미요
욕심 판매전략 둘다겠죠.
무섭게 공부한 엘리트들이 모여 심리를 파악하고 마케팅을
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