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특성상 45억년 이내는 다 근황이긴하지만...
뭐 일단 작년 초에 이마트에서 반값인가 세일하길래, 사서 써본 경험담
장점
1. 간지 철철. 그러나 옆사람들에게는 숫자 카운터가 잘 안보이고, 하는 이만 숫자가 보이므로.. 저걸로 헬스장이나 기타 크로스핏장에서
인기스타가 될 생각은 gg
2. 당연(?) 하지만 불루투스로 맛폰이랑 연동, 앱 깔아서 운동량 관리나 다른 사람들과 기록 비교 등이 가능.
3. 위 1~2를 통한 동기부여는 확실
단점
1. 겁나 무거움... 크로스핏용 가벼운 줄넘기 말고, 시중에서 파는 일반 줄넘기 하다가 저거 하면
중량 줄넘기 하는 느낌이 듬;;
2. 길이 조절 불가 - 대신 3가지 대 중 소 사이즈로 나오니..
3. 가장 심각한 문제이자, 처음부터 우려된 이야기는 내구성...
딱 봐도 콘크리트 바닥이나 일반 흙바닥에 쓰기는 불안하고.. (LED 부분에 한번 더 튜브 같은 걸로 덧댄 상태지만..)
그래서 헬스장 / MMA 체육관에서 살짝 탄성이 있는 단단한 매트위에서 사용했는데,
2개월만에 첫 LED 가 날라갔고 (많이 한것도 아니고 워밍업으로 운동전 800개씩 일요일 / 공휴일 빼고 돌림)
4개월 되니 LED 1/3 정도가 날라가서 백자리 숫자 인식 불가...
5개월 되니 LED 1/2 날라가서 십자리 / 일자리 숫자도 추측해서 봐야하는 상황이 되고..
걍 옆에 맛폰 앱 뛰우고 거기 카운터 올라가는거 보고 갯수 파악하게 되어서...
서랍에 처박고 안쓰게 되는 중.
오겹살2018/09/03 04:17
심장이 뛰는데 뭘 묻고있음
지갑이나 벌리자
가나쵸코2018/09/03 04:12
고장날까봐 무서워서 땅바닥에 막 못던질거같음
codename472018/09/03 04:00
근데 저딴 기능이 필요하냐?
레몬쨩2018/09/03 03:57
와 갖고싶어..
Pedo_X2018/09/03 03:57
저런제품 특징 : 결국 안씀
Pedo_X2018/09/03 03:58
근데 손잡이는 끌린다
ㅂ매우 부드러워보여 넣을수 있을정도로
7080SE2018/09/03 04:02
쓸건데...?
codename472018/09/03 04:00
근데 저딴 기능이 필요하냐?
오겹살2018/09/03 04:17
심장이 뛰는데 뭘 묻고있음
지갑이나 벌리자
☺☺☺☺☺☺2018/09/03 04:20
스마트폰 처음 나올시기: 핸드폰이 전화나 문자만 잘 되면 됐지, 다른 기능이 필요하냐?
Evella2018/09/03 04:29
저런기술 하나 둘 모여서 세상을 바꾸는거지 뭐. 요즘 특히 헬스케어쪽은 발전 엄청나던데
여포신봉선2018/09/03 04:43
상당히 필요하지
미확인생물체2018/09/03 04:44
난 이상하게 숫자가 100을 넘어가면 내가 못세더라고.
다른때는 괜찮은데, 줄넘기같은거 할 때 말야.
145년전통의2018/09/03 05:05
너 보다는 필요 있을 듯
수안수완이2018/09/03 05:10
백단위 넘어가면 속으로 숫자 세는속도보다 줄넘어가는 속도가 더 빨라서 꼬임..
☺☺☺☺☺☺2018/09/03 05:16
그래서 그냥 백 넘어가면 다시 일부터 세는데 나는 ㅋㅋ 백단위는 대충 손가락으로 표시하던가 하고
파멸한세상2018/09/03 06:03
근데 생각보다 발전 없어
다 스마트폰 초기 시절이나 그 전부터 있던 기능들이 스마트폰에 기능이 들어가거나 기타 웨어러블이 저렴하면서
이제야 해당 분야 취미가 아닌 사람도 알게 된거라
유게 특성상 45억년 이내는 다 근황이긴하지만...
뭐 일단 작년 초에 이마트에서 반값인가 세일하길래, 사서 써본 경험담
장점
1. 간지 철철. 그러나 옆사람들에게는 숫자 카운터가 잘 안보이고, 하는 이만 숫자가 보이므로.. 저걸로 헬스장이나 기타 크로스핏장에서
인기스타가 될 생각은 gg
2. 당연(?) 하지만 불루투스로 맛폰이랑 연동, 앱 깔아서 운동량 관리나 다른 사람들과 기록 비교 등이 가능.
3. 위 1~2를 통한 동기부여는 확실
단점
1. 겁나 무거움... 크로스핏용 가벼운 줄넘기 말고, 시중에서 파는 일반 줄넘기 하다가 저거 하면
중량 줄넘기 하는 느낌이 듬;;
2. 길이 조절 불가 - 대신 3가지 대 중 소 사이즈로 나오니..
3. 가장 심각한 문제이자, 처음부터 우려된 이야기는 내구성...
딱 봐도 콘크리트 바닥이나 일반 흙바닥에 쓰기는 불안하고.. (LED 부분에 한번 더 튜브 같은 걸로 덧댄 상태지만..)
그래서 헬스장 / MMA 체육관에서 살짝 탄성이 있는 단단한 매트위에서 사용했는데,
2개월만에 첫 LED 가 날라갔고 (많이 한것도 아니고 워밍업으로 운동전 800개씩 일요일 / 공휴일 빼고 돌림)
4개월 되니 LED 1/3 정도가 날라가서 백자리 숫자 인식 불가...
5개월 되니 LED 1/2 날라가서 십자리 / 일자리 숫자도 추측해서 봐야하는 상황이 되고..
걍 옆에 맛폰 앱 뛰우고 거기 카운터 올라가는거 보고 갯수 파악하게 되어서...
서랍에 처박고 안쓰게 되는 중.
수안수완이2018/09/03 05:12
역시 내구도가 문제구만..
보통 줄넘기도 몇달쓰면 끊어지는 마당에 전자제품이 버틸리가 없지..
와 저정도면 신기해서 7만5천원 낼만한거 같음
유게 특성상 45억년 이내는 다 근황이긴하지만...
뭐 일단 작년 초에 이마트에서 반값인가 세일하길래, 사서 써본 경험담
장점
1. 간지 철철. 그러나 옆사람들에게는 숫자 카운터가 잘 안보이고, 하는 이만 숫자가 보이므로.. 저걸로 헬스장이나 기타 크로스핏장에서
인기스타가 될 생각은 gg
2. 당연(?) 하지만 불루투스로 맛폰이랑 연동, 앱 깔아서 운동량 관리나 다른 사람들과 기록 비교 등이 가능.
3. 위 1~2를 통한 동기부여는 확실
단점
1. 겁나 무거움... 크로스핏용 가벼운 줄넘기 말고, 시중에서 파는 일반 줄넘기 하다가 저거 하면
중량 줄넘기 하는 느낌이 듬;;
2. 길이 조절 불가 - 대신 3가지 대 중 소 사이즈로 나오니..
3. 가장 심각한 문제이자, 처음부터 우려된 이야기는 내구성...
딱 봐도 콘크리트 바닥이나 일반 흙바닥에 쓰기는 불안하고.. (LED 부분에 한번 더 튜브 같은 걸로 덧댄 상태지만..)
그래서 헬스장 / MMA 체육관에서 살짝 탄성이 있는 단단한 매트위에서 사용했는데,
2개월만에 첫 LED 가 날라갔고 (많이 한것도 아니고 워밍업으로 운동전 800개씩 일요일 / 공휴일 빼고 돌림)
4개월 되니 LED 1/3 정도가 날라가서 백자리 숫자 인식 불가...
5개월 되니 LED 1/2 날라가서 십자리 / 일자리 숫자도 추측해서 봐야하는 상황이 되고..
걍 옆에 맛폰 앱 뛰우고 거기 카운터 올라가는거 보고 갯수 파악하게 되어서...
서랍에 처박고 안쓰게 되는 중.
심장이 뛰는데 뭘 묻고있음
지갑이나 벌리자
고장날까봐 무서워서 땅바닥에 막 못던질거같음
근데 저딴 기능이 필요하냐?
와 갖고싶어..
저런제품 특징 : 결국 안씀
근데 손잡이는 끌린다
ㅂ매우 부드러워보여 넣을수 있을정도로
쓸건데...?
근데 저딴 기능이 필요하냐?
심장이 뛰는데 뭘 묻고있음
지갑이나 벌리자
스마트폰 처음 나올시기: 핸드폰이 전화나 문자만 잘 되면 됐지, 다른 기능이 필요하냐?
저런기술 하나 둘 모여서 세상을 바꾸는거지 뭐. 요즘 특히 헬스케어쪽은 발전 엄청나던데
상당히 필요하지
난 이상하게 숫자가 100을 넘어가면 내가 못세더라고.
다른때는 괜찮은데, 줄넘기같은거 할 때 말야.
너 보다는 필요 있을 듯
백단위 넘어가면 속으로 숫자 세는속도보다 줄넘어가는 속도가 더 빨라서 꼬임..
그래서 그냥 백 넘어가면 다시 일부터 세는데 나는 ㅋㅋ 백단위는 대충 손가락으로 표시하던가 하고
근데 생각보다 발전 없어
다 스마트폰 초기 시절이나 그 전부터 있던 기능들이 스마트폰에 기능이 들어가거나 기타 웨어러블이 저렴하면서
이제야 해당 분야 취미가 아닌 사람도 알게 된거라
우와
와 저정도면 신기해서 7만5천원 낼만한거 같음
고장날까봐 무서워서 땅바닥에 막 못던질거같음
첫 짤 보자마자 로터나 dil도 생각한거 나뿐이냐
다 네 친구들이란다
흥분된다
진리의 말씀: 남자는 전기넣고 불들어오면 다 좋아한다
애플스토어에 파는거 봤는데 저런 기능이...
그냥 이젠 하다하다 줄넘기도 파네 이랬는데...
이젠 줄넘기도 제다이냐
저거 나온지 3년 되가는데 신기해하는 애들이 많구나
그리고 제목에는 요즘이라 적혀있는거야 요즘이 유머 포인트야?
빅뱅 이후면 다 요즘임 유게에성
아 그냥 요즘을 붙이는거구나
숫자셀 필요 없어서 편하겠다.
유게 특성상 45억년 이내는 다 근황이긴하지만...
뭐 일단 작년 초에 이마트에서 반값인가 세일하길래, 사서 써본 경험담
장점
1. 간지 철철. 그러나 옆사람들에게는 숫자 카운터가 잘 안보이고, 하는 이만 숫자가 보이므로.. 저걸로 헬스장이나 기타 크로스핏장에서
인기스타가 될 생각은 gg
2. 당연(?) 하지만 불루투스로 맛폰이랑 연동, 앱 깔아서 운동량 관리나 다른 사람들과 기록 비교 등이 가능.
3. 위 1~2를 통한 동기부여는 확실
단점
1. 겁나 무거움... 크로스핏용 가벼운 줄넘기 말고, 시중에서 파는 일반 줄넘기 하다가 저거 하면
중량 줄넘기 하는 느낌이 듬;;
2. 길이 조절 불가 - 대신 3가지 대 중 소 사이즈로 나오니..
3. 가장 심각한 문제이자, 처음부터 우려된 이야기는 내구성...
딱 봐도 콘크리트 바닥이나 일반 흙바닥에 쓰기는 불안하고.. (LED 부분에 한번 더 튜브 같은 걸로 덧댄 상태지만..)
그래서 헬스장 / MMA 체육관에서 살짝 탄성이 있는 단단한 매트위에서 사용했는데,
2개월만에 첫 LED 가 날라갔고 (많이 한것도 아니고 워밍업으로 운동전 800개씩 일요일 / 공휴일 빼고 돌림)
4개월 되니 LED 1/3 정도가 날라가서 백자리 숫자 인식 불가...
5개월 되니 LED 1/2 날라가서 십자리 / 일자리 숫자도 추측해서 봐야하는 상황이 되고..
걍 옆에 맛폰 앱 뛰우고 거기 카운터 올라가는거 보고 갯수 파악하게 되어서...
서랍에 처박고 안쓰게 되는 중.
역시 내구도가 문제구만..
보통 줄넘기도 몇달쓰면 끊어지는 마당에 전자제품이 버틸리가 없지..
유게에서 800개면 이미 체력의 한계인데 그게 워밍업이라니
내구도가 검증된건가?
아니 근데 저게 어케 1씩 카운트 되는거야? 회전에 따라 인식인가? 스톱워치처럼 스타트 스톱 리셋 이렇게?
손잡이에 샌서가 들어가서 한바퀴 돌면 1 하겠지
잠시 멈추면 정지하고 리셋 이런식으로
자전거 속도계 생각하면 될듯
금방 단선될 거 같다